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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ETF 신청을 승인했다는 허위 루머가 퍼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가까이 급등했으나 블랙록이 WSJ를 통해 SEC의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가격이 다시 2만 8천 달러대로 가라앉았다. 블랙록의 대변인은 "iShare의 현물 비트코인 ETF는 아직 SEC에서 검토중."이라 밝혀 허위 루머를 부정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비트코인의 현물 ETF 승인은 시간문제라는 주장이다. 특히 SEC는 지난 8월 워싱턴 연방 법원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ETF에 대한 상품출시를 거부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이후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승인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SEC는 지난 금요일(13일, 현지시각) 자정까지 이 결정에 항소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 국채금리가 낮아지기 시작한 점도 비트코인에게는 호재라는 평이다. 실제 국채금리가 내려앉기 시작하면서 금 역시 지난 일주일 동안 3.1%가 상승해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추세 변했다...3만 달러가 주요 레벨 될 것 👉'승률 80%' 올해도?... 비트코인 상승의 달 10월
크리스 정 2023.10.16 14:42 PDT
마감시황[4:32pm ET]뉴욕증시는 5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약간의 휴식을 취하며 3대 지수가 모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0.20%, S&P500 -0.27%, 나스닥 -0.43%)오펜하이머, S&P500 목표가 4900으로 최고가 제시[3:51pm ET]투자 리서치 업체 오펜하이머가 올해 S&P500 목표가를 4900으로 상향하며 주요 월가 투자은행 중 가장 높은 숫자를 제시했다. 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메모를 통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로 연준의 금리 사이클은 이제 일시중지 또는 완전한 종료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며 비관론자들의 항복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보수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자금이 곧 몇 달 안에 주식으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개인 투자자들 7월에도 기술과 통신주 매수[3:38pm ET]모건스탠리의 자회사 E-트레이드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7월에도 계속 기술주를 비롯해 통신 등 임의소비재 부문의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월간 섹터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를 비롯해 아마존과 알파벳같은 메가캡 기업들이 강한 매수세를 유지했고 기술주와 임의소비재, 통신이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순매도를 기록한 다른 8개의 섹터중 필수소비재와 같은 방어주 섹터는 가장 큰 손실을 입으며 투자자들이 여전히 위험 자산 선호심리를 강하게 발산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골드만삭스, "너무 낙관적이어서 8월은 부정적"[2:11pm ET]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 증시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인 전망을 드러내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약간의 조정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스캇 러브너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너무 낙관적이어서 8월은 약간의 조정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시장의 포지셔닝과 투자심리는 더 이상 부정적이지 않고 행복한 수준."이라 평가했다. 특히 그는 중국과 이머징 주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맨하탄 연방 법원, "일부 코인은 증권" 판결[1:32pm ET]맨하탄 연방 법원이 일부 암호화폐 자산이 판매되는 맥락에 관계없이 증권이라고 판결하며 코인베이스(COIN) 주가가 약 6% 하락했다. 이번 판결은 지난 달 리플에 대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에서 암호화폐에 유리한 판결을 내린 동일한 법원에서 나온 것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흔들릴 수 있는 악재로 작용했다. 베렌버그 캐피탈은 투자노트를 통해 "7월 13일 토레스 판사의 리플 판결 이후 코인베이스 및 일부 알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지만 이는 지방 판사의 단일 판결이며 구속력있는 선례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며 크립토 시장에 변동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 7월 이후 최고치[11:32am ET]미 연준의 정책전환 시그널에도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 벤치마크 지수인 10년물 국채금리는 7월 이후 최고치인 4.049%에 도달했다. 또한 경기침체의 시그널로 인식되는 2년물과 10년물의 국채 스프레드는 -86.0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채용공고 958만으로 2021년 4월 이후 최저[10:58am ET]미 고용시장의 타이트한 상황을 대변하는 채용공고가 예상보다 낮은 958만건으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팩트셋의 추정치였던 970만건보다 낮게 집계되며 고용시장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ISM 제조업 지표, 9개월 연속 위축[10:53am ET]미 제조업에 대한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하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7월에도 46.4를 기록해 6월의 46.4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9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했다. ISM은 특히 예상보다 부진했던 이번 데이터에 대해 "수요는 여전히 약하지만 6월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더 많은 고용 감원 조치가 나올 조짐이 보인다고 전망했다. KBW, "소파이 차익실현 해야..."[9:55am ET]투자 리서치 기업 KBW가 핀테크 기업 소파이(SOFI)를 매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가는 2.5% 이상 하락했다. 마이클 페리토 애널리스트는 투자노트를 통해 "밸류에이션이 펀더멘탈 수익 전망을 넘어섰다."며 주가 상승세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커브 디파이(DeFi) 우려로 지지 붕괴[9:18am ET]비트코인 가격이 중요한 심리적 지지선인 3만 달러를 하향한 가운데 2만 9천달러도 지키지 못하며 약세로 진입했다.기술 리서치 기업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트에 따르면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인 커브 파이낸스의 해킹 사건으로 창업자인 마이클 이고로프가 보유한 1억 6800만 달러의 대출이 청산 위험에 처했다."며 커브의 붕괴가 알트코인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투자심리에 압박을 가했다고 평가했다.케이티 스톡턴 매니징 파트너는 "지지선이 붕괴하고 있어 다음 지지선인 200일 이평선이 위치한 2만 6700달러까지의 하락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약세 편향 전술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정 2023.08.01 14:53 PDT
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60.7%, S&P500 17.5%, 골드 8.5%, 하이일드 채권 7.0%, 투자등급 채권 5.3%, 현금성 자산 2.5%, 미 국채 2.3%, 원자재 -1.8%, 미 달러화 -3.1%, 오일 -6.1%.주간흐름: 현금으로 75억 달러 유입. 채권으로 14억 달러 유입. 골드에서 6억 달러 유출. 주식에서 21억 달러 유출. 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1. 머니마켓펀드(MMF): 2주 동안 100억 달러 유출되며 지난 3월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이후 6240억 달러의 자금 유입세의 잠재적인 정점 시사. 2. 미 국채: 지난 13주간 최저 수준인 6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 3. 크레딧: 16주 만에 처음으로 투자등급 채권에서 자금이 유출된 반면 하이일드 채권으로는 3주 연속 자금 유입. 4. 뱅크론: 2022년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입. 5. 일본: 2023년 1월 이후 가장 긴 7주 연속 자금 유입. 6. 기술: 지난 8주 동안 강한 자금 유입세가 나타난 가운데 4주 연속 자금 유입. 7. 에너지: 14주 만에 처음으로 자금 유입(5억 달러).
