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한국 스타트업계는 펀딩 혹한기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스타트업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여간 전례없던 투자 유치 파티를 벌였다. 엄청난 기업 가치 평가가 이뤄졌고 투자금이 들어왔다. 계속될 것만 같았던 펀딩 파티는 2022년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지정학적 긴장 등 대외 환경이 녹녹지 않다. 스타트업과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더밀크는 실리콘밸리서 20여년간 투자를 집행한 VC에게 의견을 들었다.
김인순 2022.11.17 20:51 PDT
FTX 사태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암호화폐 마켓메이킹(시장조성) 기업인 제네시스트레이딩은 16일(현지시각) 사용자 자산 출금을 중단했습니다. 지난주 FTX에 1억 7500만달러의 자금이 동결돼있다고 밝힌 데 이은 조치입니다. 회사는 ‘현재 유동성을 초과한 비정상적인 인출 요청’에 따라 출금 및 신규 대출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제네시스에 1억4000만달러를 투입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DCG는 코인데스크, 그레이스케일 등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모회사 DCG는 "DCG와 우리가 전액 출자한 다른 자회사의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영국 암호화폐 마켓메이커(시장조성자) B2C2는 제네시스 대출 부문 인수를 제안한 상황입니다. 이어 암호화폐 대부업체 블록파이도 파산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이 업체는 지난 6월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위기를 맞았다가 FTX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블록파이는 FTX로부터 최대 4억달러의 자금을 끌어오는 계약을 맺고 자산 대부분을 FTX에 예치했는데, 자산 모두를 날릴 위기입니다. 지난 9월 파산했다가 FTX가 인수하기로 한 암호화폐 대부업체 보이저 디지털도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야 되는 신세가 됐습니다.👉 토털 콜랩스(Total collapse)제네시스는 최대 10%의 수익률로 코인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2022년 3분기 말 웹사이트 기준 보유한 대출 규모는 28억달러에 달합니다. 그동안 제네시스는 타일러와 카메론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를 비롯해 헤지펀드 및 패밀리오피스와 같은 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하며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출금 중단 여파로 이제는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던 파트너사들도 타격을 맞고 있습니다. 당장 제미니는 제네시스를 연계해 운영하던 자사 대출 서비스 ‘제미니 언(Earn)’ 출금을 중단했습니다. 거래소는 ‘아마존웹서비스(AWS) EBS 중단’을 이유로 들면서도 "제미니 언 프로그램의 대출 파트너인 제네시스 글로벌이 인출을 중단하면서 영업일 5일 내 고객 상환 기준을 충족할 수 없게 됐다"면서 "고객이 가능한 한 빨리 적립 프로그램에서 자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팀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미니에서는 대규모 인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16일(미국 동부시각) 오후 6시 기준 제미니에서는 총 5억 6300만달러가 빠져나갔습니다. 유입액은 7800만달러에 불과했습니다.
Sejin Kim 2022.11.17 17:45 PDT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 창업자 산하 ‘FTX 제국’이 급작스레 몰락하면서 시장에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SBF는 자신이 이끌었던 알라메다리서치,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티엑스(FTX), 미국 자회사 FTX US 등 FTX 관련 법인 134곳에 대해 파산을 신청했다. 이중 알라메다리서치(Alameda Research)는 FTX 창업의 토대가 됐던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 마켓메이커(시장조성자)이기도 했다. 알라메다가 사라진 자리, 암호화폐 투자 시장은 어떻게 됐을까? 👉 암호화폐 산업 5대 대격변
Sejin Kim 2022.11.16 19:09 PDT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결국 파산을 신청했다. 이번 파산 신청에는 유동성 위기의 시작점이었던 암호화폐 트레이딩펌 알라메다리서치(Alameda Research)를 비롯해 FTX, FTX US, FTX벤처스 등 약 130개의 FTX 그룹 계열사가 포함됐다. FTX는 그냥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니다. 알라메다리서치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4대 마켓메이커(시장조성자)였고, FTX와 FTX벤처스는 암호화폐 산업을 지원하는 주요 투자자였다. FTX와 계열사들도 지난 1월에만 실리콘밸리와 월가의 주요 투자사로부터 8억달러 이상 자금을 투자 받았다.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는 미국 정치권에 거액의 자금을 로비하며 산업 친화적인 규제를 촉구한 인물이다. 시장 곳곳에 영향력을 행사하던 ‘FTX 제국’이 급작스레 몰락하면서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이 요동치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 규제를 비롯해 1차시장(발행시장)과 2차시장(유통시장) 구분 없이 전체 암호화폐 투자 시장 지형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더밀크는 FTX 사태 이후 향후 산업, 투자, 규제 방면에서 지켜봐야할 변화를 정리했다. 👉 FTX 사태 라이브 업데이트
