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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산 와인을 비롯해 샴페인 및 기타 알코올 음료에 200%의 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시장이 다시 한번 무너졌다. 트럼프는 이번 주 발효된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유지하고 4월 2일(현지시각) 예정인 광범위한 '상호 관세'를 철회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을 사로잡으며 S&P500은 추가 하락, 2월의 고점에서 10% 이상 하락한 조정 영역으로 진입했다. 애덤 턴퀴스트, LPL 파이낸셜의 수석전략가는 "단 몇 주 만에 시장이 기록적인 고점에서 조정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지적하며 관세 불확실성이 매도 압력의 주요 동인으로 성장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전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은 투자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무역 전략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말라고 전하며 "시장이 이미 가격이 완전히 매겨진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5~10%의 하락은 합리적"이라 언급했다.
크리스 정 2025.03.13 15:04 PDT
안녕하세요. 밀키스 여러분! 뉴욕 현지에서 시장의 흐름과 시그널을 파악해 여러분에게 신선하게 전달하는 더밀크의 우유 배달부 크리스 정입니다. 🚴♂️🥛지난주 시장의 중대한 변화 눈치채셨나요?트럼프의 관세 폭탄이 소비자와 기업을 흔들며 거시적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신호로 시장이 빠르게 무너졌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역대 최악의 해킹 사건으로 리스크와 함께 중국의 정책 변화로 인한 기회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AI 혁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런 변동성 속에서 투자자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요?🚀 무역 리스크 속 기회, AI가 만드는 산업 변화, 변동성을 기회로 삼는 전략을 뉴스레터에서 분석합니다.📣 오늘 밀키스레터 내용은?1️⃣ 글로벌 경제, 다시 긴장 국면으로!2️⃣ AI 혁신, 모빌리티와 만나다 🚗🤖3️⃣ 암호화폐 시장, 다시 기회가 올까?📢 이것 말고도 또 있어요!🚨 놓치면 후회하는 시장의 핵심 시그널🔥 지난주 가장 뜨거웠던 월가 투자의견📆 이번 주 증시 핵심 일정(Market Watch)
크리스 정 2025.02.23 17:00 PDT
세계 최대 리테일러인 월마트(WMT)가 강력한 4분기 실적에도 올해 전망치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주가는 개장 전 6% 이상 급락했다. 지난 4분기 월마트의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고 특히 전자상거래 매출은 20%나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점포 픽업과 배송 서비스 확대, 고소득층 고객 유치 등이 주효했다. 하지만 올해 전망을 월가의 기대에 못 미쳤다. 월마트는 올해 순매출 증가율 3~4%를 제시했고 조정된 영업이익 역시 3.5~5.5%를 제시했지만 모두 월가의 전망치는 하회했다. 연간 조정 순이익 역시 2.50달러에서 2.60달러로 제시, 월가의 추정치였던 2.76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월마트는 부진한 전망의 이유로 정책 불확실성을 꼽았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 패턴이 꾸준하고 급격한 변동은 없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품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타격을 완전히 피할수는 없을 것"이라 우려했다.
크리스 정 2025.02.20 13:02 PDT
미국과 러시아가 화요일(18일, 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담을 가지며 미러 정상회담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서가 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미국 측은 이번 회담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대한 진지한 의지가 있는지 타진하기 위한 탐색적 대화로 묘사했다. 이에 유럽의 방산주들은 이 지역 국가들이 군사비 지출을 계속 늘려야 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팀 그라프,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의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매크로 전략 책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될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는 미국의 방산업체 뿐 아니라 유럽의 산업체와 방산업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했다.
