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각 산업별로 수익성이 가장 좋은 기업은 어디일까?수익성(Profitability)이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남기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수익성이 높다는 의미는 기업이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 또한 시장에서 해당 기업이 다른 기업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가치 평가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은 회사의 실적을 평가할 때 영업이익을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인식한다. 그는 영업이익이 기업의 핵심 역량과 경쟁력을 반영하는 수치이자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라 주장한다. 미 경제 전문지 포춘은 2022년 실적을 바탕으로 각 산업별로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기업을 선별했다. 더밀크는 그 중 가장 큰 수익을 보고한 기업들과 최근 실적 및 이슈, 그리고 펀더멘탈을 분석했다.
크리스 정 2023.07.20 13:00 PDT
✔ 마이크론(MU)골드만삭스, "매수 의견 유지": 마이크론은 놀랍게도 최근 중국 규제당국의 판결에 따른 중국 내 손실 가능성에도 예상보다 훨씬 좋은 4분기 회계연도(8월) 실적과 전망을 제시했다. 하지만 경영진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손실은 향후 몇 분기에 걸쳐 완전히 실현될 것.✔ 엔비디아(NVDA)골드만삭스, "매수 의견 유지": 중국으로의 반도체 칩 수출 제한에도 우린 매수 등급을 유지한다. 물론 중국으로의 수출제한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우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현재 (AI로 인한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성장기회가 여전히 상당히 크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넷플릭스(NFLX)씨티그룹, "긍정적 촉매 주시": 자체적인 리서치 업데이트를 통해 광고 등급 부문에 대해 더 낙관적이 됐다. 우린 이제 8200만 명의 신규 구독자와 106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비번 공유 규정의 변화는 수익을 거의 추가하지 못할 것이라 전망한다. 7월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어 목표가를 이전의 주당 400 달러에서 500 달러로 상향한다. ✔ 델타항공(DAL)모건스탠리, "탑픽으로 선정": 이번 투자자의 날에서 델타항공 경영진이 보낸 메시지는 단순히 상승세를 알리는 것이 아니다. 우린 경영진의 열정적인 어조를 팬데믹 이후의 불확실성에 시달린 항공사의 역사를 볼때 매우 환영할 만한 변화로 판단한다. 우린 2025년까지 주당 10달러의 주당순이익(EPS)와 40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고 모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탑픽 선정과 함께 목표가를 현재 주가에서 약 50%의 상승 여력이 있는 주당 70달러로 제시한다.✔ 메타플랫폼(META)씨티그룹, "매수 의견 재확인": 우리의 자체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릴스의 광고 로드가 이번 분기 17%에 달하고 더 넓은 온라인 광고 시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해 2024년 광고 예상치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 탑픽 매수 추전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주당 315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한다.
크리스 정 2023.06.30 09:00 PDT
애플이 AR(증강현실) 헤드셋 스타트업 ‘미라(Mira)’를 인수했다. 전날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3에서 MR(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를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VR(가상현실)/AR/MR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애플이 파상 공세에 나섰다는 평가다. 더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미군용 헤드셋 등을 만드는 로스앤젤레스 기반 AR 스타트업 미라를 인수했다. 미라의 CEO인 벤 태프트(Ben Taft)는 자신의 비공개(private)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을 통해 이 사실을 밝혔고, 애플이 이를 확인했다.
박원익 2023.06.06 15:00 PDT
애플이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통해 2014년 '애플 워치' 이후 거의 10년 만에 새로운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MR(혼합현실) 헤드셋인 '애플 비전 프로'가 바로 그것이다. 이미 '사망선고'까지 받았다는 평을 받은 메타버스를 위한 디바이스인 '비전 프로'에 시장의 의견은 분분하다. 그동안 애플이 쌓아놓은 믿음은 여전히 견고하지만 MR 헤드셋은 "아직 아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애플에 대한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은 상당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그동안 애플이 보여준 디바이스의 재창조와 애플만의 강력한 에코 시스템 때문이다. 애플은 기존의 MP3 플레이어를 아이포드로 만들어냈고 모바일 폰을 아이폰이라는 혁신으로 재창조했다. 처음에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결국 혁신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애플 워치도 무려 4세대에 걸친 진화를 하며 성공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이제 애플은 팀 쿡의 혁신이 될지도 모르는 '비전 프로'를 선보였다. 월가 투자은행들은 이미 죽은 메타버스를 위한 새로운 기기에 우려와 함께 애플은 다를 것이란 기대도 함께 하고 있다. 월가는 애플의 '비전 프로'와 그 잠재성을 어떻게 봤을까?
