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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화요일(18일, 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담을 가지며 미러 정상회담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서가 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미국 측은 이번 회담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대한 진지한 의지가 있는지 타진하기 위한 탐색적 대화로 묘사했다. 이에 유럽의 방산주들은 이 지역 국가들이 군사비 지출을 계속 늘려야 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팀 그라프,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의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매크로 전략 책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될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는 미국의 방산업체 뿐 아니라 유럽의 산업체와 방산업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했다.
크리스 정 2025.02.18 14:07 PDT
“비트코인, 지금 들어가면 늦었나”라는 질문이 부쩍 늘었습니다.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위시한 암호화폐(크립토)는 투자 시장에서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저는 더밀크닷컴에서 이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레터에서는 그중 하나인 비트코인 안전자산론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비트코인의 성격은 복잡합니다. 통상 ‘안전자산’으로 불리며 금을 대체할 것이란 가설이 시장을 지배했죠. 그러다가 갑자기 주식과 분류되며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짧은 역사 탓입니다. 크립토에 친숙하지 않은 전통 투자자 사이에선 “투자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넣어야 하냐”부터 “3% 이상 넣기 어렵다”라는 볼멘소리가 나왔죠.
Sejin Kim 2024.11.30 17:05 PDT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 내 큰 공격수가 사라졌습니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인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날인 내년 1월 20일 사퇴하겠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죠. 그의 임기는 당초 2026년까지 였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겐슬러 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이미 공언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 육성을 공약했던 만큼 트럼프2기에서 계속 위원장을 맡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죠.👉 의미: 겐슬러 위원장과 그가 이끈 SEC는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올해 초 암호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긴 했지만, 여전히 그는 암호화폐 자체의 제도권 편입은 인정하지 않았죠. 이와 함께 다수 암호화폐 기업들을 줄소송하거나 암호화폐를 기존 증권으로 해석, 강력을 규제를 만들면서 가격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그는 “암호화폐 자산증권의 상장기준을 승인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가 아니다”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가치가 연계된 상품과 관련된 수많은 위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수차례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런 그의 강경한 규제 기조에 암호화폐 업계는 그에게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디지털 자산이 증권으로 간주되는 조건을 명확히 해달라고 맞소송을 하기도 했죠. 소식 직후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9만900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10만달러 고지에 다가서고 있습니다.미국 차기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 글로벌 크립토(암호화폐) 투자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을 쥐고 흔들던 미국 규제의 흐름이 큰 변화를 맞이한 탓입니다.
Sejin Kim 2024.11.23 17:27 PDT
뉴욕증시는 테슬라(TSLA)와 애플(AAPL)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기술주의 강세로 S&P500이 올해 30번째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 뜨거운 강세장을 계속 연출했다.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여전히 낙관적인 경제전망과 기업들의 수익 개선, 그리고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적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월가는 올해 S&P500의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하며 긍정론에 불을 붙였다.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의 제임스 뎀머트 분석가는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60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고 줄리안 엠마누엘, 에버코어 분석가 역시 연말 목표치를 6000으로 상향 조정하며 주요 전략가 중 최고치를 제시했다. 한편 유럽증시는 프랑스의 정치적 혼란에 범유럽 지수인 Stoxx600는 변동이 거의 없었으나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급락 후, 회복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동안 하락세를 유지하던 금리는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가 올해에는 한 번의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해 상승세로 전환했다. 연준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에도 고금리의 장기화 가능성을 계속 강조하는 가운데 고금리의 안전자산인 머니마켓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가 둔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기 사이클에 민감한 일부 기업들은 부진한 추세가 유지됐다.
