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성AI와 공간 컴퓨팅의 결합은 필연인가?
더밀크와 엑스포럼이 주최한 더웨이브2024 행사에서는 전진수 전 SK텔레콤 부사장, 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이승준 어메이즈VR대표 등 공간컴퓨팅 전문가들이 나섰다. 공간컴퓨팅은 확장현실(XR),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애플이 만든 용어로 알려져 있다.공간컴퓨팅과 생성AI 기술이 만나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장이 열리고 있다. 애플의 공간컴퓨팅 헤드셋 비전프로와 비전프로용 앱을 담을 수 있는 전용 OS(운영체제)인 비전OS가 시작이다. 전진수 부사장은 시장이 형성되는 이때 한국 기업이 재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