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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웨이브’아마존이 웹 브라우저에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AI 모델 ‘노바 액트(Nova Act)’를 출시했다.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에 새롭게 설립한 ‘아마존 AGI SF 연구소(Lab)’에서 선보인 첫 결과물이다. 아마존의 가세로 오픈AI, 앤트로픽, 구글이 주도하던 AI 에이전트(agent, 대리인) 생태계가 더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에이전트는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일컫는다.
박원익 2025.03.31 14:08 PDT
오는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2025’의 핵심 트렌드는 무엇일까. CES 주최 기관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발표한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수상작에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주요 키워드는 AI·헬스케어·에너지다. CTA가 1차로 공개한 혁신상 수상 제품 분야, 수상작 수를 더밀크가 분석한 결과 이 세 가지 부문에서 가장 많은 혁신상이 나왔다. 더밀크가 지난 10월 ‘트렌드쇼2025’를 통해 제시한 3대 트렌드와 정확히 일치한다. 2025년 이후 글로벌 기술·산업의 방향성이 이곳에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졌다. CTA가 1차로 공개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수상작 19개 중 3분의 1이 넘는 7개가 한국 제품이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3 프로’, SK텔레콤의 ‘스캠밴가드’, 웅진씽크빅의 AI 독서 플랫폼 ‘북스토리’, 슈프리마AI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Q-비전 프로’, 니어스랩의 ‘드론 스테이션’ 등이 최고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CTA에 따르면 CES2025 혁신상 프로그램에 33개 부문에 걸쳐 총 3400여 개 제품이 출품됐다. CES2024 대비 1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Beauty & Personal Care), 패션 테크(Fashion Tech), 산업 장비 및 기계(Industrial Equipment & Machinery), 반려동물 테크 및 동물 복지(Pet Tech & Animal Welfare) 등 4개 부문이 신설, 추가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CES 혁신상은 1976년에 제정됐다. CTA 전문가 그룹이 출품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혁신상 수상작 전체 목록과 수상 기업은 CES2025 전시 기간 중 발표된다.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전시장에 마련된 이노베이션 어워드 쇼케이스(Innovation Awards Showcase)에서 수상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혁신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하길 원하는 전 세계 IT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라스베이거스로 쏠리고 있다.
박원익 2024.11.17 21:01 PDT
개인의 건강은 개인만의 노력으로 개선되지 않는다. 건강은 직장에서 업무 요인이나 기존 의료 시스템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도 의미있게 개선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직원들을 위해 일과 건강 사이의 내재적인 상호 연관성을 해결할 때 개인에게도 회사에게도 긍정적인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맥킨지 건강 연구소(MHI)는 전 세계적으로 직원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면 3조 7000억달러에서 11조 7000억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맥킨지 건강 연구소(MHI)는 구체적으로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6가지 동인을 뽑아서 분석했다. 사회적 상호작용, 사고방식과 신념, 생산적 활동, 스트레스, 경제적 안정, 수면 등 6가지 요인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들을 살펴봤다.
한연선 2024.08.12 09:30 PDT
미국의 4월 가장 큰 행사는 바로 부활절(Easter)입니다. 부활절 맞이로 미국 전역이 알록달록🌈꾸며지는 시기인데요.곳곳에서 달걀과 토끼 장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를 가진 '이스터 에그(Easter Egg)'와 이를 전달하는 '이스터 버니(Easter Bunny)'가 부활절의 상징이기 때문이죠. 미국의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의 산타처럼 부활절의 이스터 버니🐰를 기다리는데요. 전날 찾아온 토끼가 마당 곳곳에 달걀을 숨겨 놓으면, 부활절 아침 달걀 속에서 보물을 찾는 '이스터 버니 헌트(Easter Bunny Hunt)'를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백악관에서도 매년 부활절 달걀을 굴리는 '이스터 에그롤(White House Easter Egg Roll)' 행사를 주최하고 있답니다.
Hyerim Seo 2023.04.18 22:38 PDT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한 젠지(Generation Z)가 향후 10년간 전 세계 경제지형을 완전히 바꿔놓는 파괴적 존재가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2031년에는 직전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를 제치고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등극해 산업별 희비가 갈릴 것이란 전망이다. 온라인결제, 이커머스, 건강 관련 분야는 뜨고 술, 담배, 육류 등 업종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연구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로벌 리서치 보고서를 내고 "온라인 1세대인 젠지가 노동시장에 진입하면서 젠지혁명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들은 경제, 시장, 사회시스템에 역사상 가장 파괴적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16세 이상 소비자 1만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2020 주제별 인구조사를 포함해 유엔, 유로모니터, 구글 트렌드 등을 활용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송이라 2020.11.23 01:46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