크리스 정 2024.06.17 14:50 PDT
제2의 브렉시트 위기가 오는걸까? 유럽의회 선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르네상스당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긴 극우 국민연합의 돌풍에 글로벌 자산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프랑스의 주식시장 가치는 이번 주에만 약 2000억 달러가 사라지며 벤치마크 지수인 CAC40 지수가 약 6% 이상 폭락했다. 유럽의 2대 경제권인 독일과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와 프랑스 국채 금리 차는 사상 최대의 주간 상승폭을 기록, 두 국가의 국가 부채를 대하는 투자자들의 태도가 극명하게 바뀌고 있음을 시사했다. 1. 정치적 위기의 배경은? 5년 마다 한번씩 실시되는 유럽의회 선거에서 프랑스의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이 프랑스 여당인 르네상스당을 거의 두 배차이로 압도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유럽의회는 EU 회원국의 시민들이 직접 선출하는 유일한 EU 기관으로, EU 법률 제정, 예산 승인, 그리고 다른 EU 기관의 감독 역할을 한다. 독일과 함께 유럽연합(EU)을 이끄는 프랑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마크롱 대통령의 경제 개혁 뿐 아니라 사회 정책까지 흔들수 있는 요인으로 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까지 대두되면서 글로벌 자산시장을 흔들고 있다. 2. 현재 상황이번 의회 선거에 크게 힘을 받은 프랑스의 좌파 연합은 마크롱의 경제 개혁 정책을 철회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프랑스 재정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에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이라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워낙 큰 표 차로 패배한 탓에 국민연합이 현재의 지지율을 유지한다면 총선에서도 승리해 정권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3. 시장의 우려는? 프랑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성장에 부정적 역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주식시장에서만 한 주에 그리스 경제 규모와 맞먹는 200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것이 시장의 우려를 대변한다. 유럽연합에 대한 영향력의 변화 역시 배제할 수 없다. 프랑스는 유럽연합에서 독일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극우 정당이 정권을 장악한다면 영국처럼 유럽연합 탈퇴와 같은 잠재적 리스크도 시장의 우려를 사는 요인이다. 마지막으로 유럽연합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이는 금과 달러의 강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요국의 금리인하 및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이던 시장에는 상당히 큰 불안요인이다. 프랑스 국채의 프리미엄이 급격히 상승하고 독일 국채 금리와의 스프레드 역시 확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프랑스의 신용 리스크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주요 프랑스 은행의 달러 표시 채권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요소다.
크리스 정 2024.06.14 13:50 PDT
✔ 핵심이슈:1. 미 증시는 금리인하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로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년 만에 가장 긴 연승 행진을 기록. 12월 하반기부터 1월 첫째주까지 이어지는 '산타클로스 랠리'가 시작됨에 따라 강세장 낙관론이 득세. 2. 크리스마스 연휴로 글로벌 주요 시장이 모두 휴장한 가운데 통화정책 완화가 약달러를 초래하고 글로벌 경제에 힘이 될 것이란 전망이 강화되며 달러 대비 한국 원화와 대만 달러가 강세 전환. 3. 미국 경제의 성장 탄력성이 강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의 회복 가능성이 대두되며 원자재 시장 회복 시그널. 철광석은 톤당 140달러로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중국 회복 가능성에 주목. 금은 온스당 207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 ✔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산타클로스 랠리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며 크리스마스 이후 첫 번째 거래일에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출발. (다우 +0.05%, S&P500 +0.15%, 나스닥 +0.18%)국채금리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에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원자재 시장의 전반적인 강세에 상승. 10년물 국채금리는 3.90%로 상승. 달러는 주요국 통화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약세. 국제유가는 투자자들이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물류대란' 가능성과 통화정책 완화로 인한 수요 회복 기대로 강세. 크루드유는 배럴당 74.8달러로 1.8%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80.5달러로 1.5% 상승. 금은 달러 약세에 강세를 유지하며 0.24% 상승. 구리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4개월 만에 최고치.
크리스 정 2023.12.26 06:07 PDT
✔ 핵심이슈:1.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부정적 의견에도 내년 3월 금리인하 기대 증가.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3월 금리인하에 대한 베팅을 지난 주 42%에서 68%로 확대. 2.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전환에 금 가격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승세. 금리인하 기대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에 3% 이내로 근접. 3. 홍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공급망 우려 제기. 석유 메이져 BP는 수에즈 운하 통과에 대한 보안상 우려를 이유로 운송 중단 발표. 해상 선박 기업 MSC, CMA CGM 및 머스크도 모두 운송 일시 중단. ✔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2017년 이후 가장 긴 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긍정적인 심리가 유지되며 상승 마감. (다우 +0.00%, S&P500 +0.45%, 나스닥 +0.61%)국채금리는 내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며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3.92%로 하락. 달러는 연준의 비둘기파 메시지에 반하는 유럽중앙은행의 매파적 메시지에 하락.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하루 5만 배럴에 달하는 수출 삭감과 함께 수에즈 운하의 공급망 차질 문제가 제기되며 급등. 크루드유는 배럴당 73달러로 2.4%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78달러로 2.6% 상승. 금은 달러 약세에 소폭 상승. 구리는 글로벌 공급망 우려가 제기되며 0.8% 하락.
