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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전략가, 투자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밀크가 엄선한 상장/비상장 기업 스토리, 데이터를 담은 분석 기사와 리포트가 현명한 투자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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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 2.0은 '초불확실성의 재림'이 될까 혹은 '미국 주도의 가파른 성장'이 될까? 트럼프 2기의 출범을 한 달 남짓 남긴 지금 월가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트럼프 2.0의 잠재적 영향을 분석하며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 결과가 서로의 영향력을 상쇄할 것이란 전망이다. 1. 긍정적: 리쇼어링과 법인세 인하는 미국 내 투자와 소비 수요 확대 촉진 트럼프의 '제조업'을 다시 부흥시키겠다는 의지는 리쇼어링 투자 증가로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리쇼어링이란 해외에 있는 제조업을 미국으로 다시 복귀시켜 중요한 전략 자산의 제조 주도권을 다시 미국으로 돌리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법인세 인하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으로 미국 내 소비 수요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2. 부정적: 관세와 이민 정책은 기업 수익성 악화와 인플레이션 초래 다만 관세를 인상해 무역 갈등을 초래한다면 기업들은 필연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만큼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민을 강력히 제한하는 반이민 정책은 임금의 상승을 초래, 기업의 마진 악화와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을 부를 수 있다. 임금 상승은 단기적으로 소비자들의 지출을 촉진할 수 있어 소비재 분야에는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 비용 구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강력한 소비 지출은 인플레이션을 유발,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의 지연 혹은 긴축 정책을 부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 정책 변화에 취약한 스몰캡보다 펀더멘탈 강한 중형주 선호 BofA는 트럼프의 관세와 정책 리스크로 인한 변화에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소형주의 경우 관세와 이민 개혁으로 상당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며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적어지면서 스몰캡의 이익 불황이 계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중형주의 경우 펀더멘탈이 강하고 정책 리스크가 적은 기업, 특히 리쇼어링 및 법인세 인하로 혜택을 받는 산업의 기업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4. 주시할만한 섹터: 금융, 소비재, 부동산, 유틸리티 BofA는 이에 지수보다 개별 종목을 선호함을 시사했다. 특히 트럼프 2기의 정책에 수혜를 받는 금융 섹터와 소비재 부문, 그리고 부동산과 유틸리티 섹터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BofA는 2025년 S&P500 목표가를 6666으로 제시하며 "현금 수익 전망이 양호하고 미 경제와 연관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뱅크도 BofA와 비슷한 의견이다. 도이치뱅크는 비중 확대 섹터로 금융과 소비재, 원자재를 꼽으며 긍정적 요인이 많다고 평가하며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해당 섹터의 모멘텀을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에너지 섹터는 유가 변동성에 영향을 많이 받고 유틸리티와 부동산, 산업재는 이미 성장 요인이 밸류에이션에 반영이 됐다고 평가,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는 낮은 성장 기대로 '비중 축소' 의견을 보였다.
