대한민국 16강 진출! 월드컵 효과 기술주 살린다
1. 자금 흐름 현황: 현금으로 몰리는 시장...몸을 사려야 할 때👉 주간흐름: 311억 달러가 현금으로 유입됐고 금으로 5900만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주식으로는 141억 달러가 유출됐고 채권에서도 역시 24억 달러의 손실이 감지됐다.👉 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 금으로 2주 연속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반면 투자등급과 하이일드, 이머징 마켓 채권과 같은 크레딧 마켓으로의 자금은 6주 만에 처음으로 25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에서 6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출(61억 달러)이 패시브 펀드에서 발생했다.👉 주요 자금 흐름: 채권시장에서 국채로의 23억 달러 유입세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금이 유출됐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4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 일본과 유럽시장 모두 자금이 유출된 반면 이머징 마켓으로는 6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라지캡과 가치주가 가장 큰 자금 손실을 겪으며 각각 145억 달러와 58억 달러가 유출됐다. 섹터별로는 유틸리티로 9억 달러가 유입되며 1월 이후 가장 큰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 이 외 헬스케어로 7억 달러가 유입되고 모든 섹터에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투자전략: 올해 시장을 압박했던 4가지 리스크인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강달러, 그리고 중국의 코로나 봉쇄가 모두 피크아웃하는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이 이를 이미 상당부분 반영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한 달간 다우지수는 20%이상 넘게 상승했고 중국은 30%, 이머징은 15%, 원자재 역시 15%가 올랐다. 다우지수가 200일 이평선을 선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시그널이 많지만 시장은 이제 한 숨 돌리고 상황을 봐야할 때가 됐다. 특히 너무 긍정적인 고용시장 데이터는 시장에 불안을 살릴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