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아닌 '미국 경제'의 쌍두마차 된 애플과 MS
안녕하세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 크리스정 투자팀장입니다. 참 어수선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물가는 대체 내리는 건지 오르는 건지 모르겠고 정치적으로는 나라가 파산한다는데 서로 싸우기나 하고 참 어수선합니다. 시장도 그렇습니다. 방향을 알 수 없는 움직임이 6개월째 이어지는데 경기침체가 오느니 마느니 금리인하를 하느니 마느니 참 어수선합니다. 이런 어수선한 시국에 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올란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건지 극기훈련을 간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억나는 거라곤 하루종일 걷고 애기 보고 지쳐 잠든 것 밖에 없습니다. 올란도는 저희 가족의 최애 여행지입니다. 디즈니월드가 있기 때문인데요. 매년 가도 매년 재밌습니다. 테마파크에서 보여주는 쇼와 라이드는 정말 경탄을 할 정도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