크리스 정 2024.11.28 03:00 PDT
애버크롬비 앤 피치는 남성, 여성, 아동을 위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 소매업체로 1892년 뉴욕에서 설립됐다. 애버크롬비 앤 피치는 현재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7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버크롬비 앤 피치는 A&F를 비롯해 애버크롬비 키즈, 홀리스터, 길리 힉스, 그리고 소셜 투어리스트와 같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애버크롬비 앤 피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사이즈와 포괄적인 마케팅 접근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크리스 정 2024.11.27 18:41 PDT
1. 자산시장 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지난주 마감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4월 이후 최저치인 21만 3000건을 기록, 전주의 21만 5000건과 예상치를 하회하며 견고한 고용시장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장기 실업자는 190만 7000명으로 전주의 189만 8000명에서 증가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 프랑스는 정치적 혼란과 재정적자 우려로 시장 신뢰가 저하되며 독일 대비 10년물 국채 스프레드가 2012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유럽 재정위기 재현 우려 증폭. 3분기 미 국내총생산(GDP)은 2.8%로 기존 추정치와 동일. 소비자 지출은 3.5% 증가하며 성장 견인. 비거주 투자와 정부 지출이 강세를 보인 반면 주거 투자는 -5%로 하락.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엔화 강세. 엔화 강세는 일본 경제에 대한 기대보다는 금리인상 기대에 기반. 미 달러는 엔화 강세에 밀리며 약세 전환. 2. PCE 인플레이션, 완고하게 유지되며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 둔화 시사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핵심 물가는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연준의 2% 목표치를 상회. 전월 대비 기준은 0.3% 상승하며 고착화 가능성을 시사. 상품 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서비스 가격이 0.4%가 증가하며 상승의 주요 원인. 특히 비주거용 서비스 부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고용시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완고하게 유지되고 있어 연준의 통화정책, 즉 금리인하 속도가 이전과 비교해 더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10월의 PCE 보고서는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하 접근 방식을 지지하고 있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시장의 변동성 확대. 한편 실질 소비자 지출은 0.1% 증가로 둔화되며 9월의 0.5%에서 하락. 실질 가처분 소득은 0.4% 증가하며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 기록. 💡 소득과 저축률의 증가는 연말 쇼핑시즌의 소비 회복 가능성을 열어두는 긍정적 신호인 반면 높은 생활비와 신용 위험은 소비 심리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어 주목. 3. 골드만삭스, "트럼프 관세 정책은 에너지에 심각한 영향 미칠 것"트럼프 당선인이 미 최대 무역국인 멕시코와 캐나나에 25%의 관세를 위협한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대다수의 월가 분석가들과 반대로 "심각한 영향"을 경고. 골드만은 미국 정유 공정의 약 25%에 해당하는 원유를 캐나다와 멕시코가 공급한다고 밝히며 관세가 시행될 경우 미 소비자, 정유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미 정유사는 캐나다 및 멕시코산 원유에 맞게 설계되어 대체 공급이 어렵고 관세가 원유 가격 상승을 초래,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 💡 골드만은 25% 관세가 연료비 상승과 에너지 부문의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경고했으나 이번 관세 위협은 정치적 압박 수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다만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크리스 정 2024.11.27 13:22 PDT
AI 혁명의 광범위한 확장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엔비디아(NVDA)를 필두로 아마존(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그리고 구글의 알파벳(GOOGL)이 주도했던 AI 인프라 시장에서 막강한 다크호스가 출현했다. 주인공은 오라클(ORCL)이다. 지금까지 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에서 AWS와 애저,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의 빅3에 이어 미국 내 4위 그룹에 머물러 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AI 혁명이 인프라를 넘어 소프트웨어로 확장하면서 오라클이 막강한 소프트웨어 파워와 함께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오라클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다름아닌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즉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이다. 오라클은 최근 2024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OCI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45%가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분기 아마존의 AWS 19%,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33%, 구글 클라우드의 35%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오라클의 클라우드 성장 속도가 빅3를 넘어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음을 시사한다. OCI의 성장에는 오랜 기간 전 세계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분야의 맹주 자리를 차지했던 오라클의 소프트웨어 파워가 숨어있다. 오라클의 기업 고객이 온 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되고 있는 것.