크리스 정 2023.06.06 10:16 PDT
오전시황[7:46am ET]뉴욕증시는 유가 하락이 에너지 주식을 끌어내리는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MR(혼합현실) 헤드셋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며 하락 출발했다. 애플은 '애플 비전 프로'의 높은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하는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소폭 하락했다. (다우 -0.13%, S&P500 -0.08%, 나스닥 -0.03%)자산시장동향[8:00am ET]핵심이슈: 비트코인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고소했다는 소식에 2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 / 애플의 '비전 프로' 헤드셋 공개에도 너무 높은 가격에 대한 우려로 주가 하락 / 호주 중앙은행(RBA)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추가 금리인상하며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는 매파적 성명 발표. 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부진한 경제 데이터에도 RBA의 매파적 성명과 금리인상 여파로 상승 전환. 10년물 국채금리는 3.70%, 2년물 국채금리는 4.50%로 상승. 달러는 상승 전환. 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추가 감산에도 부진한 미국 경제 데이터가 수요 우려로 나타나며 하락 전환. 브렌트유는 배럴당 75달러로 2.11% 하락. 금은 강보합세. 구리는 약세 전환.상품시장의 혼란...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9:17am ET]사우디의 감산 소식에도 유가는 부진한 미국 경제 데이터가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를 촉발하며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올해 수익을 모두 포기하며 마이너스로 진입, 글로벌 경제에 대한 상품시장의 비관적인 입장을 대변했다. 반면 밀은 러시아가 댐을 폭파해 흑해 곡창지대에 피해를 입히는 홍수를 촉발했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에 우려가 커지며 급등했다. 밀 가격은 3.6%가 급등하며 지난 주 30개월 최저치에서 상승했다. 호주중앙은행 예상 밖 금리인상[9:26am ET]호주중앙은행(RBA)이 금리를 추가 인상하며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기조가 다시 매파적으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호주중앙은행은 4월 금리를 동결한바 있어 5월부터 두번 연속 인상은 충격이 있다는 평. RBA는 6월 금리인상 이후 성명을 통해 "중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여전히 안정적이다"라는 비둘기파적인 메시지도 버린것으로 나타나며 매파적으로 다시 선회했다. 미국 역시 6월 금리 일시중지를 시사한만큼 호주중앙은행의 스탠스는 금리동결이 중앙은행의 정책전환(Pivot)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투자자들에게 주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IBD/TIPP 경기낙관지수 예상보다 크게 하락[1:23pm ET]경제 전문지 IBD가 집계하는 IBD/TIPP 경제낙관지수가 6월 소폭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며 매우 비관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경제낙관지수는 6월 41.7로 하락해 22개월 연속 중립인 50 아래에 머물렀다. IBD에 따르면 정부 정책에 대한 자신감이 학자금 대출 유예가 종료되면서 더 하락해 거의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6개월 후 전망은 34.5로 지난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인 재정 지수는 1.8포인트 상승했지만 역시 1월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공포지수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시장은 탐욕속으로[2:11pm ET]시장의 공포지수로 알려진 변동성 지수(CBOE Volatility Index) VIX가 14.32로 떨어지며 장중 기준으로 2021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VIX 지수는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5 아래로 마감했다. 한편 CNN 비즈니스가 집계하는 공포와 탐욕지수는 2월 이후 처음으로 극도의 탐욕 구간으로 진입했다. 기업파산은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3:33pm ET]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기업 파산 신청이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SJ에 따르면 파산 신청은 5월 54개 회사가 추가돼 총 28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같은 기간 402개의 파산 신청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S&P는 성명을 통해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로 많은 기업들이 위기에 처했다."고 평가했다. S&P는 자산 또는 부채가 최소 200만 달러 이상인 상장 및 비상장 기업과 자산 및 부채가 최소 1,000만 달러 이상인 비상장 기업의 파산 신청을 추적한다.골드만삭스, 2023년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하향조정[3:51pm ET]골드만삭스는 부채한도 이슈가 완만하게 해결되고 은행 부문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면서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가능성을 35%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시장 컨센서스인 65%의 가능성보다 훨씬 낙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위험자산은 대부분의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우려의 벽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감시황[4:23pm ET]뉴욕증시는 랠리가 기술주를 넘어 금융부문으로 확대되면서 광범위한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모두 상승 마감했다. KBW 지역은행 지수는 5.4%가 상승했고 그동안 부진했던 스몰캡의 러셀2000은 2.7%가 상승했다. (다우 +0.03%, S&P500 +0.24%, 나스닥 +0.36%)
크리스 정 2023.06.06 06:04 PDT
6월 5일(현지시각) 애플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3’ 현장. 기조연설을 진행하던 팀 쿡 애플 CEO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1999년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하며 외치기 시작해 애플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문장이지만, 여느 때와 다른 긴장감이 감돌았다. 애플이 2014년 ‘애플 워치’ 이후 9년 만에 새로운 개인용 컴퓨팅 기기를 발표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팀 쿡 CEO는 흥분에 가득 찬 목소리로 발표를 이어 나갔다. “오늘은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날입니다. 저는 증강현실(AR)이 심오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현실 세계와 결합하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 혁신적인 신제품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AR 플랫폼을 발표하게 돼 기쁩니다.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소개합니다.”
