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EV로 물류 바꾸다... 플라잉카도 깜짝 공개
전기트럭 물류 솔루션 '브라이트드롭' 론칭… 페덱스에 500대 공급
미래형 플라잉카·자율주행 셔틀 컨셉트도 깜짝 공개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가 12일(현지 시각) ‘CES 2021’에서 배송용 전기트럭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기트럭뿐 아니라 스마트 전기 화물 운반대, 관련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해 사실상 물류 사업에 진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GM은 이날 전기로 수직이착륙(VTO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하며 승객을 운반할 수 있는 플라잉카 컨셉트도 깜짝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