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게리 샤피로 CEO, 트렌드쇼서 CES2025 프리뷰 첫 공개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최고경영자(CEO)가 ‘트렌드쇼2025’의 기조연설을 맡는다. CTA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를 주최하는 기관이다.15일 ‘트렌드쇼2025’를 주최하는 크로스보더 미디어 더밀크(대표 손재권)는 샤피로 CEO가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트렌드쇼2025 in 서울’과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트렌드쇼2025 in 대구’에서 각각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샤피로 CEO는 이날 CES2025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더밀크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CES2025를 앞두고 한국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트렌드쇼2025’에서는 샤피로 CEO의 단독 영상 강연, ‘미래의 문을 여는 CES2025’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5가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새롭게 추가된 전시, 그리고 CTA가 선정한 2대 혁신 트렌드인 ‘에너지 전환’과 ‘퀀텀 기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손재권 대표는 “더밀크가 게리 샤피로 CTA CEO와 함께 CES2025와 한국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더밀크가 오는 18일 서울, 24일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두 번의 ‘트렌드쇼2025’는 내년 기술, 산업, 비즈니스 혁신 트렌드를 전망하는 자리로, CES2025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는 중요한 컨퍼런스"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