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중∙일... 제국주의 패권 경쟁 AI에서 재연되나
[주요 행사 일정] 🏢 11월04일: 컴업(COMEUP)2023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 등록하기📊 11월24일: 트렌드쇼2024 테크 트렌드&경영전략 한 번에 👉신청하기👣 1월: CES2024 세계 최대 테크 컨퍼런스 👉 참관 및 비즈니스 협업🎪 3월: L-캠프 실리콘밸리 미국 진출 스타트업 연수 프로그램 👉신청하기[이번주 이야기]잘 만든 소프트웨어 하나가 지금의 ‘영어 패권’을 만들었습니다.비싼 AI칩 대안으로 갑자기 블록체인이 보이고 있죠.요즘 비트코인 오르는 이유, 이 패턴에 있습니다.“저는 일할 때 되게 무서워하는 게 있어요. 다들 공감하시던데, 워드 처음 열었을 때 보이는 하얀 빈 화면에 번쩍거리는 커서에요.”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처음 열었을 때 보이는 ‘빈 문서’ 공포증은 직장인들 사이에 흔한 증상(?)으로 통합니다. 텅 빈 문서를 보면 “이걸 언제, 뭘로, 어떻게 채우지”라는 고민은 각종 제안서, 메일 등 문서 작업을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한 번쯤 겪어봤을 듯합니다. 저와 얘기를 나눈 A씨는 인공지능(AI) 업계에 있는 분이 아닙니다. 게임, 기술 산업 쪽에 종사하는 보통 직장인이었죠. 그는 이렇게 말을 이어갑니다. “저는 메일이나 문서 쓸 때 챗GPT 무조건 써요. 다른 팀도 대부분 다 쓰는 것 같아요. 시간이 정말 많이 절약돼서 이젠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챗GPT를 위시한 AI 서비스가 제일 파고든 분야가 바로 이 빈 문서 공포증입니다. 사람들의 일상을 빠르게 점유하고 있는 이 AI 산업은 미국+일본, 유럽연합(EU) 등 G7을 중심으로 판이 형성되고 있죠. ‘각개전투’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한국은 어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