크리스 정 2023.12.18 14:28 PDT
✔ 핵심이슈:1. 연준의 정책전환 기대가 열풍이 되며 S&P500 7주 연속 상승세. 유럽의 Stoxx500 지수는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 BofA에 따르면 미 주식 펀드는 9주 연속 자금 유입세 기록. 2.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금리와 달러의 약세로 이어지며 금이 온스당 2085달러로 사상 최고가에 다시 근접. 달러는 5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으로 금의 상승세 견인. 3. 중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지표가 엇갈리며 혼조세. 11월 중국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6.6%가 증가하며 예상을 크게 상회했으나 소매판매는 10.1% 상승해 예상 하회. ✔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연준의 정책전환에 대한 기대로 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다우와 나스닥 사상 최고가 마감. (다우 +0.21%, S&P500 +0.22%, 나스닥 +0.31%)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하는 약세 모멘텀이 둔화되며 혼조세. 10년물 국채금리는 3.91%로 하락. 30년물 국채금리는 4.04%로 상승. 달러는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이후 소폭 상승. 국제유가는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로 수요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주간 상승세를 보이며 회복. 크루드유는 배럴당 72달러로 1.3%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77달러로 0.6% 상승. 금은 달러 강세에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소폭 상승.
크리스 정 2023.12.15 13:05 PDT
✔ 핵심이슈:1. 미 연준 3번 연속 금리동결하며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시사.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논평을 통해 "현재 사이클의 최고 금리에 있거나 근처에 있다."고 평가. 미 연준 위원들은 내년 3번의 금리인하를 예고. 2. 연준의 긴축 종료 가능성과 견고한 성장, 디스인플레이션 추세 강화 전망에 '골디락스' 기대 강화. 국채금리와 달러는 약세 전환한 가운데 연착륙 가능성 확대. 유동성 완화 기대에 비트코인과 금 급등.3.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 등 유럽 주요 은행 금리 결정. 금리동결 가능성에 전반적으로 힘이 실리는 가운데 영란은행은 연준보다 더 매파적인 논평으로 파운드화 강세. ✔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메시지에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 (다우 +0.43%, S&P500 +0.26%, 나스닥 +0.19%, 러셀2000 +2.72%)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및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에 국채 매수세 강화되며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3.94%로 8월 이후 처음으로 4% 하락 돌파. 달러는 파운드화 강세와 연준의 도비쉬한 시그널에 하락. 국제유가는 연준의 긴축 완화 시그널과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오일 재고량에 힘입어 상승 전환. 크루드유는 배럴당 70달러로 1.99%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76달러로 2.22% 상승. 금은 연준의 메시지와 달러 약세로 2.3% 급등. 구리는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2.8% 급등.
크리스 정 2023.12.14 14:35 PDT
먼저 구독자 여러분들을 위한 더밀크의 최신 투자 리포트 브리핑 중 핵심기사와 영상을 소개합니다. 📈성장주: BMW와 폭스바겐도 도입한 라이다 선두업체 📱반도체: AMD, 엔비디아의 아성에 도전한다 🔰크립토: 코인베이스 올해에만 306% 상승 “크립토 랠리 시작?” 🗣️기술주: 인공지능과 CRM이 만났다…세일즈포스 🔑산업 인사이트: 스트리밍 지각변동…OTT 번들 패키지 시대 열렸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전 스펙이나 학벌 같은 이른바 능력치를 제외한다면 ‘눈치’라고 봅니다.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에서 한국의 교육법으로 ‘눈치’에 대해 기사를 낸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5000년 역사를 지닌 한국인들만의 ‘신비로운 성공의 비결’로 말이죠. “눈치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분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눈치’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눈치’를 한국인들만의 초능력이라고 합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눈치’의 가장 큰 비밀은 ‘침묵할 수 있는 능력’일 것입니다. 입을 다물어야 하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 그리고 그 기회를 이용해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최적의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바로 ‘눈치’의 비결입니다. 그리고 투자자로서 시장에 참여한 우리에게 분위기를 감지하는 ‘눈치’는 필수입니다.
크리스 정 2023.12.13 04:5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