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확인·식료품 주문’ 아마존 알렉사+, 스마트홈 바꾼다
“아마존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경험을 재창조하기 위해 생성형 AI의 혁신적인 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렉사 플러스(Alexa+)’는 가장 최근의 사례입니다.”앤디 재시(Andy Jassy) 아마존 CEO는 26일(현지시각) “더 똑똑하고, 행동을 할 수 있으며 개인화된 알렉사 플러스가 고객의 삶을 더 낫게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생성형 AI 기반 비서 ‘알렉사 플러스’의 개선된 성능을 강조한 것이다. 아마존은 이날 알렉사 플러스 공개 행사를 개최하고, 알렉사 플러스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시연했다. 전 세계에 걸쳐 6억대 이상 출하된 알렉사 기기가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스마트홈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