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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전기에너지 산업이 테슬라의 시장 안착과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그린 뉴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배터리 생산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은 전기차에 꼭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려 주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며 자동차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도의 배터리 기술이 필요하다.하지만 배터리 기술을 향상시키기는 것은 쉽지 않다. 배터리의 용량이 커지면 차는 무거워지고 타이어 소모 속도도 빨라진다. 미 워싱턴 주에서는 무거운 차들에게 자동차세를 더 부과한다. 고속도로 마모도 빨라지기 때문이다. 더 좋은 배터리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배터리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더밀크는 배터리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트와이스를 소개한다.
김영아 2021.05.31 10:50 PDT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역대 최대 수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월가 추정치를 뛰어넘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하며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테슬라(티커: TSLA)는 26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 마감 후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억3800만달러(GAAP 기준, 약 487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분기 순이익 중 최대 규모다. 주당순이익(EPS, non-GAAP 기준)은 0.93달러로 월가 추정치 0.79달러를 훌쩍 웃돌았다.매출액 역시 103억9000만달러(약 11조5400억원)로 시장 조사 업체 레피니티브(Refinitiv)가 집계한 102억9000만달러(약 11조4300억원)를 넘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74% 증가한 수치다.
박원익 2021.04.26 16:44 PDT
2030년까지 전기차(EV) 충전소 구축에 최대 1800억달러(약 201조5100억원)가 투자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향후 5년 내 도로를 달리는 전기차가 5000만대 수준으로 급증하고, 2030년에는 5500만개의 충전소가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다.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 맥킨지(Mckinsey)는 향후 2년 동안 출시될 배터리 구동 전기차(BEV),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신규 모델이 250종을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전기 자동차가 봇물 터지듯 출시돼 2030년에는 도로를 달리는 전기차가 1억3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봤다.
박원익 2021.02.01 11:15 PDT
'2024년 애플 아이카 출시' 소식으로 연말 미국 주식시장에서 테슬라가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테슬라는 늘 잡음이 많은 회사였다. '모델S'는 출시 이후 배터리 화재로 인해 한동안 이슈가 됐고, 야심 차게 출시한 양산형 전기차 '모델3'는 생산량 논란 속에 테슬라의 지속가능성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테슬라의 ‘주가’는 이런 논란을 덜 중요한 것으로 만들었다. 어느덧 테슬라는 시가총액 6~7위권 회사가 됐고, 확고하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테슬라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시장의 주도권을 잡게 됐을까? 이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테슬라가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시계를 돌려 2013년으로 가보자. 당시 테슬라는 모델S를 막 생산해내기 시작했으나, 몇 건의 화재 사고와 주력 배터리인 18650셀의 신뢰성 문제로 골치를 앓던 상황이었다. 당시 테슬라가 직면한 문제와 그 해결책들은 종합적으로 아래와 같았다.
박원익 2020.12.28 00:42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