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지 마세요. AI에 양보하세요.
“적일많버"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란 말입니다.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을 중시하는 요즘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는 이 말은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쓰입니다. 멋진 사진이나 그림, 재미있는 GIF ‘움짤'을 만드는 사람들, 도움이 되면서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올리는 사람들에게 팬들이 칭찬하거나 축복하는 말로 썼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시작, 파워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사람들도 많습니다.그러나 창작도 업이 되면 자세가 달라집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과는 달리, 프리랜서 전업 크리에이터들은 많이 벌 순 있어도 적게 일할 순 없습니다. 프리랜서 특성상 혼자서 해야 할 것도 많고, 무엇보다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만든 콘텐츠를 올릴 마켓을 찾아야 하고, 자기 콘텐츠에 맞는 검색어나 태그도 지정해야 합니다. 자막에 오타가 있진 않은지, 개인정보나 관계 없는 기업 로고 등 올라가면 안 될 것이 올라가진 않았는지, 일일히 확인하고 고쳐야 합니다.이런 일들은 꼭 필요하지만 업무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요. 심하면 크리에이터의 본업인 양질의 콘텐츠 제작, 팬과의 소통을 할 시간도 없어지게 됩니다.‘내가 이러려고 크리에이터 했나?’라는 생각까지 하게 하는 단순 노동,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AI에게 맡기면 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를 도와주는 AI 솔루션 스타트업 와이어스톡, 핌락,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이 진짜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스타트업 알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