Sejin Kim 2022.11.14 05:49 PDT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벤처캐피탈(VC) 자금 조달 둔화를 불러온 가운데 글로벌 VC 중 65%는 투자 전략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키워드는 '인플레이션이나 금리인상' 때문이 아니라 '지정학적 이슈' 때문이었다. 피치북은 지난 2일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웹서밋 테크 컨퍼런스2022'에서 142개 글로벌 VC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VC 거래는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거의 20% 감소했다. 유럽은 37%나 떨어졌다. 142개 글로벌 VC는 투자 감소가 있었지만 그 원인이 '인플레이션이나 금리 인상' 때문은 아니라고 답했다. 거시경제 여파가 직접적인 투자 전략 변경의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설문 응답자 47%는 지난 12개월 동안 1~5회 투자를 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31% 오히려 높은 수치다. 투자자의 74%는 현재 펀드의 3분의 2 이상을 새로운 투자에 할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2년 글로벌 VC 활동은 둔화됐지만 글로벌 투자금은 총 3945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에서 1949억 달러, 유럽에서 760억 유로를 기록했다.인플레이션이 투자 전략에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했지만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 전쟁, 중국-대만 긴장 등 '지정학적 이슈'는 그렇지 않았다. 응답 VC의 79%는 지정학적 이슈가 투자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는 53%가 투자 전략을 바꾼 것보다 높은 수치다. 투자자들에게 심리적으로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거시경제가 아니라 예측이 힘든 '지정학적 이슈'라는 것이다.실리콘밸리서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공경록 K2펀드 매니징 파트너는 "미중 갈등으로 2개의 다른 경제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미국은 중국계 스타트업에 투자 하지 않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투자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패디 코스그레이브 웹 서밋 CEO는 "VC에 쌓아둔 건조 분말(드라이 파우더)가 많아 인플리에션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드라이 파우더란 사모펀드(PEF)가 투자자로부터 모은 투자금 중 집행이 이뤄지지 않은 자금을 말한다. 드라이 파우더는 전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탄을 의미한다. VC에게는 바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실탄이다. 프랑스에서 코렐리아캐피탈을 이끌고 있는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문화커뮤니케이션 장관도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과 같은 경제불황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거의 경제위기와 비교했을 때 지금 시장에는 여전히 많은 돈, 드라이파우더가 많은 상태” 라고 밝히며 “투자자들은 이미 작년에 많은 투자금을 확보한 상태이지만 이전 보다 조금 더 조심하고 있을 뿐” 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관련기사 👉 지정학 긴장이 경제 역풍이 됐다
김인순 2022.11.13 22:46 PDT
올 초부터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스타트업 투자는 재난 2021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가치 10억달러 유니콘 기업이 흔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1년만에 시장은 반전됐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지정학적 갈등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자본시장이 요동쳤다. 글로벌 VC 앤틀러의 마그너스 그라임랜드 대표는 11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컴업2022에서 "투자 혹한기가 최고점을 지났다. 지금이 창업하기에 최적기다"고 주장했다. 마그너스 그라임랜드 대표는 차세대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앤틀러의 창립자다. 그는 스웨덴 출신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맥킨지에서 일한 후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인 자로라(Zalora)를 공동 설립했다. 자로라는 글로벌패션그룹(GFG)에 인수됐다. 그는 자로라 엑싯(Exit) 후 앤틀러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6대륙에 600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김인순 2022.11.10 21:04 PDT
투자의 겨울이다. 자금이 흘러 넘치던 지난 몇 년과는 달리 최근엔 모두가 성장성을 인정하는 스타트업조차도 투자받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잠재력으로 시리즈 A 초기투자를 받은 후 시리즈B 투자를 도전하는 기업들은 더욱 혹독하다. 단순한 성장성만으로는 더이상 투자자들을 설득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는 잠재력을 실제 매출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느냐에 답해야 하는게 시리즈B 기업들의 숙명이다. 거시 상황은 비단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사업 초기부터 흑자를 이루며 외부 투자를 전혀 받지 않은 스타트업도 사업이 확장될수록 겪는 도전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뾰족하게 다듬으면서 확대된 조직과 공유하고 이들을 이끄는 것 또한 대표의 능력이다.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2’ 컨퍼런스 이틀째 ‘우리에게 시리즈 B가 있을까?’의 주제의 패널로 나선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와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가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송이라 2022.11.10 15:14 PDT
