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페북 아닌 틱톡 대항마... Z세대 위한 ‘슈퍼앱’ 전략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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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in Han 2022.07.21 13:14 PDT
이젠 페북 아닌 틱톡 대항마... Z세대 위한 ‘슈퍼앱’ 전략 스냅
스냅챗 PC버전 (출처 : 스냅)

동영상 소셜 미디어 스냅챗의 넥스트 스텝
Z세대를 위한 메시징 서비스에서 Z세대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툴로 진화 중
첫 번째 단계로 PC버전 스냅챗(Snapchat)출시
스냅챗은 어떻게 Z세대의 인스타그램이 되려고 하는가?

동영상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냅챗(Snapchat) 사용자들은 이제 노트북이나 PC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스냅챗을 운영하는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냅(Snap)은 PC버전 제품(Snapchat for Web)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는 스냅챗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스냅챗 플러스(Snapchat+, 월 3.99달러)이용자 대상으로 만 PC버전이 제공된다. 첫 서비스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이다. 향후 프랑스,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레이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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