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리튬 가격 하락세...EV 공급과잉 시대 온다?
1. 최종금리 5.3%: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이 올해 5.25~5.50% 수준의 최종금리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9월 만기 금리 선물시장은 현재 5.320%로 3번의 추가 금리인상을 보고있는 셈. CME 페드워치도 9월 금리 5.50%에 48%의 베팅으로 가장 높은 수준. 2. 올해 금리인하 없다: 골드만삭스와 BofA가 예상보다 뜨거운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올해 추가 금리인상이 세 번 더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어떤 경제학자도 올해 금리인하를 예상하지 않아 올해 4.8% 수준의 최종금리와 금리인하를 가격에 책정했던 시장은 상당수준의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3. 인플레이션 기대: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가 소비 지출을 이끌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현재 2년 만기, 5년 만기, 10년 만기 인플레이션 기대율(Breakeven Inflation rate)이 모두 급등세. 4. 방어주 강세: 금리와 달러가 다시 강세로 전환하면서 섹터 로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초강세를 보였던 자유소비재, 통신, 기술이 약세로 전환하고 헬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들이 다시 시장 수익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