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자동차도, 배터리도 소프트웨어다 : 트와이스
신재생 에너지, 전기에너지 산업이 테슬라의 시장 안착과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그린 뉴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배터리 생산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은 전기차에 꼭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려 주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며 자동차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도의 배터리 기술이 필요하다.하지만 배터리 기술을 향상시키기는 것은 쉽지 않다. 배터리의 용량이 커지면 차는 무거워지고 타이어 소모 속도도 빨라진다. 미 워싱턴 주에서는 무거운 차들에게 자동차세를 더 부과한다. 고속도로 마모도 빨라지기 때문이다. 더 좋은 배터리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배터리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더밀크는 배터리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트와이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