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쟁' 월가는 구글이 MS를 이긴다고 본다+금리 오르나?
주간흐름: 채권으로 74억 달러가 유입. 주식시장에서는 74억 달러가 유출. 현금에서 101억 달러 유출. 귀금속에서 2주 연속 자금 유출.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 미 국채에서 11주 만에 처음으로 자금 유출. 이머징 자산에서 8주 만에 처음으로 자금 유출. 2022년 3월 이후 가장 큰 31억 달러가 중국에서 유출. 미국 기술주에 11주 만에 처음으로 자금 유입.주요 자금 흐름: 미국 주식시장으로 3주 만에 처음으로 77억 달러의 자금 유입. 일본을 비롯해 이머징과 유럽에서는 모두 자금 유출. 투자 성향으로는 미국 스몰캡에 17억 달러로 가장 큰 자금이 유입. 섹터로는 파이낸셜과 기술이 각각 11억 달러와 10억 달러의 자금 유입.👉 투자전략지난 10월부터 올해까지 시장의 랠리를 촉발한 것은 다름아닌 금융환경의 완화였다. 이는 CPI의 하락으로 인한 시장금리와 달러의 약세가 초래했다. 물론시장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한몫하며 국채금리를 끌어내렸다. 하지만 지난 3일(현지시각, 금) 예상보다 훨씬 강한 고용보고서 이후 시장의 기대가 완화됐다. 2023년 말부터 2024년말까지 향후 200bp 수준의 금리인하를 기대하던 시장은 이제 165bp 수준으로 축소됐다. 반면 최종금리는 5.1%로 재설정됐다. 국채가 11주 만에 자금 유출을 겪었다는 것은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