크리스 정 2024.11.26 18:21 PDT
1. 자산시장 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뉴욕증시는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위협과 '매파적'인 연준의 11월 의사록에도 우려를 떨쳐내며 S&P500은 사상 최고가. 견고한 데이터와 관세 위협에 금리와 달러는 상승 전환. 컨퍼런스보드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고용시장 개선과 주식시장의 낙관론에 편승해 111.7로 상승. 특히 주가 상승 기대감이 56.4%로 신기록. 10월 신규 주택 판매는 17% 하락하며 61만 채로 둔화.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6.72%로 상승하며 주택시장에 하방 압력. 주택 재고량은 9.5개월로 증가하며 주택 시장의 균형이 공급 과잉으로 기울고 있음을 시사하는 가운데 평균 가격은 54만 5800달러로 상승. 2. 트럼프, USMCA 협정 정조준...25% 관세 부과 위협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장 초반 시장 변동성 확대.트럼프 당선인은 관세를 무역 정책이 아닌 이민자와 불법 약물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로 활용할 것임을 주장.이 조치는 기존의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을 겨냥, 무역 체제를 흔들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국가들은 미국 수출에 의존도가 높은 국가로 경제적 타격이 예상.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를 심각한 정책의 변화가 아닌 협상 전략의 일환으로 간주하며 제한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실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UBS를 비롯해 BMO 캐피탈등 주요 월가 투자은행들은 관세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지만 소비재 및 자동차 산업 등 통합 공급망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트럼프는 중국이 펜타닐 유입 차단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관세 부과 의사를 표명. 관세가 중국과의 무역 관계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의 대중 수입 감소는 다른 아시아 국가로의 공급망 이동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소비재 섹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리테일 섹터 ETF인 XRT는 2% 하락, 10월 7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 기록. 💡 중장기적으로 USMCA 재협상 및 중국과의 무역 관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 수입의 약 42%를 차지할 만큼 상호 의존도가 높은 구조로 관세 부과 시 미국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3. GLP-1 비만 치료제, 정부 건강보험에 확대 적용받나? 바이든 행정부가 GLP-1 항비만 약물을 은퇴자를 위한 건강보험인 메디케어와 저소득층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 혜택에 추가할 것을 제안.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최대 2300만 명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산되는 가운데 GLP-1 관련 기업이 엄청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 다만 모건스탠리는 의료 보험을 확대하는 조치가 지금 단계에서는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와 같은 GLP-1 수혜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평가. 웰스파고 역시 메디케어 가입자 약 340만 명, 메디케이드 가입자의 약 400만 명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며 의회예산국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제시. 💡 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적인 약물로 인식되는 GLP-1 약물에 대한 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의 커버는 헬스케어 산업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크리스 정 2024.11.26 13:32 PDT
연말을 맞아 미국인들의 소비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지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의 소비 지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9월의 0.9% 감소에서 큰 폭으로 회복했다. 모든 소득 계층에서 지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고소득 가구의 세후 임금과 급여의 증가가 10월에 전년 대비 2%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출 증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관측된다.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미시건대의 소비자심리지수는 71.8로 10월 대비 1.3% 증가했다.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현재 상황을 묻는 설문에서 9월의 99.2에서 108.7로 급등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소득에 대한 자신감과 향후 지출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긍정적인 신호라는 분석이다. 실제 BofA의 연말 서베이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이번 연말에 기본적인 지출 외에 쇼핑으로 약 2100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금리와 고물가가 계속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프로모션을 활용하고 지출을 아끼려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어 지출 화력이 연말 할인 시즌에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반적인 미국인들의 가계 재정 상태도 양호하다. BofA는 가계의 저축과 당좌 예금 잔액이 감소하고는 있지만 천천히 감소하고 있어 소비 여력이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미국 내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과 개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금 감면 정책을 예고하고 있는 트럼프 2기에 대한 기대도 크다.