크리스 정 2023.07.24 13:00 PDT
마감시황[4:03pm ET]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2017년 2월 이후 가장 긴 11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장을 리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에너지 섹터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국제유가의 상승세에 힘입어 11개 섹터중 가장 강력한 모습을 연출했다. (다우 +0.52%, S&P500 +0.40%, 나스닥 +0.19%)미즈호, "엔비디아, 최대 3000억 달러의 AI 수익 창출할 것"[2:31pm ET]엔비디아가 인공지능의 가장 강력한 수혜자가 될 것이란 월가의 전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즈호 증권은 인공지능 우위를 이유로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주당 400달러에서 530달러로 상향하며 "AI 서버 장치 보급률이 2027년까지 최대 11%에 달하고 엔비디아의 점유율은 현재 90% 이상에서 보수적으로 최대 75%까지 유지될 것."이라 전망했다. 미즈호는 이에 엔비디아의 AI 관련 수익이 최대 3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즈호의 목표가는 지난 금요일(20일, 현지시각) 종가 대비 20%의 상승여력이 있는 수준으로 주가는 올해에만 세 배 이상 올랐다. 레이몬드 제임스, "원자재, 강세장의 치명적 약점된다"[1:11pm ET]투자 리서치 업체 레이몬드 제임스가 원자재가 향후 시장 내러티브의 전환에 핵심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지난 10월 저점 이후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가 디스인플레이션을 초래해 금리정점의 기대와 함께 시장 랠리를 이끌며 '연착륙' 내러티브를 완성했다고 봤다. 하지만 5월 말부터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가 10% 수준으로 급등하고 있고 지속적인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향후 시장의 내러티브를 '연착륙'에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이에 "다시 시장이 2022년 가을과 겨울의 부정적 내러티브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고 여기에 원자재는 치명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경고했다. S&P 글로벌, "올해 말까지 침체 우려 다시 살아날 것"[11:20am ET]7월 초 미국 기업들의 활동이 예상외로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완화되면서 5개월 만에 가장 둔화됐다. 제조업은 여전히 49.0으로 위축 영역에서 머물었지만 예상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는 평이다. 제조업의 둔화 속도가 완화되고 더 나은 고용 능력과 투입 비용 절감으로 희망을 보였다면 그동안 미국 경제를 이끌었던 서비스는 예상보다 큰 폭의 부진을 선보였다. 특히 너무 높은 임금으로 직원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운영비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 고용지수가 6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데이터를 집계한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는 성명을 통해 "7월의 경기 확장 속도 둔화와 함께 미국 경제가 올해가 끝나기 전 다시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살아날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경제는 다시 위축 영역으로 진입[10:58am ET]미국의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월별 평가를 제공하는 시카고 연은의 국가활동지수가 6월에 예상외로 다시 하락하며 경기 위축 영역으로 재진입했다.시카고 연은의 국가활동지수(CFNAI)는 미국 85개의 주요 통계를 모두 합쳐 평가하는 지표로 대표적인 경기선행지표 중 하나로 인식된다. 지표의 임계점은 0으로 지수가 0보다 높다면 경기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반대로 0보다 낮다면 경기가 나빠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CFNAI는 생산과 소득, 소비 및 주택, 주문 및 재고, 그리고 고용 및 실업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시카고 연은에 따르면 6월 지표는 고용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세개 부문이 모두 위축되며 5월의 -0.28에서 -0.32로 소폭 하락해 전망치였던 0.03을 크게 하회했다.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10:11am ET]글로벌 경제에 대한 원자재 시장의 자신감이 강화되는 가운데 서부텍사스중질유가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중장기적인 추세에 중요하게 인식되는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마감될 가능성을 보였다.국제유가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에너지 섹터 역시 강세로 전환했다. SPDR 에너지 섹터 ETF인 XLE는 발레로 에너지와 데본 에너지, 그리고 필립스66의 리드에 지난 주에만 4% 이상 상승했다. 투자 리서치 기업 스트레테가스는 "오일은 오늘 유럽 데이터 약세에 당황하지 않고 200일 이평선을 돌파하고 있고 휘발유 선물은 5월 이후 조용히 약 25%가 상승했다."며 돌파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UBS, "테슬라, 수요 증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10:03am ET]유럽 최대 은행 중 하나인 UBS가 최근 테슬라의 주가 상승세가 가격 인하로 인한 수요 증가를 이미 충분히 반영했다고 주장했다. 패트릭 험멜 애널리스트는 투자노트를 통해 "최근 주가 강세는 가격 인하 이후 나타난 강한 수요와 경영진의 2024년에 대한 견실한 집행능력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UBS는 이에 테슬라가 저렴한 전기차와 자율주행 경쟁을 전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위험/보상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비즈니스 활동은 확장...유럽은 침체로[9:51am ET]일본 지분은행이 제공하는 구매관리자지수(PMI)에 따르면 일본의 비즈니스 활동이 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전국 구매관리자지수는 52.1로 전월과 변동이 없었고 서비스PMI는 54에서 53.9로 소폭 하락, 제조업 지수는 49.8에서 49.4로 역시 소폭 하락해 경기 위축 영역에 머물렀다. 반면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유로존의 경기 활동지수는 모든 영역에서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깜짝 쇼크를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복합적으로 계산하는 복합PMI 지표는 6월 49.9에서 7월에는 48.9로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산시장동향[7:44am ET]핵심이슈: 27조 달러 규모의 기업들이 실적을 보고하는 2분기 어닝시즌 하이라이트 주간 돌입 / 미 연준 7월 통화정책회의 25~26일(현지시각) 일정으로 진행 / 유로존 제조업 및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예상보다 급격한 위축으로 경기침체 우려 심화.