암호화폐 업계 최종대부자로 여겨졌던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티엑스(FTX)가 되려 위기를 맞으며 시장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바이낸스가 FTX 인수를 하루 만에 철회한데 이어, 설상가상 미국 규제당국이 FTX 조사에 나서면서 FTX에는 대량출금(뱅크런)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FTX 자금은 거의 소진된 상태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몰락하면서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이른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웩더독(Wag the dog)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증권시장에서는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주가가 하락했고, 암호화폐 시장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다. 비트코인(BTC) 가격은 1만6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FTX 파산설이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의 추가하락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특히 FTX가 파산할 경우 이와 자산이 밀접하게 연계된 FTT와 솔라나(Solana),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는 손해가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급변하는데다 추가 하락 가능성까지 나오는만큼 투자자들의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Sejin Kim 2022.11.10 00:33 PDT
"우리는 세상을 움직인다(We move the world)" 15개국에서 5만여 스타트업 관계자와 70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2가 개막했다. 컴업은 1997년 출발한 벤처창업대전을 모태로 2019년부터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거듭났다.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부터 민관 협력운영에서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했다. 미국의 테크크런치와 필란드의 슬러시와 포르투칼의 웹서밋, 프랑스의 비바 테크놀로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스타트업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의 동력"이라며 “국회 역시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관련법 계정을 준비하고 있고 컴업2022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영호 의원은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컴업2022에 오니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가 스타트업이라는 사실이 새삼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올해는 컴업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하는 첫해”라면서 컴업2022의 슬로건인 “위 무브 더 월드”를 외쳤다.
신기주 2022.11.09 02:46 PDT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가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컴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모여 교류한다.‘컴업 2022’ 행사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베트남, 영국 등 19개국 250여명이 참여하며, 스타트업을 주인공으로 한 컨퍼런스, 컴업스타즈, 오픈이노베이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더밀크는 컴업2022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스타트업 중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5곳을 소개한다.개인정보 보호와 AI 이미지 추출을 동시에: 딥핑소스세계관 공동창작 글쓰기로 IP 재활용: 우주문방구수익・브랜드 가치 동시에 잡는 중고마켓 솔루션 : 마들렌메모리 비대면 원격 의료의 슈퍼앱 : 나만의닥터
김인순 2022.11.08 21:17 PDT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가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컴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모여 교류한다.‘컴업 2022’ 행사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베트남, 영국 등 19개국 250여명이 참여하며, 스타트업을 주인공으로 한 컨퍼런스, 컴업스타즈, 오픈이노베이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더밀크는 컴업2022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스타트업 중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5곳을 소개한다.플라스틱 없앨 수 없다면, 잘 남기자: 리플라세계관 공동창작 글쓰기로 IP 재활용: 우주문방구수익・브랜드 가치 동시에 잡는 중고마켓 솔루션 : 마들렌메모리 비대면 원격 의료의 슈퍼앱 : 나만의닥터
Sejin Kim 2022.11.08 20:54 PDT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광고 이메일과 쿠폰 코드를 받는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이메일을 일일이 열어 확인하기는 다소 벅찬 일이다. 브랜드의 프로모션 이메일이 스팸 메일로 인식되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한다. 가장 아까운 건 이런 쇼핑 딜을 결제 때 까맣게 잊어버리는 거다.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은 가능한 모든 곳에서 비용을 줄이고 싶어한다. 매일 받는 무수한 쇼핑딜을 한 곳에 정리하고 결제 때 이를 알려주는 서비스는 없을까?체크메이트(Checkmate).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명의 호주인이 공동 설립했다. 체크메이트의 비전은 ‘차세대 쇼핑 저축 도구’가 되는 것이다. 사용자의 이메일과 웹에서 최고의 딜을 찾아 결제 시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이 플랫폼은 2022년 여름에 출시됐다. 200명의 고객에서 시작해 현재는 1000명 이상으로 5배 이상 성장했다. 체크메이트는 최근 10개 대학과 함께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시작해 MZ 세대들과의 상호 작용하며 그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Jaejin Hwang 2022.11.08 15:32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