크리스 정 2025.02.18 14:07 PDT
1. 자산시장 동향 및 개별주 현황📈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25% 일괄 관세 부과 계획에도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 (다우 +0.38%, S&P500 +0.67%, 나스닥 +0.98%)트럼프의 관세 부과 소식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미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미 장기채 금리와 달러는 상승.5년 만기 인플레이션 기대율(BEI)은 2.59%로 2023년 3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 뉴욕 연은의 1월 인플레이션 전망은 단기(1년) 3%로 12월과 동일. 5년 전망은 0.3% 포인트 상승. 🍔 맥도날드(MCD)는 10월의 대장균 사태로 인해 4분기 동일 매장 매출이 1.4% 하락하며 팬데믹 제외 10년 만에 최대폭 하락세 기록. 맥도날드는 4월 2분기 시작 전, 실적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 🛢️ BP(BP)는 미 최대의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지분을 인수하며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변화를 추진할 것이란 기대로 6% 이상 급등. 2. 뒷짐지던 기관 투자자들, 개인들 따라 매수가기 시작했다💰 최근 개인들의 강력한 주식 매수 유입세에도 매도세로 일관하던 기관 및 헤지펀드 투자자들이 매수로 전환.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지난주 기관 및 헤지펀드 투자자들이 1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미국 주식 매수. 골드만삭스는 4분기 실적 시즌이 예상보다 강한 결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평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낮지만 실적이 이를 상쇄. 데이터에 따르면 주로 기술주 섹터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며 AI 투자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근접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과열 구간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주식 비중이 2022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하며 1% 포인트 차이로 매도 신호에 근접. IT 섹터 중심으로 증시 상승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나고 기관 투자자들도 매수세에 동참하면서 긍정적 모멘텀 유지. 다만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거나 관세나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대두될 경우 단기 조정의 가능성도 클 것으로 전망. 3. 트럼프,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발표...관세전쟁 본격화?🌍 트럼프 대통령,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관세(retaliatory tariffs)' 추가 발표 예고.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관세' 발표 예고와 함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25%의 일괄 관세 부과 계획 발표.철강, 알루미늄 산업에 대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해당 업종의 단기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며 U.S 스틸(X), 누코어(NUE), 클리브랜드-클리프(CLF), 알코아(AA) 상승.미국의 알루미늄 수입 의존도는 80% 이상으로 주로 캐나다와 UAE, 한국과 중국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철강의 경우 캐나다와 멕시코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브라질과 한국, 독일, 멕시코, 일본, 대만, 베트남이 영향권 내에 있는 국가. 📌 트럼프 관세의 영향과 대응 전략, 그리고 미국 내 정치/경제적 영향은?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철강 수입은 지난 10년 동안 35% 감소한 반면 알루미늄 수입은 14% 증가. 상품 투자 컨설팅 기업 CRU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관세가 수요를 손상시킬 것으로 전망하며 제조업 및 소비자의 부담 증가 가능성을 제기. 하지만 장기적으로 투자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며 실제 2018년 트럼프의 1차 관세 이후 투자가 증가했다고 분석.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기업은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관세로 가격 역시 상승할 것을 전망. 반면 제조업 전반의 비용 증가 리스크로 자동차, 항공, 건설, 에너지 업계의 타격 예상. 4. 인플레이션 헤지 &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되며 금 사상최고가 🏆 금 가격은 무역전쟁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하며 금 현물 가격 기준으로 온스당 2901달러 사상 최고가 돌파.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표 이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금 가격 상승. 관세전쟁이 글로벌 경기 둔화를 초래하고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란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의 수요 증가 촉매로 작용. 2025년 들어 금 가격이 10% 이상 상승하며 지속적인 신고가 경신. 미 달러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더 강하게 작용. ⚖️ 금 가격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은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통화정책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금, 은, 백금 등 귀금속 관련 투자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며 구리와 같은 산업금속은 약세. 