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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계는 펀딩 혹한기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스타트업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여간 전례없던 투자 유치 파티를 벌였다. 엄청난 기업 가치 평가가 이뤄졌고 투자금이 들어왔다. 계속될 것만 같았던 펀딩 파티는 2022년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지정학적 긴장 등 대외 환경이 녹녹지 않다. 스타트업과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더밀크는 실리콘밸리서 20여년간 투자를 집행한 VC에게 의견을 들었다.
김인순 2022.11.17 20:51 PDT
올 초부터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스타트업 투자는 재난 2021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가치 10억달러 유니콘 기업이 흔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1년만에 시장은 반전됐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지정학적 갈등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자본시장이 요동쳤다. 글로벌 VC 앤틀러의 마그너스 그라임랜드 대표는 11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컴업2022에서 "투자 혹한기가 최고점을 지났다. 지금이 창업하기에 최적기다"고 주장했다. 마그너스 그라임랜드 대표는 차세대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앤틀러의 창립자다. 그는 스웨덴 출신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맥킨지에서 일한 후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인 자로라(Zalora)를 공동 설립했다. 자로라는 글로벌패션그룹(GFG)에 인수됐다. 그는 자로라 엑싯(Exit) 후 앤틀러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6대륙에 600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김인순 2022.11.10 21:04 PDT
투자의 겨울이다. 자금이 흘러 넘치던 지난 몇 년과는 달리 최근엔 모두가 성장성을 인정하는 스타트업조차도 투자받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잠재력으로 시리즈 A 초기투자를 받은 후 시리즈B 투자를 도전하는 기업들은 더욱 혹독하다. 단순한 성장성만으로는 더이상 투자자들을 설득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는 잠재력을 실제 매출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느냐에 답해야 하는게 시리즈B 기업들의 숙명이다. 거시 상황은 비단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사업 초기부터 흑자를 이루며 외부 투자를 전혀 받지 않은 스타트업도 사업이 확장될수록 겪는 도전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뾰족하게 다듬으면서 확대된 조직과 공유하고 이들을 이끄는 것 또한 대표의 능력이다.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2’ 컨퍼런스 이틀째 ‘우리에게 시리즈 B가 있을까?’의 주제의 패널로 나선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와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가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송이라 2022.11.10 15:14 PDT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수많은 창업가가 새로운 기업을 설립한다.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작, 개발한다. 실제 판매를 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스타트업.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도 창대할 확률은 1% 정도밖에 안된다. 유니콘이 되는 스타트업은 극 소수에 불과하다. 왜 스타트업은 실패하는 것일까? 스타트업 창업자부터 투자가, 고객까지 스타트업이 망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 CB인사이트는 2018년 이후 111개 기업 분석을 통해 스타트업이 한가지 이유만으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냈다. 스타트업이 봉착하는 12가지 문제를 정리했다.
김인순 2022.09.06 23:20 PDT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생산하는 미 실리콘밸리 내 기업들 사이에선 자주 통용되고 유행하는 '법칙'이 있다.무어의 법칙(Moore's Law)이 대표적이다. 컴퓨터 칩의 용량이 18개월마다 2배가 될 것으로 반도체의 발전 속도를 예측한 법칙이다. 이후 24개월 마다 2배가 될 것으로 수정됐지만 이후 반도체를 넘어 기술의 '기하급수적 발전'의 상징적 용어가 됐다. 메트칼프의 법칙(law of Metcalfe)도 유명하다. 컴퓨터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비용은 줄지만 네트워크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법칙이다. 이 법칙도 컴퓨터 기술의 법칙을 넘어 네트워크는 커질수록 그 가치는 '기하급수'가 된다는 '네트워크 효과'를 상징하는 용어가 됐다. 사실 이 같은 용어가 물리학이나 화학에 등장하는 과학기술적 '법칙'은 아니다. 시장 경쟁에서 승리한 각 회사 조직과 제품(서비스) 만들어지고 그 성공의 원인과 방정식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탄생한 것이다. 지나치게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성공의 원인과 결과'를 찾으려는 노력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CB인사이트는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에 적용되는 주요 법칙을 정리했다. 아마존 회의와 조직 규칙이었던 '피자 2판의 법칙'부터, 애플 제품에 그대로 반영되는 '콘웨이의 법칙', 페이스북 사업 성공에는 '짐머만의 법칙'이 적용됐다. 테크 마케팅에 적용되는 '엉터리 클릭률의 법칙(the Law of Shitty Clickthroughs)' 등이다.
