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10배 높인다… 생성AI 시대 일하는 법 ‘슈퍼 워크’
오픈AI는 올해 초 GPT스토어를 출시했다. 챗GPT와 서드파티(외부) 앱을 백엔드 플러그인으로 통합, AI를 전면(frontend)에 내세운게 GPT스토어의 특징이다.한데 이런 움직임은 ‘AI가 기존 소프트웨어에 내장(embedding)돼 모든 기술과 제품의 근간이 될 것’이라는 아이디어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이다. 개인이 아닌 비즈니스용(B2B)으로 기업이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AI 챗봇을 넘어 에이전트(agent, 대리인) 시대에 접어든 지금, 우리의 업무방식을 바꿀 ‘AI와 앱의 상호작용’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까. ‘디지털 및 AI 전환’의 맥락에서 두 가지 방법론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