관세로 인해 소비자물가가 상승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경우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축소되면서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려면 물가 안정이 전제조건으로 인하 지연 가능성만으로 금 가격의 하방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따른 정책 스탠스 변화에 따라 투자 전략을 조정해야 할 것. 5. 주목할만한 월가 투자의견 테슬라(TSLA): 스티펠은 테슬라에 대해 "4분기의 엇갈린 실적과 트럼프 행정부로 인한 불확실성, 그리고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낮아지면서 실적 전망 추정치를 하향 수정한다"고 밝히며 목표가를 492달러에서 474달러로 하향 조정. 투자등급은 '매수' 의견 유지. 아마존(AMZN): JP모건은 클라우드의 리더인 아마존에 대해 "이커머스와 클라우드라는 두 개의 매우 큰 기회에 업계 리더로 수년간 강력한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이제 아마존은 AWS를 통한 새로운 AI 기회의 수익화라는 매우 명확한 경로가 있고 혁신과 기술 변화의 주기 측면에서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고 강조, '탑픽' 의견 재확인. 로빈후드(HOOD): 모건스탠리는 온라인 브로커인 로빈후드에 대해 "Y/Z 세대의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와 개인 투자자들의 증가하는 참여도로 인한 주기적 상승세, 그리고 암호화폐의 규제완화라는 세가지 매력적 촉매"를 언급하며 '최고의 선택'으로 재확인. 암 홀딩스(ARM): 루프캐피탈은 반도체 설계 기업 암 홀딩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우리는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195달러로 상향한다"며 암 홀딩스가 매우 견고한 4분기 매출과 EPS의 증가를 만들어냈다고 평가. 디즈니(DIS): 로젯블라트는 디즈니에 대해 "영화계에서 다시 힘을 얻고있다"고 평가하며 지난주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보고서 이후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발표. 투자등급은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135달러 제시.
크리스 정 2025.02.10 13:54 PDT
1. 자산시장 동향 및 개별주 현황📈 뉴욕증시는 애플의 긍정적 전망과 연준이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상승 출발. 📉 상승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이 2월 1일(현지시각)부터 주요 무역국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 밝힌 직후 하락 전환하며 약세로 마감. 애플(AAPL)은 부진한 실적에도 서비스 매출의 강세와 현분기에 대한 긍정적 가이던스가 더해지며 강세. 반도체 관련 기업인 인텔(INTC)와 KLA(KLAC)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덱커스 아웃도어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기대치를 밑돌며 급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들이 자체 통화를 통해 달러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할 경우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경고. 2.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예상에 부합...연준 정책 변화 없을 것 미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2월에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예상에 부합.하지만 11월의 2.4% 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 연준이 주목하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도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3개월 연속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3월 금리동결 가능성이 더 높아짐. 에너지 가격이 월간 2.7% 상승하고 서비스 물가는 3.8% 상승하며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인. 특히 노동비용과 주거비 영향을 크게 받는 서비스 물가는 고용비용지수(ECI)가 3.8% 상승하며 여전히 임금 압력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 👉 시사점: 미국의 4분기 GDP가 2.3%, 전체로는 2.8% 성장하며 경제 성장세가 견고하다는 것을 입증. 특히 소비지출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음. 3. 울프 리서치, "1월 효과에 반등한 저평가 주식들 주의해야"월가 투자은행 울프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부진했지만 1월에 반등했던 기업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연중 다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 울프 리서치는 "세금 손실 매도와 윈도우 드레싱이 완화되면서 생기는 1월 효과로 작년 부진했던 종목들이 새해 초반 반등하는 경향이 있지만 연말까지 보면 오히려 저조했다"고 언급. 특히 S&P500이 전년 대비 10% 이상 올랐던 해는 이러한 패턴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분석. 전통적으로 '1월 효과'는 소형주가 연초에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1월이 좋을 경우 남은 한 해가 좋다"는 가설이 있음. 👉 시사점: 현재 1월 효과로 볼 수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중소형주'로 지난해 내내 부진했던 기업들이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수혜주로 인식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하지만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에 대한 압박이 증가할 것을 감안하면 주의가 필요한 것은 사실.
