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아직 고점 아니다. 답은 '트럼프노믹스'에
안녕하세요 뷰스레터 구독자 여러분,스핀오프 레터, [비저너리(Visionary)]의 김세진입니다.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페이백’ 타임입니다. 그를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지지세력, 블록체인∙암호화폐(크립토) 산업이 수혜를 입고 있죠.대장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미국 대선 이후 초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선 당일인 지난 5일만 해도 7만달러대에 머물러 있던 비트코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확정 이후 7만5000달러선을 넘어서 역대 최고가를 7개월여만에 갈아치웠습니다.이후 지난 10일 8만달러, 12일 9만달러를 넘긴 데 이어 13일에는 9만3000달러선까지 터치헀죠.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달러클럽에 재진입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3년 만입니다.[더밀크 주요 기사]AI 시대의 성공 비결: AI 활용과 소프트 스킬이 만드는 승진 공식자유로운 실험실은 옛말… 실리콘밸리 빅테크 문화가 바뀐다머스크, 트럼프 내각 구성에도 영향 미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