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커즈와일 "특이점이 가까이 온다. 5년안에 AGI 달성"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는 오는 6월 25일 출간 예정인 후속작 ‘특이점이 더 가까이 온다: 우리가 컴퓨터와 결합할 때’에서 2029년 인공지능(AI)이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할 것으로 예언했다. 뇌 안의 생각은 클라우드처럼 저장과 교환, 이동이 가능하다고도 말한다. 앞서 2005년 저서 ‘특이점이 온다’에서 기술이 인간을 넘어선다는, 특이점이 온다는 대담한 주장을 했다. 기술의 지수적 성장과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며 특이점주의라는 움직임을 촉발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주장은 커다란 질문을 남긴다. 그럼 인간은 어떤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