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하이브리드 B2B 이벤트 개척자 : 인이벤트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산업이 디지털화됐고 관련 기업이 성장했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이 영광을 계속 누리는 것은 아니다. 넷플릭스마저 코로나 백신 효과로 신규 가입자 성장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산업들 중, ‘코로나 특수'로 끝나지 않고 계속 주류로 남을 산업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이 '탈코시국'에도 성장하는 대표적 산업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꼽는다. 오프라인 컨퍼런스에 비해 네트워크를 못하는 한계가 있지만 주최자와 참가자 모두 번거로움이 덜하다는 점, 효율적 비용 집행이 가능하다는점 그리고 '출장'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이벤트'는 벌써 경쟁이 치열하다. 진입장벽이 높지 않기 때문. 이 상황에서는 확실한 서비스 컨셉과 시장을 확보했거나 생각치 못한 고객의 니즈를 포착하는 기업만이 성장할 것이다. 때문에 B2B 하이브리드 이벤트 플랫폼 인이벤트(Inevent)는 이런 틈새를 노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