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유럽의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채권 매수세가 몰리며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3.79%로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4.82%로 하락. 달러화는 유로화와 파운드화의 약세로 강보합세. 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기다리며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81.24달러로 0.45% 상승. 귀금속은 달러 보합세에 혼조세. 구리는 약보합세. 오전시황[7:16am ET]뉴욕증시는 글로벌 채권시장이 유럽의 서비스와 제조업 지표의 급격한 하락세로 성장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가운데 큰 변동없이 상승 출발했다. (다우 +0.08%, S&P500 +0.14%, 나스닥 +0.17%)
크리스 정 2023.07.24 05:29 PDT
시장의 모든 포커스가 2분기 기업이익을 향하고 있다.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둔화하면서 견고한 경제 데이터와 함께 기업 이익이 강세장의 마지막 퍼즐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실적은 예상을 상회하며 긍정적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까지 S&P500 기업 중 30개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80%의 기업이 시장의 예상보다 강력한 수익을 보고했다. 전체적으로 이들 기업의 실제 수입은 시장의 추정치를 평균 약 8.8% 초과했다. 이는 지난 1분기의 6.4% 어닝 서프라이즈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5년 평균치에 근접한다. 긍정적인 점은 2022년 내내 하락세를 보이던 어닝이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다만 월가는 전반적으로 2분기 기업이익이 전년 대비 7.1%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0년 2분기의 31.6% 감소 이후 최대 수준의 수익 둔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3분기 연속 감소세로 사실상 어닝 리세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2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상당하다. 월가는 5분기 연속 기업이익을 실제보다 낮게 전망했고 이번 분기도 예상보다 좋을것이란 기대가 크다. 실제 지난 4분기 평균 서프라이즈(+1.2%)를 적용하면 기업 이익은 전년 대비 5.8% 감소하고 5년 평균(+7.4%)을 적용하면 0.4%의 증가로 전환된다.
크리스 정 2023.07.18 09:26 PDT
마감시황[4:33pm ET]뉴욕증시는 예상보다 견고한 수익을 보고한 은행주들의 실적을 소화하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366포인트(1.06%)가 오른 3만 4951포인트에 마감했고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2021년 3월 이후 가장 긴 연승 행진을 기록했다. S&P500은 0.71% 상승한 4554.98에 마감했고 나스닥은 0.76% 상승 마감했다. 3대 지수는 모두 2022년 4월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PNC파이낸셜, 실적 및 주요내용[3:21pm ET]2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역은행 중 대형은행으로 인식되는 PNC 파이낸셜이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을 보고했다.주당순이익(EPS): 예상 3.28달러 vs 실제 3.36달러(2.27%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54억 4900만 달러 vs 실제 52억 9300만 달러(-2.86% 서프라이즈)순이익은 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변화가 없었다. 반면 매출은 53억 달러로 전년 대비 3%가 증가했다. 시장 추정치는 54억 달러로 예상은 하회했다. 예금은 전년 대비 3%,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다.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순상각액은 8700만 달러로 전 분기 1천만 달러, 전년 동기 400만 달러에서 급증했다. PNC 파이낸셜은 예금 비용의 상승과 대출 성장의 둔화를 지적하며 올해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다른 지역 은행들도 대부분 1분기 이후 유사한 하향 조정을 단행했다. 6월 산업생산은 제조업 침체에 광범위한 후퇴[1:59pm ET]미 연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의 산업생산은 상품 수요의 둔화에 따른 제조업의 침체를 반영하며 광범위한 후퇴를 기록했다. 6월 미국의 공장과 광산 및 유틸리티 부문의 산업생산 지수는 0.5%가 감소해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제조업 생산 역시 0.3%가 감소해 3개월 만에 최대수준의 침체를 기록했다. 제조업 생산의 부진은 수출 시장의 둔화와 기업들의 재고 감소 노력, 그리고 상품에 대한 소비지출의 제한이 원인이 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소비재 생산량은 전월 대비 1.3%가 감소해 2021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소매판매 지표, 예상 하회했지만 탄력성 보여[12:32pm ET]미국의 6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탄력적인 소비 지출 추세를 유지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6월 소매판매는 5월의 상향 수정된 전월 대비 0.5% 증가에 이어 0.2%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다만 국내총생산(GDP)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음식 서비스와 자동차 딜러, 그리고 건축 자재 상점 및 주유소를 제외한 이른바 컨트롤 그룹의 판매는 전월의 두 배인 0.6%로 지출이 가속화됐다. 온라인 소매점을 비롯해 전자제품 매장과 가구 아울렛 등 13개 소매 카테고리 중 7개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건축 자재 스토어와 주유소, 그리고 식료품 점의 매출은 둔화됐다. 소매판매는 탄력성을 보였지만 높은 물가에 소비자들의 지출은 결국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재정적 어려움과 함께 수요에 대한 역풍이 심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 보고서 내에서 유일한 서비스 부문인 레스토랑과 바에서의 지출은 지난 달 1.2% 급증한 이후 6월에는 0.1%로 지출이 급격히 둔화됐다. 특히 센서스국에 따르면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고 10가구 중 4가구가 일상적인 가계 비용을 지불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지역은행 ETF, 한 달 만에 최고치 경신[12:12pm ET]대형 은행주들의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이 이어지면서 지역은행들도 실적보고를 앞두고 강세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SPDR 지역은행 ETF 상품인 KRE는 18일(현지시각) 2% 이상 상승해 한 달 만에 최고가를 코앞에 뒀다. 