김인순 2022.08.30 13:22 PDT
잘 나가는 스타트업 대표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추가 펀딩? 글로벌 사업 진출? 의외로 많은 대표들이 '커뮤니케이션'을 꼽는다. 소통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기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 기업 대내외 적으로 소통이 원활한 조직은 하나의 비전과 목표에 집중한다는 측면에서 목표 달성 확률이 높다. 스타트업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대기업 등과 다르다. 업무 범위가 모호하기도 하고, 조직원 한 사람이 담당해야 할 업무가 다양할 때가 많기 때문. 또 정해진 업무마저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조직보다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한 소통이 쉽지만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원격 근무를 도입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늘었다. 오피스에 출근하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이 원격근무 시에는 줌을 이용한 별도의 '미팅'이라는 틀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이메일이나 메신저 대화를 활용하기도 하지만, 문자만으로는 적절한 의도와 느낌을 전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지난 8월 18~19일 양일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과학자대회(UKC)2022의 특별세션 IES 심포지엄에서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메타버스 게임 제작사인 브레이브터틀스의 케빈 김 CEO, 물류관리자동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플리트업(FleetUP)의 에즈라 곽 CEO, 은 솔 B2B SaaS 스타트업 '유아이플로우(Uiflow)' CEO 등은 이들은 스타트업 운영의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한결같이 "'소통의 어려움'이 가장 큰 챌린지"라고 입을 모았다. 스타트업 대표들의 솔루션은 무엇이었을까?👉관련기사 "스타트업, 몸을 갈아 넣어야 한다면 더 큰 시장에서"K스타트업, 글로벌은 옵션이 아니라 시작부터 필수
권순우 2022.08.26 16:05 PDT
지난 1954년, 영국 옥스퍼드의 아마추어 육상선수 로저 배니스터(Roger Bannister)는 당시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1마일 4분’의 벽을 깨트렸다. 1마일을 4분만에 주파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졌던 시절이다. 하지만 베니스터가 기록을 깨트리자 이날 이후 1400명 이상이 그의 기록을 깼다. 사실 ‘마의 4분’은 깨지 못할 벽이 아니라 심리적인 장벽이었을 뿐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새로운 무언가를 발명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려 실행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막상 좋은 사업 아이템이 출시되고 성공에 이르면 너도나도 트렌드를 따라가기 바쁘다. 그러나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유니콘 기업의 반열에 오른 센드버드(Sendbird)의 김동신 대표는 "경주의 선두에 서면 따라갈 수 있는 벤치마크가 없다"고 말한다.김동신 대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서 개최된 2022 한미과학자대회(UKC)의 부대행사 '혁신·기업가정신 심포지엄(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Symposiums, IES)'의 기조연설에서 센드버드 성장 스토리를 풀어놨다. 그는 한국의 9평짜리 사무실에서 시작한 회사가 성장하여 월간 사용자 2억7000만명의 유니콘이 되기까지 겪었던 일들과 힘들게 배운 교훈, 그리고 다음 센드버드가 되려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스토리를 공유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Hyerim Seo 2022.08.23 22:19 PDT
한국과 미국의 과학자와 기업가, 그리고 정책입안자들이 모여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해 기술 혁신을 도모하는 '한미 과학자대회(UKC2022)'가 지난 17일~20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한미 과학자대회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그리고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과학, 기술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팬데믹 이후의 과학과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기업 최고기술책임자, 과학기술 전문가, 한미 정부 관계자, 학계 권위자, 그리고 기술과 산업의 선봉에 서 있는 미국 내 스타트업 관계자들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기후 위기, 헬스케어, 양자 컴퓨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 포럼과 세션들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0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존 매더 나사 고더드우주비행센터 선임 과학자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했다. 그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제임스 웹이 성공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하고, 여전히 관측하지 못한 새로운 우주 탐사를 목표로 꼽았다. 이어 반도체 분야의 석학으로 꼽히는 강성모 UC샌타크루즈 석좌교수(전 UC 머세드 총장, 전 KAIST 총장)는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있어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고, 릴리아나 말도나도 알렉산드리아 리뉴 엔터프라이즈 최고환경경영자도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나흘간의 행사에서는 기업가 정신 심포지엄과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창업가들이 조인트 벤처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창업 프로그램 포럼'을 비롯해, 대학 총장 포럼, 직업 박람회, 과학기술 외교 포럼 등이 진행됐다. 또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훈련과 멘토십을 통해 취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한편, 영 제너레이션 심포지엄,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숍 등 배움의 장도 마련됐다.
