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전체기사 비디오 역사 및 개요 필드 가이드 CES2026 with TheMiilk
전체기사

전체기사
CES2025

CES2025 관련 기사가 35개가 있습니다.

[단독] 바리오웰 CEO "CES2025 통해 한국 본격 진출"

슬립테크 CES2025 바리오웰

[단독] 바리오웰 CEO "CES2025 통해 한국 본격 진출"

독일의 슬립테크 전문기업 바리오웰이 한국 진출을 선언했다. 특히 오는 1월 7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2025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인다. 토비아스 키르호프 바리오웰 CEO는 더밀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은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 홈 기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고,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는 특성이 있다"며 "바리오웰의 뛰어난 기술과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이 맞아서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리오웰은 CES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슬립테크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2025년 CES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고 밝혔다. 바리오웰은 CES2025에서 애플 워치(Apple Watch) 전용 매트리스 토퍼인 '페파민토(Pepaminto)'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파민토는 밤에 수면 체온에 맞게 매트리스 토퍼가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워치에서 추적하는 수면 온도를 페마민토가 감지하고 조절해준다. 키르호프 바리오웰 CEO는 "소비자들은 더 나은 수면 경험을 원한다"며 "바리오웰은 직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열 필요 없이 스마트워치만으로 모든 설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바리오웰은 독일에서 설립되었지만, 독일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지 않는다. 키르호프 CEO는 독일 시장의 보수적이고 비판적인 소비자 환경이 신기술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대신 미국, 아시아, 호주 등 기술 수용성이 높은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글로벌 확장을 모색했다. 현재 바리오웰의 매출은 미국이 50%, 아시아가 30%, 호주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독일은 여전히 엔지니어링과 품질의 상징으로 인정받지만, 우리는 독일적 강점을 글로벌 관점에서 활용하고 있다. 독일에서 태어나 글로벌에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고 강조했다. 바리오웰은 특히 아시아 시장, 그중에서도 한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한국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시장이자 아시아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다"며 "한국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든다면, 이를 바탕으로 일본과 중국 등 다른 아시아 시장으로 쉽게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바리오웰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수면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수면을 통해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토비아스 CEO는 "수면 기술은 웰빙, 생산성, 건강을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분야다.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한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손재권 더밀크 대표와 토비아스 키르호프 바리오웰 CEO의 일문일답이다.

[단독] 샤피로 CEO "한국의 기술 혁신, CES2025 성공 핵심"

CES2025 CTA ENERGY TRANSITION QUANTUM TECHNOLOGY

[단독] 샤피로 CEO "한국의 기술 혁신, CES2025 성공 핵심"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 박람회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게리 샤피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트렌드쇼2025'의 기조연설 무대에서 내년 CES를 이렇게 전망했다. CTA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CES2025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더밀크의 프리미엄 컨퍼런스 '트렌드쇼2025'를 통해 한국 기술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내년 CES를 전망하는 'CES2025 프리뷰'를 제공했다. 영상을 통해 한국의 기술 커뮤니티와 만난 샤피로 CEO는 한국이 내년 CES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래의 문을 여는 CES2025'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CES2025를 앞두고 한국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샤피로 CEO는 "한국은 반도체, 스마트 홈 솔루션, TV 등 기술 혁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삼성과 LG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CES에서 매년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실제로 올해 1월 열린 CES2024에서 한국은 미국 외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은 약 1만5000명이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샤피로 CEO는 “한국 기술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의 기술 혁신이 CES와 글로벌 기술 산업의 성공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그는 "2025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세계 기술 커뮤니티와 함께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고, 삶을 개선할 혁신적인 잠재력을 함께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인사를 마쳤다.