지역 은행 지수를 끌어올린 기업들은 3월 은행 위기 당시 크게 무너졌던 팩웨스트(PACW)와 웨스턴 얼라이언스(WAL), FB 파이낸셜(FBK), 그리고 지온스(ZION)로 모두 5%이상 급등했다. 무디스, "올해 기업 파산 수 이미 작년 넘었다"[9:50am ET]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에 기반을 둔 대형 기업들의 채무불이행 수가 55건을 기록하며 지난해의 36건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를 글로벌 기업으로 확대하면 81개의 기업들이 파산한 가운데 대부분이 미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디스는 이로 인해 미국 경제가 위험해질 것으로 전망하지는 않았다. 무디스는 올해 상반기 미국 기업의 부도율이 3.8%로 올해 12월 말까지 약 4.7%로 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잠재적이지만 심각하게 비관적인 시나리오로 내년 6월까지 글로벌 부도율이 13.7%에 도달해 2008년 금융위기를 초과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는 실업률이 8%에 도달하는 수준의 심각한 경기침체를 수반해 지금으로써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봤다. 뱅크오브뉴욕 멜론,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9:33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1.22달러 vs 실제 1.30달러(6.46%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43억 7100만 달러 vs 실제 44억 5400만 달러(1.89% 서프라이즈)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높은 이자율로 순이자소득이 33% 증가하며 매출 증가세 주도, 자금 관리 부문의 부진을 상쇄.BNY 멜론의 예금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772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은행의 대출 및 대출 활동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순이자마진은 전년 동기의 0.89%에서 1.2%로 상승. 록히드마틴,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9:25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6.44달러 vs 실제 6.73달러(4.37%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159억 2300만 달러 vs 실제 166억 9300만 달러(4.84% 서프라이즈)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순매출은 8% 증가. 항공 부문 매출이 성장을 주도하며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우주 사업은 12% 증가. 미사일 및 사격 통제 판매 부문은 전년 대비 변화 없음. 2023년 매출 가이던스는 지난 4월의 655억 달러에서 665억 달러로 상향 조정. 주당순이익은 주당 26.75달러에서 27.10달러로 상향 조정. F-35 제트기 인도량은 1분기 5대에서 2분기는 45대를 기록. 수주 잔고는 매출을 넘어서는 1580억 달러를 기록. 모건스탠리,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8:14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1.15달러 vs 실제 1.24달러(3.20%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130억 8천만 달러 vs 실제 134억 6천만 달러(3.37% 서프라이즈)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21억 8천만 달러. 매출은 2% 증가한 134억 6천만 달러. 자산관리 매출은 이자 소득의 증가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66억 6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65억 달러 상회하며 회사 전체 매출의 거의 50%를 차지.투자은행 수익은 10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트레이딩 수익은 22% 감소. BofA,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8:05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84센트 vs 실제 88센트(4.78%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250억 5천만 달러 vs 실제 253억 3천만 달러(0.88% 서프라이즈)순이익 74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62억 5천만 달러에서 19% 증가. 매출은 순이자소득(NII)이 14% 증가한 142억 달러에 힘입어 11% 증가한 253억 3천만 달러. 채권 거래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8억 달러로 추정치 27억 7천만 달러를 상회했고 주식 거래 매출은 2% 감소한 16억 달러로 추정치 14억 8천만 달러 상회.잠재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대출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대손충당금 2억 5600만 달러 추가. 비이자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10억 4천만 달러 기록. 투자은행 수수료는 6% 증가한 12억 6천만 달러 기록. BofA는 저금리 시절 당시 매입한 유가 증권 포트폴리오가 과제로 주목받는 가운데 만기까지 보유예정인 채권에 대해 1060억 달러의 미실현 손실 기록중. 오전시황[7:26am ET]뉴욕증시는 예상보다 견고한 2분기 어닝시즌을 시작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AC)와 모건스탠리(MS)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을 기다리며 큰 변동없이 출발했다. (다우 -0.01%, S&P500 -0.04%, 나스닥 -0.07%)자산시장동향[7:40am ET]핵심이슈: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스 2분기 실적 발표. 팩트셋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82%가 수익 추정치 상회. / 유럽중앙은행(ECB) 고위 관료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시사로 채권 강세.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ECB의 완화적인 스탠스에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3.76%로 하락. 연준의 정책금리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4.69%로 하락. 달러는 연준의 긴축 완화에 대한 우려로 약세 유지.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의 수요 둔화 우려에도 미국의 재고량과 공급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소폭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78달러로 0.32% 상승. 귀금속은 달러 약세에 상승. 구리는 중국의 경제 둔화 우려가 유지되며 하락.