크리스 정 2024.11.25 17:36 PDT
1. 자산시장 동향주요 지수 선물이 모두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채권은 회복세를 보이며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 달러 인덱스 역시 하락하며 안정적 기조를 유지. 이번주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이 포함된 주간으로 28일(현지시각) 휴장과 함께 블랙 프라이데이는 1시 휴장으로 거래량이 얕을 것으로 전망. 주시할만한 주요 경제 데이터로는 주택 가격 지수를 포함해 연준이 주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그리고 연준의 11월 회의 의사록 공개가 예정. 국제유가는 악시오스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이스라엘-헤즈볼라 갈등을 종식시키는 협정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후 2% 이상 하락. 2. 도널드 트럼프, '비둘기파'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스콧 베센트를 재무장관으로 지명. 베센트는 세금 감면 정책을 우선순위로 두면서도 정부 지출 억제 및 관세 균형을 주장해 안정적 인물로 평가.시장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지명을 트럼프 2기 경제 정책의 안전성과 경제 성장 지향적인 정책으로 해석하며 긍정적 반응.스콧 베센트는 무역 제한 조치의 점진적 실행 및 관세 규모의 협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음. 트럼프의 세금 감면 공약 이행과 지출 삭감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베센트의 안정적 정책이 과도한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는 기대로 작용하며 국채 시장에서 긍정적 신호로 작용, 채권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3. 골드만삭스, "이번 주부터 연말 랠리 시작될 것"골드만삭스는 이번 주부터 연말 랠리가 시작되어 S&P500 지수가 6200포인트로 약 4% 상승하며 마감할 것으로 전망. 스캇 루브너 애널리스트는 주식 시장 상승의 주요 동인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및 암호화폐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증가를 제시. 루브너는 "좋은 해 뒤에는 더 좋은 해가 온다"는 역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1월에 대규모 자산 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실제 미국 주식은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의 3개월 자금 유입을 기록했고 11월은 사상 최대 월간 유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RBC 캐피탈은 2025년 S&P500 목표치를 6600으로 설정하며 약 11%의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 다만 2024년 자산 포지셔닝의 과잉과 투자심리 과열, 그리고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5~10%에 달하는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크리스 정 2024.11.25 13:07 PDT
"너도 비트코인 샀니?" 지난 금요일 저희 어머니가 점심 식사 중에 갑자기 건네신 말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선 전부터 전 암호화폐가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봤습니다. 특히 트럼프 피격 이후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며 트럼프노믹스 관련 기사를 썼는데 사실 그 어느 누가 돼도 이야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 문제가 심각한 만큼 금과 비트코인의 강세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어머니 말을 듣고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를 일부 청산하기로 했습니다. 시장이 과매수되어 있고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지인들이나 주위에 있는 투자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의 관심은 중요한 심리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 지표를 중요하게 보는데 2021년 성장주 버블 당시에도 이 지표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현재 투자 열기는 매우 뜨겁습니다. 과연 시장은 계속 오를 수 있을까요? 이번주 밀키스레터는 "과연 투자 대가들은 어떤 생각과 전략으로 3분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까?"를 고민하며 그들의 비밀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크리스 정 2024.11.24 18:13 PDT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 내 큰 공격수가 사라졌습니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인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날인 내년 1월 20일 사퇴하겠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죠. 그의 임기는 당초 2026년까지 였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겐슬러 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이미 공언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 육성을 공약했던 만큼 트럼프2기에서 계속 위원장을 맡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죠.👉 의미: 겐슬러 위원장과 그가 이끈 SEC는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올해 초 암호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긴 했지만, 여전히 그는 암호화폐 자체의 제도권 편입은 인정하지 않았죠. 이와 함께 다수 암호화폐 기업들을 줄소송하거나 암호화폐를 기존 증권으로 해석, 강력을 규제를 만들면서 가격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그는 “암호화폐 자산증권의 상장기준을 승인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가 아니다”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가치가 연계된 상품과 관련된 수많은 위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수차례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런 그의 강경한 규제 기조에 암호화폐 업계는 그에게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디지털 자산이 증권으로 간주되는 조건을 명확히 해달라고 맞소송을 하기도 했죠. 소식 직후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9만900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10만달러 고지에 다가서고 있습니다.미국 차기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 글로벌 크립토(암호화폐) 투자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을 쥐고 흔들던 미국 규제의 흐름이 큰 변화를 맞이한 탓입니다.
Sejin Kim 2024.11.23 17:27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