이기는 전략을 세워라... 2025년 지배할 3대 테크 트렌드
"2025년, AI는 행동하는 인텔리전스 그 자체가 될 것"
[단독]게리 샤피로 CEO, 트렌드쇼서 CES2025 프리뷰 첫 공개

트렌드쇼2025 CTA CES

[단독]게리 샤피로 CEO, 트렌드쇼서 CES2025 프리뷰 첫 공개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최고경영자(CEO)가 ‘트렌드쇼2025’의 기조연설을 맡는다. CTA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를 주최하는 기관이다.15일 ‘트렌드쇼2025’를 주최하는 크로스보더 미디어 더밀크(대표 손재권)는 샤피로 CEO가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트렌드쇼2025 in 서울’과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트렌드쇼2025 in 대구’에서 각각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샤피로 CEO는 이날 CES2025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더밀크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CES2025를 앞두고 한국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트렌드쇼2025’에서는 샤피로 CEO의 단독 영상 강연, ‘미래의 문을 여는 CES2025’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5가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새롭게 추가된 전시, 그리고 CTA가 선정한 2대 혁신 트렌드인 ‘에너지 전환’과 ‘퀀텀 기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손재권 대표는 “더밀크가 게리 샤피로 CTA CEO와 함께 CES2025와 한국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더밀크가 오는 18일 서울, 24일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두 번의 ‘트렌드쇼2025’는 내년 기술, 산업, 비즈니스 혁신 트렌드를 전망하는 자리로, CES2025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는 중요한 컨퍼런스"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2025년 헬스케어도 4대 디지털 전환"... 여운홍 조지아텍 교수

트렌드쇼 HEALTHCARE WEARABLE CES2025

"2025년 헬스케어도 4대 디지털 전환"... 여운홍 조지아텍 교수

생명의공학 분야에서 권위자로 손꼽히는 여운홍 조지아텍 석좌교수(의공학-기계공학)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를 이렇게 전망했다. 여 교수는 특히 인공지능(AI)과 웨어러블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나노기술과 같은 첨단 기술이 융합하면서 의료 현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기술들이 의료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헬스케어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운홍 교수는 나노센서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과학자다.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 연세대, 고려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피어리뷰된 출판 논문만 160여 편을 넘을 정도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여운홍 교수는 2025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환자의 건강 데이터 소유권 ▲디지털 임상의 권한 강화 ▲의료기술이 주도하는 헬스케어 ▲디지털화된 공급망 관리 등 4가지 부문에서 변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우선 환자의 건강 데이터 소유권에 대해 그는 "기술이 단순히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환자가 자신의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AI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수집,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의료진에게도 이런 기술의 발전은 환자에게 더욱 적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 교수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5G 기술은 의료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며 "나노기술은 또한 몸 속에서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기술이 임상의들에게 훨씬 개인화된 맞춤 의료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툴과 예측 알고리즘, 의료 이미지 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술 기업들이 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여운홍 교수는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헬스케어의 방향을 이끌고 있다”며 “정교한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도구를 통해 의료 전문가의 판단을 지원하고,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혁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화된 공급망 관리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발전된 기술 덕분에 헬스케어 공급망은 더 많은 상호 연결성과 디지털화를 이루게 될 것"이라면서 "의료 제품의 생산, 유통, 보관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가능해지고, 팬데믹이나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 체계가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ES 대구 참가신청하기

세계 기술 전장터 'CES 2025'는 벌써 시작됐다...'이기는 CES 전략' 공개
시계 제로 2025년. 트렌드쇼에서 방향을 찾자... 7대 화두 제시된다

트렌드쇼 OPENAI CES2025

시계 제로 2025년. 트렌드쇼에서 방향을 찾자... 7대 화두 제시된다

오픈AI가 개발한 챗GPT의 새로운 버전 '오픈A o1'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출시됐다. 이 모델은 대학원생 수준의 논증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오픈AI는 이를 통해 생성 AI 열풍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빠른 성장세 속에서 오픈AI의 가치는 불과 일주일 만에 50%나 상승해 1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오픈AI가 주도한 생성AI의 폭발적인 성장과 발전은 2025년을 앞두고 전 세계 산업과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생성AI는 일과 일자리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미래 비즈니스 전략의 중심에 서 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주도권 경쟁은 미국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 뿐만이 아니다. AI 혁신은 비만 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도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오고 있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건설로 기존 에너지 시스템이 흔들리면서 지속적인 에너지 부족과 기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는 K전기차, EV배터리, 반도체 등 우리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로, 그 결과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 전략과 제조업 투자의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더밀크는 기술, 산업, 정치의 변화가 미치는 근본적 영향에 주목하며 2025년을 대비하는 7가지 핵심 화두를 선정했다.