크리스 정 2023.07.18 06:38 PDT
마감시황[4:21pm ET]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의 냉각 신호와 2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했으나 이미 상당히 오른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적용하며 차익실현 매도세가 출현,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 +0.33%, S&P500 -0.10%, 나스닥 -0.18%)IMF, "통화정책을 섣불리 완화하면 안될 것"[2:21pm ET]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해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하지만 많은 중앙은행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완화하지 말것을 주문했다. IMF는 "최근 미국과 유럽 은행의 대출 기준이 강화되면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초기징후가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그렇다고 정책입안자들이 정책을 완화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 IMF는 지난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돌아볼때 정책이 섣불리 완화로 돌아서면 인플레이션을 되돌릴 수 있음을 경고했다. 블랙록 래리 핑크, "인플레 저점 찍었다...긴축 이어갈 것"[12:56pm ET]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더이상 낮아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래리 핑크 CEO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저점을 찍었다고 생각하며 향후 CPI는 3~4% 사이에서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강한 노동 수요로 인해 장기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타이트한 노동 수요로 인한 강력한 고용시장이 결과적으로 임금 상승세를 부추겨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를 부를 것으로 내다봤다. 래리 핑크는 이에 "인플레이션이 3~4% 수준에서 계속 머문다면 연준은 금리인상 플랫폼을 끄기를 꺼려할 것."이라며 연준이 제한적인 금리를 한동안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래리 핑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에너지를 비롯해 주택 및 중고차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 시장의 우려를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인들 신용카드 대출 늘린다...대형은행에는 호재[11:38am ET]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순이자소득(NII)이 전년 대비 44%나 증가했다. WSJ에 따르면 이는 대부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용카드 대출의 빠른 성장 덕분이다. 미국인들이 높은 물가를 감당하기 위해 저축에서 신용카드로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2분기 말 카드론은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와 비교해도 6%나 증가했다. 카드 대출이 증가하면서 은행들의 예금 이자 증가로 인한 손실이 확대됐음에도 은행들의 순이자소득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웰스파고 역시 다르지 않았다. 빠른 소비자 대출이 손실을 상쇄하며 2분기 카드 대출이 전년 대비 16%, 전 분기 대비 4%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씨티그룹 역시 카드 수익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보고할 만큼 신용카드 대출 증가세는 주목할 만하다. 물론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신용카드로 전환되면서 향후 손실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지만 JP모건은 카드로 인한 손실비율, 즉 순상각률 전망이 2.6%로 예상보다 높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이에 "소비자 대차대조표는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느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지출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대형은행들도 예금 경쟁 시작됐다[8:59am ET]3월 지역은행의 붕괴 당시 상대적으로 강력한 유입세를 보였던 대형은행들의 예금이 2분기들어 일제히 감소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미 4대 은행과 같은 메가뱅크들도 예금 경쟁에 돌입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의미한다.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2분기 예금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인수 이후 추가한 예금을 포함해도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웰스파고는 전년 동기 대비 6%가 감소했고 씨티그룹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전 분기 대비 역시 1% 감소했다. 3개 은행 모두 예금자들의 추가 이탈을 막기 위해 예금 금리를 올리며 예금 경쟁에 돌입했다. 1년 전만 해도 예금에 거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던 이들 은행은 JP모건이 평균 이자율 2% 이상, 웰스파고 1% 이상, 씨티가 약 3%로 더 많은 이자를 지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고객들의 연 이율 5%에 달하는 머니마켓펀드(MMF) 및 고수익 국채로의 이탈은 막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씨티그룹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8:49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1.30달러 vs 실제 1.33달러(1.85%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192억 9천만 달러 vs 실제 194억 4천만 달러(0.49% 서프라이즈)순이익은 높은 비용으로 인한 지출의 증가와 신용과 매출 둔화로 인해 전년 동기 45억 달러(EPS 2.19달러)에서 29억 달러(EPS 1.33달러)로 36% 감소. 개인 뱅킹 및 자산 관리 부문 매출은 강력한 대출 성장에 힘입어 6% 증가한 64억 달러 기록. 2분기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약 20억 달러의 주주 환원 정책 실시. 투자은행 부문 매출은 9% 감소한 104억 4천만 달러. 트레이딩 매출은 13% 감소. 채권 거래는 13%, 주식거래는 10% 감소.웰스파고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8:32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1.16달러 vs 실제 1.25달러(8.21%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201억 2천만 달러 vs 실제 205억 3천만 달러(2.08% 서프라이즈)순이자수익(NII)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32억 달러. 소비자 및 소기업 금융 부문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5억 달러의 이익. 순이자수익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를 이전의 10%에서 14% 증가로 상향 조정. 다만 순이자수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소비자 예금은 분기 대비 2% 감소.트레이딩 부문은 더 많은 수수료를 포함해 8% 증가한 73억 7천만 달러 기록. JP모건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8:11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4.00달러 vs 실제 4.37달러(19.53%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389억 6천만 달러 vs 실제 424억 달러(6.84% 서프라이즈)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 영향으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67% 급등한 145억 달러. 