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당한 실리콘밸리 인력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인생의 제 2막을 향해 걸어갑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있던 수많은 테크 종사자들이 새로운 직업 탐색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 트위터, 인텔 등 빅테크는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감원에 나섰죠. 많은 테크 인력들이 잘리거나 비정규직으로 전환될 위험에 처했는데요. 일부 종사자들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전과 다른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 AI,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으로 이동 이들은 자신의 경력과 기술을 새로운 산업에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네트워크와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직장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여러 대학과 교육기관에서도 이들의 직업 재설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포춘 500대 기업 중 상위 10개 기업에서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위 분야는 최근 몇 년 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성되고 있습니다.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기술이 출현함에 따라 재빠른 변화와 적응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야 하죠. 실리콘밸리 인력들이 새로운 산업에 적응하고 기술을 배우는 자세는 다른 지역의 종사자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