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정체성 혼란 ... 회복탄력성 중요해진다
24일 코엑스에서 불확실의 시대에 확실한 방향을 제공하기 위한 더밀크 트렌드쇼 2024가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트렌드쇼는 매년 다음 해에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콕콕 짚어주는 족집게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트렌드쇼2024 오전 세션에서는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 이홍락 LG AI연구소 부사장, 손재권 더밀크 대표, 황지영 노스케롤라이나대 교수 등이 거시경제, AI에이전트, 미 대선, 잘파세대 등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트렌드쇼 오후 세션에서는 메타버스의 가능성, AI시대와 정체성, 기후테크,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었다. 모두가 불확실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요즘, 불확실성을 이겨낼 수 있는 확실한 준비방법을 이번 트렌드쇼2024에서 열띤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