매출은 더 높은 이자율과 견고한 대출 성장으로 34% 증가한 424억 달러.매출 증가세는 순이자수익(NII)이 44%가 증가한 219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약 7억 달러 상회한 것에 힘입어 예상 상회. 평균 대출은 13% 증가했으나 예금은 6% 감소. 소비자금융 부분이 2분기 실적을 리드한 가운데 이익은 71% 증가한 53억 달러, 매출은 37% 증가. 트레이딩 및 투자은행 활동도 시장의 회복과 함께 예상보다 강세. 채권 거래 수익은 3% 감소한 46억 달러로 추정치보다 5억 달러 상회. 주식 거래 수익은 25억 달러로 추정치 24억 1천만 달러보다 상회. 투자은행은 15억 달러로 추정치 14억 2천만 달러 상회. 자산시장동향[7:33am ET]핵심이슈: 2분기 어닝시즌 본격적으로 시작. JP모건(JPM), 웰스파고(WFC), 씨티그룹(C), 블랙록(BLK),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등 실적보고. 주로 대형은행의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 은행의 순이자마진 및 대출 손실에 포커스. 지역은행 위기 이후 신용의 위축 여부도 주목.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금리 정점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며 약세. 10년물 국채금리는 3.76%로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4.63%로 하락. 달러는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소폭 회복.상품동향: 국제유가는 리비아와 나이지리아의 공급 차질 문제가 제기되며 강세를 보인 후 소폭 하락. 브렌트유는 배럴당 81달러로 0.14% 하락. 귀금속은 달러 회복에 혼조세. 구리는 하락 전환.오전시황[7:31am ET]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한 낙관적인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는 가운데 2분기 어닝시즌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 S&P500과 나스닥은 4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했다. (다우 +0.41%, S&P500 +0.09%, 나스닥 -0.04%)
크리스 정 2023.07.14 06:09 PDT
마감시황[4:23pm ET]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의 둔화와 금리정점의 기대가 강력한 경제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지며 강세를 유지했다.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곧 종료될 것이란 기대는 국채금리와 달러의 약세로 이어졌고 이는 그대로 위험자산의 강세로 나타났다. (다우 +0.14%, S&P500 +0.85%, 나스닥 +1.58%)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퇴임[3:32pm ET]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8월 14일(현지시각)부로 연은 총재직에서 물어날 것이라 발표했다. 불라드 총재는 성명을 통해 퍼듀대의 경영대학원 학장직을 맡기 위해 연은 총재직을 내려논다고 밝혔다. 리플의 SEC 소송 승소로 암호화폐 급등[2:51pm ET]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0년 리플을 상대로 미국의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뉴욕 남부지방법원이 "암호화폐가 반드시 증권은 아니다."라고 판결한 후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SEC는 지난 2020년 리플이 해당 기관에 먼저 등록하지 않고 XRP를 판매한 것에 대해 증권법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리플과 SEC와의 3년 간의 분쟁이 암호화폐 시장의 승리로 마무리가 되며 최근 규제 우려에 떨고있던 관련주와 암호화폐가 일제히 환호했다. 비트코인은 3만 1800달러를 돌파하며 1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고 월가 투자은행의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으로 하락하던 코인베이스는 단숨에 11%가 폭등했다.특히 이번 판결은 지난 6월 SEC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포함되는 혐의가 있는 만큼 올해 크립토 시장의 규제 리스크에 중요한 순간으로 인식됐다.S&P500 올해 목표가 5000 나왔다 [1:23pm ET]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시장의 자신감이 더 커지고 있다.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는 올해 S&P500이 5000 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피터 에셀 커먼웰스 파이낸셜의 포트폴리오 관리 책임자는 6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모두 비용 완화를 시사하면서 S&P500이 지금보다 약 12% 상승한 5000 포인트로 사상 최고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요 월가 투자은행 중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CFRA로 4575를 제시하고 있다. 월가 투자은행 일제히 코인베이스 매도 의견...왜?[11:39am ET]주요 월가 투자은행들이 13일(현지시각) 일제히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에 '매도'의견을 제시하며 코인베이스 주가는 2%이상 급락했다. 바클레이는 다음 달로 예정된 코인베이스의 2분기 실적을 앞두고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벤자민 부디시 애널리스트는 "지금 잠깐 햇살이 내리쬐고 있지만 우린 아직 겨울."이라며 2분기 거래량은 6월의 강세에도 1분기 대비 30%나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금리나 플랫폼 활동, 그리고 USD 코인의 시가총액 증가와 같은 호재가 없다면 앞으로 계속될 규제 문제와 놀라울 정도로 미약한 거래량을 봤을때 단기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BofA도 코인베이스 매도 의견 행렬에 합류했다. BofA는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추정치를 하향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음에도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블랙록의 현물 ETF 신청 소식에 6월 15일(현지시각) 이후에만 60% 폭등했다."며 설사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된다하더라도 주가를 정당화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했다.석유 메이저 엑손모빌, 저탄소 솔루션 가속화[10:12am ET]엑손모빌이 이산화탄소 강화 석유 회수 작업(CO2-EOR)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덴버리(Denbury)를 인수, 저탄소 솔루션 사업을 수익성있게 성장시키려는 야심을 드러냈다. CNBC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대런 우즈 엑손 모빌 CEO는 "덴버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수 십 년간 쌓아온 엑손모빌의 경험과 역량에 더해지면 에너지 전환 측면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이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이번 인수가 엑손모빌의 저탄소 솔루션 사업에 대한 경영진의 '결단'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이산화탄소 강화 석유 회수 작업이란 이산화탄소를 저류층에 주입해 원유의 점도를 낮추고 압력을 높여 기존에 채굴할 수 없었던 원유를 회수하는 기술로 원유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덴버리는 이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업으로 꼽힌다. 덴버리는 2020년 말 기준으로 약 1억 6천만 배럴의 원유 및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중 97%가 이산화탄소 강화 석유 회수 작업으로 나왔다. 6월 생산자물가도 떨어졌다...상품은 디플레이션 진입[8:41am ET]기업들의 도매 물가를 의미하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대비 0.1%가 상승하며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디스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업물가는 사실상 디플레이션의 문턱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 역시 전년 대비 2.4%로 낮아져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서비스 비용은 운송과 창고 비용의 급격한 하락에도 예금 서비스와 여행 및 숙박, 항공 여객 서비스의 가격 상승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상품 가격은 없었고 오히려 디플레이션의 형태를 보이며 전년 대비 4.4% 하락했다. 