2025년을 지배할 테크트렌드, 이 세가지입니다
"전북자치도 CES2025, ABC 전략으로 글로벌 승부"

CES2024 CES2025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전북자치도 CES2025, ABC 전략으로 글로벌 승부"

전북특별자치도가 CES 등의 이벤트를 활용,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선언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는 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CES2024 도민 보고대회'에서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봇, 에너지 등 분야 세계적인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고 참관하면서 벅찬 감동을 받았고, 도내 기업들의 지원방안을 고민하게 됐다” 며 “이번 도민 보고대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내년도 CES 2025 참가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민 보고대회는 지난 1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나온 미래 신기술과 혁신 제품 등을 도민들과 공유하고, 오는 CES2025에 참여를 계획하고 있는 도내 스타트업들의 지원 및 대학생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김관영 도지사와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양오봉 전북대총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서난이 전북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이종석 CES2024 참여 스타트업, 연구기관 및 도내 대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CES2024에 한국의 여러 지자체와 대중소 기업, 스타트업들이 참가했지만 도내 자체 디브리핑(보고대회)를 개최한 지자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처음이다. 행사는 사전 전시장 투어로 시작, 기업전시관(전북공동관 8개, 전북지역대학 LINC공동관 8개), 드론축구 홍보관, CES 이미지 배경 포토존을 이용 후 초청강연, 참가기업 리뷰, 정책제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기업전시관에서는 CES2024에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전북공동관 참가 8개 기업과, 전북지역대학 LINC사업단 기술이전 8개 기업의 K-전북 제품과 서비스, 기술 등을 전시해 도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The Miilk announces CES 2024 Best Innovations Award winners

CES2024 THEMIILK CES 2024 CES 2024 BEST INNOVATION AWARDS

The Miilk announces CES 2024 Best Innovations Award winners

The Miilk has announced a list of winners for CES 2024 Best Innovations Award, selecting companies and their products deemed the most innovative during the CES 2024 trade show, held from Jan 10-12, with collaborate with Ubergizmo. The media company has become the official media partner of CTA, the organizer of the annual technology trade fair CES, starting from this year. The award event aims to recognize innovative products and services showcased at the annual CES trade fair.At the inaugural award event, L'Oréal (France), Withings (France), Midbar (South Korea), Amazon Automotive (U.S.), Panasonic (Japan), Mandro (South Korea), and Emperor Pantomime (U.S.) were chosen as the winners.The Miilk picked winners in seven industrial categories—Living, Health, Food, Mobility, Social, Environment, and Industrial, avoiding specific product categorizations like TV and smartphone.The criteria were based on three main pillars: the purpose of companies or their products for humanity (purpose), the degree of technological innovation (innovation), and the potential for commercialization (commercialization).The panel of judges for the award consisted of Youngsup Joo, a distinguished profess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former chairman of the Korea ICT Convergence Network ), Yong-duk Lee, CEO of Dream N Future Labs and former NVIDIA Korea head, Hyung-uk Choi, CEO of Future Designers, Gumin Jeong, professor at Kookmin University, and Jaekwon Son, CEO of The Milk.“There has been growing calls for new types of awards that truly recognize innovation and potential” said The Miilk CEO Son, citing questions over the selection criteria of those held by other media outlets, such as CNET and The Verge. “The new awards signal a shift from traditional exhibitions mainly featuring TVs and home appliances to a convergence technology expo,” he said.He also said that South Korean positions itself as an important player in the global innovation community, and the the launch of the event will help gather momentum through global events like CES. While presenting the awards to the winners, The Miilk will collaborate with Silicon Valley tech media outlet UberGismo, which will also make the announcements and provide coverage of the winning firms and their products. Here are the winners and their products in each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