크리스 정 2025.01.31 15:23 PDT
1. 자산시장 동향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뜨겁게 집계되며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유럽의 금리인하를 소화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주 24만 2000건으로 증가하며 노동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를 발산했으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뜨거워 연준의 신중한 접근이 예상.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이란의 원유 공급 제한 가능성이 제기되며 브렌트유가 74달러 근처로 상승하는 등 최근 3거래일 동안 3% 이상 상승.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되며 10년물 국채금리는 4.33%로 2주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고 달러 역시 유럽의 금리인하에 반응하며 강세 전환.2. 유럽중앙은행(ECB),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이중고...모두 잡을 수 있을까?유럽중앙은행(ECB)은 프랑스의 부채 문제와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올해 세 번째 금리인하를 단행,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25bp 인하.일부 분석가들이 50bp 인하를 예상했을 만큼 유럽의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ECB는 인플레이션 억제보다 경기 부양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유럽의 11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2.3%로 ECB의 목표치인 2%를 초과했으나 경기 침체 리스크가 커지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유럽은 프랑스 정부의 붕괴 및 독일의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그리고 중국의 경기 둔화로 경기 침체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는 경기 둔화를 방어하기 위한 조치지만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라는 이중 과제를 모두 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특히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미중 갈등 등 대외 요인이 커지고 있어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음.
크리스 정 2024.12.12 14:19 PDT
S&P500과 나스닥이 올해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음에도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의 랠리가 지속될지 여부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개인투자자 설문조사(AAII)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 동안 주식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의 비율은 지난주 49.9%에서 41.3%로 하락했다. 반면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믿는 약세 의견은 28.3%에서 33.2%로 증가했다. 1. 비관적 개인 투자자들 합류하면서 연말 랠리 가속화될 것 스티븐 서트마이어, BofA 기술 리서치 전략가는 "S&P500이 6000선을 돌파하고 랠리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약세론자가 많아지면서 시장이 우려의 벽을 타고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이 12월에도 주식이 오를 것으로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연말까지 랠리를 이어간다면 이 투자자들이 약세론을 포기하고 추격 매매에 나서면서 랠리를 부추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2. UBS, "하락세 시작되면 매수 기회...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AI 수혜주 노려라"한편 UBS는 혹여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락세가 시작되도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UBS는 현재 시장을 이끄는 AI 수혜주가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경우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단기적인 하락 시 구조적 투자 전략을 통해 추가 매수 기회를 탐색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UBS는 투자자들에게 AI 채택을 위한 자본 지출 확대에 직접적 수혜를 받는 반도체와 AI 기술을 통해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AI 성장의 주요 수혜주로 평가하며 매수할 것을 권했다. 반면 스마트폰 및 PC, 그리고 소비자 전자제품 등 전통적 기술 분야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했다.
크리스 정 2024.12.04 16:15 PDT
1. 자산시장 동향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주요 기업으로는 월마트, 로우스, 엔비디아, 디어가 예정된 가운데 엔비디아의 실적과 전망이 AI 투자 트렌드의 향방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불안정한 출발을 한 가운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트럼프 정책에 대한 우려로 4.5%를 향해 상승.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강력한 경제, 그리고 트럼프 정책이 불러올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대폭 하향 조정. 2. 뜨거워지는 주식시장 낙관론: 멜트업에 베팅하는 투자자들 미 대선 이후 시장의 랠리가 가속화되며 S&P500이 사상 처음으로 6000을 돌파한 가운데 강세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주식 및 관련 펀드에 대규모 자금 유입.개인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49.8%로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를 중심으로 중소형주와 암호화폐 등 위험도가 높은 자산으로 관심이 집중.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펀드에 사상 최대 자금 유입. 도지코인은 트럼프 행정부에 '도지(DOGE)' 창설 계획 발표로 55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기록.