델타항공(DAL) 2분기 실적결과 및 주요내용[8:31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2.40달러 vs 실제 2.68달러(11.61%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144억 9천만 달러 vs 실제 146억 1천만 달러(1.20% 서프라이즈)2023년 이익 전망을 기존의 주당 5~6달러에서 6~7달러로 상향 조정.3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을 예상보다 높은 주당 2.20~2.50달러로 제시. 수송 능력을 기존의 전년 대비 14%에서 16%로 상향 조정. 대서양 횡단 부문은 전년 대비 60% 증가, 국내선 매출 8% 증가, 전체 승객 수익 21% 증가. 프리미엄 항공권 수익 증가율이 일반석 이코노미 수익 증가율 상회.국제유가의 하락세로 항공 연료 비용이 전년 대비 22%가 하락하며 순이익은 2013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에드 바스티안 CEO: 여행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수 년 동안 지속될 것. 지금은 여행 성장 사이클의 중간 수준으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펩시코(PEP) 2분기 실적결과 및 주요내용[8:17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1.96달러 vs 실제 2.09달러(6.48%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217억 3천만 달러 vs 실제 223억 2천만 달러(2.73% 서프라이즈)매출 전망 8%에서 10%로 상향 조정. 이익 전망 9%에서 12%로 상향 조정.순매출 전년 대비 10.4% 증가.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 증가. 높은 가격 영향으로 판매 물량은 식품 부문 3%, 음료 부문 1% 감소. 자산시장동향[7:47am ET]핵심이슈: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기업들의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 중국의 수출이 전년 대비 -12.4%로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며 글로벌 경제 둔화 시사. 수입 역시 -6.8%로 예상보다 크게 둔화되며 내수 약화 시사. 중국 정부 생성AI 라이센스 제도를 통한 규제안 발표.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의 둔화 시그널에 금리정점에 대한 기대가 폭발, 채권 매수세가 강해지며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3.82%로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4.66%로 하락. 달러화는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옅어지며 하락.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중국의 부진한 데이터에도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로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80달러로 0.21% 상승. 귀금속은 달러 약세에 상승세 유지. 구리는 강세 유지.오전시황[7:38am ET]뉴욕증시는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대한 반응으로 금리정점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채금리와 달러는 모두 하락했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유지되며 3대 지수는 모두 큰 폭의 상승 출발했다. (다우 +0.22%, S&P500 +0.35%, 나스닥 +0.68%)
크리스 정 2023.07.13 06:41 PDT
2023년 하반기는 상반기와는 정반대의 내러티브가 지배할 것이란 전망이다. 금리가 곧 정점에서 떨어질 것이란 기대는 긴축에 대한 우려로 바뀌고 지역은행의 붕괴가 초래했던 침체의 우려는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에 대한 기대로 전환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3월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이후 시장은 굿뉴스는 굿뉴스로 배드뉴스는 배드뉴스로 인식했다. 이는 시장의 포커스가 연준의 통화정책보다 경기 자체에 쏠려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연준의 긴축이 얼마나 더 오래 지속될지 여부에 포커스가 쏠리면서 강력한 경제는 곧 인플레이션의 고착화와 연준의 긴축 강화라는 내러티브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를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 지난 주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의 반응이다. 미 최대 페이롤 기업인 ADP가 50만이 넘는 신규고용을 발표한 후, 금리는 급등했고 시장은 3대 지수가 일제히 무너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금요일(7일, 현지시각) 발표된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노동부 고용보고서 이후에 시장은 다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강력한 임금 상승세가 인플레에 상승 압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역시 시장은 굿뉴스는 배드뉴스로 배드뉴스에는 굿뉴스로 인식했다.
크리스 정 2023.07.10 23:00 PDT
오전시황[7:43am ET]뉴욕증시는 견고한 고용 보고서와 임금 증가세가 연준의 긴축 기조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주 발표될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주목하며 하락 출발했다. (다우 -0.55%, S&P500 -0.29%, 나스닥 -0.13%)자산시장동향[7:53am ET]핵심이슈: 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시장 주목. 대형은행들의 대출 손실 증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큰 소득없이 마무리 된 가운데 중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디플레이션 영역으로 진입하며 경기침체 우려 심화.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2주 간의 상승세에 숨을 돌리며 소폭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4.04%, 2년물 국채금리는 4.90%로 하락. 달러는 회복 전환. 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중국의 수요 침체 우려가 강해지며 하락 전환. 브렌트유는 배럴당 78달러로 0.36% 하락. 귀금속은 달러 강세에 약세. 구리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중국 생산자물가지수(PPI) 5.4% 하락...디플레 공포 심화[10:08am ET]중국의 디플레이션 공포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0%를 기록하며 지난 5월의 0.2%와 예상치였던 0.1%를 밑돌았다. 특히 전월 대비 기준이 0.2%가 하락해 2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마이너스 전환을 코앞에 두게 됐다. 생산자물가지수(PPI)의 하락세는 더 가팔랐다.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가 하락하며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경제 체력도 부진하다. 5월 청년 실업률이 20% 이상으로 치솟았고 제조업 지표 역시 3개월 연속 하락해 경기위축 지역으로 진입했다. 중국 정부는 이에 가계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극심한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세계 2위 경제권인 중국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원자재 시장은 약세로 진입했고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했다. 컨퍼런스보드, "내년까지 실업률 4.5%...