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이 많아 복잡하다면? 올인원 협업 툴 '스윗'
코로나19에 이은 '델타변이' 확산으로 이제 각 회사에서는 '재택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당연시 여기게 됐다. 이에 따라 각 회사의 직원과 팀의 협업을 도와주는 온라인 도구(협업 툴)이 필요하게 됐으며 관련 시장도 급격히 성장 중이다. 협업 툴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공동작업, 문서관리, 프로젝트 관리 기능 등을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한다. 물리적인 업무 공간을 온라인상으로 옮겨 언제 어디서나 업무 가능하는 것이 특징. 이미 많은 조직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업 툴을 도입했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입 속도도 빠르다. 시장에서도 다양한 협업 툴이 경쟁 중이다. 하지만 조직 내의 부서 마다 협업 툴을 사용하는 목적이 다르고 그에 따라 선호하는 툴이 다르기 때문에 한 조직 내에서도 동시에 여러 협업 툴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조직 내에서 대다수의 팀원들은 슬랙 (Slack)을 사용하여 내부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나 마케팅 부서는 아사나 (Asana)를 IT 부서는 지라 (Jira)를 그리고 영업 조직은 먼데이닷컴 (Monday.com)을 선호한다. 대기업의 경우엔 회사에서 사용해야 하는 공식 협업 툴이 있음에도 팀이나 그룹이 편의에 따라 자체적으로 협업 툴을 사용하는 일명 '쉐도우 IT(Shadow IT)'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슬랙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줄 올인원 (All-in-one) 협업 툴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스윗은 바로 “왜 모든 구성원을 만족시켜줄 협업 툴은 존재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