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반도체의 부활 선언...월가, "마벨과 엔비디아가 1순위"
✔ 핵심이슈:1. 반도체 강세: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TSM)의 강력한 4분기 실적과 인공지능으로 인한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반도체 부문의 강세가 나스닥 상승 주도. 2. 임시 예산안 통과: 미 의회는 2024 회계연도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했으나 두 달짜리 임시 예산안 통과시키며 정부 셧다운 모면. 전일(18일, 현지시각) 상원에 이어 하원도 예산안 가결. 3. 주택시장: 미 주택시장의 건전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존주택 판매 발표. 모기지 금리가 지난 10월의 최고가에서 내려오고 있지만 수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주택 가격에 압박. ✔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TSMC의 긍정적 전망에 반도체 산업이 강세를 보이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 (다우 +1.05%, S&P500 +1.23%, 나스닥 +1.75%)국채금리는 시장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완화되며 상승세 유지.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4%로 강세.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8%로 상승. 달러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안정적인 약보합세.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긍정적 전망과 미국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강세 유지. 브렌트유는 배럴당 79달러로 1.16% 상승. 금은 달러 약세에 0.8% 상승. 구리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