연준 영향 미칠 것"[10:40am ET]미국 고용시장이 견고한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향후 둔화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고용 시장의 주요 8개 지표를 종합해 분석하는 컨퍼런스보드의 고용추세지수(ETI)는 6월 114.31로 지난 5월의 하향 수정된 115.53에서 더 하락했다. 컨퍼런스보드는 이에 "ETI 지수가 6월에 2개월 연속 하락하며 향후 몇 달 동안 일자리 성장이 둔화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럼에도 고용시장의 둔화가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되며 침체가 아닌 타이트한 고용시장의 완화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음을 주장했다. 컨퍼런스보드는 향후 일자리 성장이 2023년 말과 2024년 상반기까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실업률이 4.5%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결과적으로 실업률의 증가는 연준의 긴축 기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불가피 vs 장기화 될 것[11:05am ET]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신청에 암호화폐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승인률 99.98%에 달하는 블랙록의 참전에 일부에서는 벌써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을 확실시하는 분위기다. TD 코웬은 10일(현지시각) 투자노트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불가피하다."라며 "암호화폐 업계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우려를 해결하고 노력함에 따라 승인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TD 코웬은 이에 SEC의 결정이 이르면 몇 주 또는 몇 달 이상 걸리겠지만 결국 엔드게임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현물 ETF 승인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BofA는 지난 주 SEC가 비트코인 ETF 신청과 관련해 부정적 입장을 발표한 것을 인용해 회의론을 주장했다. BofA는 SEC가 암호화폐와 거래 플랫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역사적으로도 은 선물 거래는 1933년 시작됐지만 최초의 현물 거래는 2006년까지 승인되지 않았다."고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SEC는 일반적으로 최대 240일 이내에 관련 신청서를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씨티그룹, S&P500 목표가 하향 조정[1:32pm ET]오는 14일(금, 현지시각)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씨티그룹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의 투자 전략가들은 투자노트를 통해 "견고했던 상반기 이후 미국 시장의 아웃퍼폼이 중단될 수 있다."라며 뉴욕증시의 후퇴 요인으로 여전히 경기침체 위험을 제시했으며 특히 메가캡이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씨티는 S&P500의 목표가를 현재 금요일 종가(4398.95)보다 약 9%가 낮은 4000으로 제시했다. 기업 내부자들, 매수 줄이고 매도 늘었다[2:17pm ET]기업 인사이더들의 거래 데이터 분석 제공업체인 워싱턴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6월 450개 대기업에서 674명의 임원이 자사 주식을 매입한 반면 962개 기업에서 1796명의 내부자가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더의 매수 대 매도 비율은 올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기업 내부의 정보를 잘 알고있는 인사이더 거래는 일반적으로 이들이 인식하는 기업의 가치와 연관이 있어 시장의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워싱턴 서비스는 최근 매수가 줄고 매도가 증가한 것에 대해 "현재 시장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동시에 금리는 상승하고 주식의 매력은 낮아지고 있어 내부자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의 주식을 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JP모건, "기술과 AI를 빼도 시장은 저렴하지 않아"[3:32pm ET]미 최대 은행 JP모건은 시장이 기술과 AI를 제외하면 저렴하다는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미슬라브 마테이카 JP모건 투자전략가는 "테크와 AI를 제외해도 가격은 10월 최저치인 14.5배와 비교해 17.4배로 전혀 실망스럽지 않은 수준이다."라며 "FOMO가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고 변동성 VIX 지수는 역사적으로 낮아 투자자들은 느긋하다."고 평가했다. 마테이카는 연착륙을 이미 완전히 반영하고 있는 시장이 하반기에 경기 활동 모멘텀이 둔화되면 그 충격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기술주와 AI를 제외해도 "모든 주식이 이미 침체의 가능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봤다. 5월 소비자신용 급격히 축소됐다[4:11pm ET]미 연준의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소비자 신용이 급격히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신용 데이터란 소비자들의 신용과 부채, 대출 및 지불 이력을 모두 분석한 정보로 소비자들의 향후 소비지출 여력을 보여주는 데이터로 인식된다. 5월의 소비자 신용 데이터는 4월 하향 수정된 203억 2천만 달러에서 시장의 예상치였던 205억 달러를 크게 밑돈 72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기준으로는 4월의 5.0%에서 1.8%로 축소됐다. 마감시황[4:25pm ET]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강화에 대한 우려를 떨어내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산업재가 1.39%의 상승세로 11개 섹터를 견인했다. (다우 +0.62%, S&P500 +0.24%, 나스닥 +0.18%)
크리스 정 2023.07.10 05:44 PDT
올해 내내 달러 약세를 초래했던 유로화의 강세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통화의 힘은 해당 지역의 경제력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최근 유럽의 경제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다는 지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유럽의 인플레이션이 현재 진행형으로 나타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기조가 연준과 비교해 한참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하고 "지속적인 도전"을 경고했다. 유럽연합은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기존의 5.6%에서 5.8%로 2024년 전망치를 2.5%에서 2.8%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ECB의 금리인상 경로가 연준과 비교해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오르고 있음에도 올해와 내년 모두 유럽의 경기침체는 예상되지 않는다는 전망이다. 특히 어떤 국가도 불황을 겪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유럽의 경제가 미국 대비 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유로 지역은 1분기에 0.1% 성장에 그쳤고 3월 산업생산 데이터 역시 4.1% 하락하며 팬데믹이 경제를 타격했던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실제 씨티그룹이 제공하는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유럽의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더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만큼 크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비 유럽 경제는 크게 악화되고 있어 통화정책으로 보나 경제 성장 추세로 보나 유로화가 미국의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근거가 부족하다는 평이다.
크리스 정 2023.05.15 10:04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