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S&P500이 예상 수익의 22배로 거래되며 5년 평균인 20배를 상회하는 가운데 시장 심리가 "위험할 정도로 낙관적"이라 평가.채권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야기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증가 가능성을 반영하며 급락세 유지. 10년물 국채 금리는 4.49%로 급등.시장이 과열되면서 위험자산인 주식의 수익률과 안전자산인 국채의 수익률의 차이를 보여주는 주식 위험 프리미엄이 2002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3. 트럼프 행정부 정책 전망: 골드만삭스, "금에 베팅하라"이번 주 트럼프의 재무부 장관 지명자 발표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재무부 장관의 정책 방향이 향후 감세, 재정 적자, 관세 및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골드만삭스는 내년 금이 온스당 3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금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중앙은행들의 매수 증가와 연준의 금리인하를 제시.트럼프 행정부의 재정 정책이 금 가격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와 함께 이로 인해 미 국채 보유량이 많은 국가들이 금 매수를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미국의 높은 재정 적자와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을 선호하는 중앙은행들의 구매 동기를 강화할 수 있다고 전망.국제유가는 브렌트유 기준으로 2025년 배럴당 70~85달러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제재 가능성을 단기 유가 상승 촉매제로 제시.트럼프 행정부의 미-중 무역 갈등이 농산물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중국이 대두, 옥수수 등 미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높여 수출 감소와 가격 하락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4. 모건스탠리: 마이크 윌슨, "열광적 투자심리가 시장 이끌 것"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S&P500 목표가 6100, 내년 지수 목표가를 6500으로 제시하며 약 11%가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 마이클 윌슨은 정책적 지원이 미 기업의 이익 확대와 투자 심리를 개선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투자자들의 '열광적 심리(Animal Spirits)'가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 모건스탠리는 앞으로 미 증시를 이끌 주요 상승 요인으로 경제 성장 개선과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및 규제완화를 제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은 투자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무역과 정부 지출 정책의 방향성에 따라 일부 섹터는 큰 변동성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미국 시장이 다른 시장(특히 유럽)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최상의 시나리오로 S&P500이 7400(+26%) 상승하고 최악으로 4600까지 하락(-22%)할 수 있다고 전망. 골드만삭스는 2025년 말까지 글로벌 주식이 총 10% 수준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주식 가치 평가가 이미 높아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확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5. 개별주 현황 및 월가 투자의견 테슬라(TSLA): 트럼프 행정부가 자율주행차를 위한 연방 정책과 규제 프레임워크를 미 교통부의 최우선 과제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가가 장전 거래에서 6% 이상 급등. 스피릿 항공(SAVE): 저가 항공사인 스피릿 항공은 계속된 손실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 보호 신청을 한 후, 주식 거래가 일시 중단. 주가는 연초 이래 90%이상 하락했으며 지난 금요일(15일, 현지시각) 주당 1.08달러에 마감. 엔비디아(NVDA): 이번주 실적을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는 더인포메이션에서 블랙웰 AI 칩에 과열 문제가 있다고 보도하며 고객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 주가는 이로 인해 3% 이상 하락. 반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는 나스닥 상장 폐지를 피하기 위한 연례 보고서 제출 계획을 발표하며 13% 가까이 급등. 넷플릭스(NFLX): 오펜하이머는 사상 최고 수준의 시청률을 보여준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과의 라이브 이벤트에 대해 "언론이 기술적 문제와 고객 불만에 집중하고 있지만 우리는 시청률이 내부 기대치의 약 2배 수준이었을 가능성을 보고있다. 기술적 문제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라며 넷플릭스의 의미있는 '라이브 이벤트 시청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 투자등급은 '시장수익상회' 의견 유지. 로빈후드(HOOD): 니드햄은 온라인 주식 브로커인 로빈후드가 트럼프 당선의 주요 수혜자라고 평가하며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니드햄은 트럼프 행정부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변화가 회사에 실질적인 이익이 될 수 있다고 평가. 알파벳(GOOGL):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5년이 구글에게 사건이 많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의견 재확인. BofA는 "2025년은 새로운 경쟁, 법무부 소송의 구제 판결, 그리고 새로운 AI 개요의 활용을 통한 검색 분야의 회복 등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이라 평가하며 최근 3개월 동안 구글의 미 검색 점유율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출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
크리스 정 2024.11.18 07:42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