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응 교수가 만든 AI 인재관리 플랫폼 :워케라
우리는 어릴 적부터 ‘좋은 직업을 가지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 기술과 소양은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을 갖추는 것이었다. 기업 입사가 모든 공부와 대학 진학의 최종 목표였다. 그러나 우리는 좋은 직장에 취직한 후에도 승진, 이직 등을 목표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여기에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업무 환경도 그에 따라 빠르게 바뀐다. 때문에 특별한 목표가 없어도 조직 내에서의 생존을 위해 계속 새로운 기술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기술 습득은 직장인 개인에게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이들을 고용한 기업들에게도 고민거리를 던져 준다. 새로운 시대와 업무에 따라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지, 기존 직원 중 이 기술을 가진 사람이 누가 있는지, 없다면 새로운 사람을 어디서, 얼마나 뽑아야 할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와 경영 자원관리, 한번에 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진 기업 ‘워케라(Workera)’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