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재개에 힘 받는 종목 톱10
[투자노트PM] 2022년 12월 16일
자금 흐름 현황: 연준의 정책실패...시장은 경제의 바닥을 원한다
중국 정부의 정책전환? 너무 늦었다
중국의 경기재개에 베팅한다면? 이 10개의 기업에 주목하라!
자금 흐름 현황: 연준의 정책실패...시장은 경제의 바닥을 원한다
👉 주간흐름: 현금에서 3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인 311억 달러가 유출되고 주식으로 180억 달러, 채권으로 23억 달러가 유입됐다.
👉 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 2022년 4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인 9억 달러가 이머징 마켓에 유입됐다. 액티브 펀드 상품에서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인 258억 달러가 유출되고 패시브 상품에 올해 가장 큰 규모인 437억 달러가 유입됐다. 미국 주식 가치 펀드로 사상 최대 금액인 143억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뱅크론 상품은 3개월 만에 가장 큰 13억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 주요 자금 흐름: 신용 시장에서는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차이가 뚜렷이 나타났다. 투자등급과 국채는 모두 자금이 유입된반면 신용위험에 노출된 뱅크론은 27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미국 주식으로는 4주 만에 처음으로 252억 달러의 큰 자금이 유입됐다. 대부분은 라지캡(184억 달러)과 가치주(143억 달러), 그리고 스몰캡으로 46억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성장주로는 15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이 있었다.
👉 투자전략: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준의 정책실패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오판한 연준은 단 9개월 만에 400bps의 금리를 올리며 70년대 이후 가장 극단적인 긴축을 펼치고 있다. 연준은 향후 5~6개월동안 50~75bp 인상이 예고되고 있고 ECB는 125bp 수준의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
결국 연준은 침체를 요구하고 있고 시장은 실업률이 빠르게 증가해 고용시장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야 회복할 것이다. 아이러니하지만 시장은 경제의 바닥을 원하고 있고 현재 실업률은 50년 평균인 6.2%보다 낮은 3.7%를 기록하고 있다. 크레딧카드 연체율은 3.8%의 평균보다 낮은 2.1%, 파산율은 3.8%의 평균보다 높은 1.5%로 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