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고물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침체 시한폭탄 '똑딱'
-미국 4분기 GDP는 전망보다 훨씬 강력한 3.3%를 발표하여 미국 경제의 강세를 시사. 연준이 주목하는 PCE물가 근원 물가는 2.9%로 하락,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에 근접. 미국 경제의 강력함과 물가 하락세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금융 섹터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파이낸스 섹터에 강력한 경제와 금리 인하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부동산과 경기 침체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금융 섹터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2024년 강세장 가능성은 높으나 불확실성도 높다. 연준의 금리 인하와 정책 방향성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경제는 굉장히 불확실성이 크며 경제 전망에 대한 연준의 예측도 틀릴 가능성이 높다.-올해는 미국 대선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황이 많을 것. 트럼프는 공화당 대선 주자로 현재 가장 유력하며 그 결과에 따라 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또한 지정학적 리스크도 존재하며 중동과 러시아, 중국과 대만과의 관계 역시 불안정하다. 따라서 2024년에는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며 미국의 정책 변화와 국제적인 리스크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