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페북 아닌 틱톡 대항마... Z세대 위한 ‘슈퍼앱’ 전략 스냅
동영상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냅챗(Snapchat) 사용자들은 이제 노트북이나 PC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스냅챗을 운영하는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냅(Snap)은 PC버전 제품(Snapchat for Web)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는 스냅챗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스냅챗 플러스(Snapchat+, 월 3.99달러)이용자 대상으로 만 PC버전이 제공된다. 첫 서비스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이다. 향후 프랑스,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레이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