권순우 2022.08.23 00:14 PDT
지난 2019년 6월 세계 각국에 구글에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하는 직원이 본사에 모였다. 1년에 한번 있는 오프사이트(Offsite)라고 불리는 행사다.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전무는 이 행사 마지막날, 전세계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부사장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본사에 인터내셔널 리에종(Liasion), 즉 중계자 역할을 담당할 사람이 필요하다. 미국에 있는 전세계 매체 특파원을 지원할 사람이다. 세계 구글 지사 커뮤니케이션팀과 본사 담당자를 이어주는 사람이다."정김 구글코리아 전무가 나이 50살에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된 계기다. 그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글 본사에 새로운 자리로 만들어졌다.구글은 3주 만에 정김 전무가 낸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새로운 역할(New roles)인 '인터내셔널 미디어 리에종 리드(International Media Liaison Lead)'를 뽑는다고 공고했다.정김 전무가 낸 아디디어가 실제 자리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도전했다. 대한민국 평균 은퇴 나이 49.3세. 그는 남들이 은퇴를 이야기하는 시점에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새로운 업무를 이끄는 도전을 시작했다.
김인순 2022.07.07 01:09 PDT
성공과 혁신의 아이콘, 국내 뱅킹앱 '토스'. 간편 송금 서비스로 금융 혁신을 일으키며 국내 뱅킹앱 사용자수 1위를 기록한 토스가 탄생하기까지 무려 8번의 실패가 있었다.이승건 대표는 지난 6월 16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에서 연사로 참석, '성공 전략: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를 주제로 실패를 거듭하며 성공의 열쇠를 찾은 토스 창업에 얽힌 이야기를 발표했다.12년 전, 이승건 대표는 울라블라(Ulabla)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었다. 2억원 이상 투자, 1년 4개월에 거친 특허 개발, 다양한 마케팅 계획 등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돌아오는 질문은 "재밌는 걸 하네. 근데 그걸 왜 써?"였다. 스스로 세상을 바꿀 아이템이라고 여겼지만, 정작 고객 니즈가 없었다. 그는 사업과 팀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실패를 받아들이지 않고 살고자 발버둥 쳤다. "내가 만든 거짓말에 내가 속았다. 알고는 있었지만 대면하고 싶지 않았던 진실. 사실은 자신감이 없었기에, 대면할 수 없었던 우리. 잘될 이유를 수백 개 만들어서 이야기하고 내가 만든 그 이야기들에 결국 나까지 속아 스스로 굳게 믿게 되어버렸다"라며 창업 실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구멍 난 현실마저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이었다. 그는 "잘 될 거라고 센척하는 것이 강한 것이라 착각했고, 모든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는 게 잘 하는 것이라 착각했다. 오히려 더 약한 모습에 불과했던 나날들"이라고 고백했다.
Juna Moon 2022.06.20 03:35 PDT
스타트업 업계에서 10년간 몸담은 아서 김(Arthur Kim) 릴레잇(Relate) 공통 창업자의 말이다.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뛰어들고 수차례의 피봇(Pivot)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지난한 과정이 그대로 녹아있는 발언에 참석자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는 약 100명의 스타트업 대표(CEO), 예비 창업가, 벤처투자자(VC) 및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범수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부대표가 주최한 '제1회 데모데이 밋업'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김 부대표는 19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며 한미 양국 B2B 사스(SaaS),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투자자이자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본 경험이 있는 업계 전문가다. 다수의 스타트업을 키워낸 실리콘밸리 대표 투자자가 보는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은 무엇일까.
송이라 2022.05.31 02:16 PDT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업계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세콰이어캐피털(Sequoia Capital)이 스타트업에 시련의 순간이 온다고 경고했다. 세콰이어캐피탈은 2008년 좋은 시절의 종말,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블랙스완이 된다고 예고해 주목을 끌었다. 세콰이어캐피탈은 실리콘밸리 VC 역사 그 자체다. 시장의 흐름을 간파하며 투자 방향을 이끄는 기업이다. 세콰이어캐피탈의 말 한마디가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세콰이어캐피탈은 현재 상황을 52장짜리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들어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공유했다. 이 회사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급속히 냉각했던 시장이 V자 반등했던 때와 지금 상황은 다르다고 조언했다. 최근 Y컴비네이터를 비롯해 크레프트 벤처스, 라이스스피드 벤처파트너스 등이 연이어 스타트업에 현재 경제 상황을 경고했다. 세콰이어캐피탈이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보낸 시련의 순간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
김인순 2022.05.25 21:00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