박원익 2023.06.05 14:15 PDT
오프라인 현실을 완전 대체하려는 3차원 가상 공간에 애플이 참전한다. 아이폰, 스마트워치, 맥북, 아이팟 등 테크,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바꿔놓은 게임 체인저인 애플의 시장 진출은 활력을 잃어가는 메타버스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일 수 있다. 애플은 2023년 6월 5일(미국 시간) 열리는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23’에서 가상현실 헤드셋(virtual reality hardware product)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물리적인 세계와 가상 세계를 혼합하는 게이트웨이인 애플의 첫 HMD다. 애플에 앞서 메타는 퀘스트3 공개 일정을 밝히면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애플 제품의 스펙에 관련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의 나오고 있다. VR헤드셋 이름이 ‘리얼리티 원’이나 리얼리티 프로(Reality Pro)’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부터 iOS 운영체제를 변형한 xrOS가 탑재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뉴욕타임스는 2023년 6월 2일 “ 메타의 퀘스트 프로(Quest Pro)헤드셋에 비해 성능이 더 좋은 혼합 현실(Mixed Reality Products)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며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은 사람들에게 가상 공간을 더 익숙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애플 헤드셋(Headset) 가격이 3,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전 현직 애플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외형은 스키 고글(Ski goggle)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Hajin Han 2023.06.04 19:41 PDT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3)’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5일 오전 10시(PST, 미국 태평양 표준시)에 예정된 이번 WWDC에서는 애플 최초의 MR(혼합현실) 헤드셋에 관한 정보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R 헤드셋 외에도 아이폰 운영체제(iOS) 업데이트를 비롯해 오는 가을에 열리는 하드웨어 이벤트 때 발표할 제품에 대한 힌트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테크 업계 관계자, 3400만 애플 생태계 개발자들이 주목하는 이번 WWDC 2023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기술, 소식이 전해질까? 예상되는 주요 내용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박원익 2023.06.04 16:26 PDT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 Platforms)가 차세대 가상현실(VR)·혼합현실(MR) 헤드셋 ‘메타 퀘스트3(Meta Quest 3)’를 발표했다. 애플이 오는 5일(현지시각)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3’에서 새로운 MR 헤드셋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모델을 한 발 앞서 발표, 사실상 프리 세일즈(presales, 사전 영업)에 나섰다는 평가다. 메타 퀘스트3 판매 시기는 10월 이후로 예상된다.
박원익 2023.06.01 11:21 PDT
애플이 오는 6월 5일(현지시각)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MR(혼합현실) 헤드셋에 전 세계 기술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상대로 공개한다면, 아이폰 이후 애플의 신제품 중 ‘가장 위험한 도박’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특히 과거 제품에 적용되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애플 제조역량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실제로 2015년 ‘애플 워치’ 이후 애플이 새로운 개인용 컴퓨팅 기기를 출시하는 건 약 8년 만의 일이다. 왜 도박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걸까? 새 하드웨어 제조에 있어 가장 도전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박원익 2023.05.31 16:00 PDT
뷰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원익입니다. 오늘은 세계 최대(시가총액 기준) 기업 ‘애플(Apple)’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픈AI가 AI 챗봇 ‘챗GPT(ChatGPT)’를 선보인 후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을 만들어 내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붐이 일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메타 등 이 분야 기술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선 다른 빅테크와 달리 애플은 다소 조용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AI가 가진 잠재력을 인정한다”면서도 “신중하고 사려 깊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체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3’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아직 생성 AI 구현에 관한 청사진을 밝히지 않고 있죠. 애플이 잠잠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플의 전략, 계획은 무엇일까요?
박원익 2023.05.23 08:04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