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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GAME ESG AUTONOMOUS
CES를 주최하는 미 소비자가전협회(CTA)는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를 시작으로 CES2023을 시작했다. 등록된 미디어에게만 독점적으로 공개되는 CTA의 연례 프레젠테이션 'CES2023 Tech Trends To Watch'는 CES 전시 기간과 2023년에 나타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지난 3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6가지 2023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발표했다. 트렌드 1. 세계 경제를 변화시킬 ‘엔터프라이즈 테크’ 트렌드 2.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메타버스’트렌드 3. 기술 트렌드의 집합인 ‘운송 수단'트렌드 4. 가정 건강 허브를 위한 '헬스테크'트렌드 5. 어디에나 존재하는 수평적인 트렌드 ‘지속가능성과 ESG’트렌드 6. 사회화의 매개체로 자리 잡은 ‘게이밍과 서비스’
박윤미 2023.01.04 11:10 PDT
HEALTH CARE CES2023
"잠이 보약이다."건강하기 위해 잘 먹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잘 자는 일이다.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인 중 상당수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 수면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고, 다음 날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는 과정이다. 숙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세계 최대 테크쇼 CES에 슬립테크 분야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이유다. 비알랩(대표 이종민 www.brlab.ai)도 글로벌 슬립테크 시장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2021년 설립된 비알랩은 이번 CES2023에 수면 플랫폼 '제이블(Zable)'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 부스위치: 유레카관(EURAKA PARK) #60916
김인순 2022.12.31 22:44 PDT
CES2023 GENERATIVE AI WRTN
세계 최대 IT・가전쇼 CES에는 떠오르는 기술의 경연장이다. 인류의 삶을 바꿔놓은 인터넷, 스마트폰도 모두 CES를 거쳐갔다. 그렇다면 2023년을 주름잡을 새로운 기술은 무엇일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AI)이 그 중 하나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로 이름을 알린 AI는 이제 세상에 없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제너레이티브 AI(Generative AI)인 챗GPT로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 오디오와 영상까지 만들어주는 제너레이티브 AI는 모바일 등장과 견줄 만한 혁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를 두고 유명 투자사 세콰이어캐피탈은 “경주가 시작됐다”고 했다. 2023년은 제너레이티브 AI가 폭발적으로 발전할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도 발빠르게 이 시장에 뛰어든 기업이 있다. 국내 최초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 ‘뤼튼(wrtn.ai)’를 만든 뤼튼테크놀로지스다. 단어 몇 개만 입력하면 상황에 맞는 글귀를 5초 만에 만들어준다. 뤼튼이 개발한 또다른 소프트웨어인 ‘뤼튼트레이닝(training.wrtn.ai)’은 CES2023에서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단 사흘 만에 개발한 엔진이 어떻게 내로라하는 출품작들이 즐비한 CES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을까. 더밀크가 지난 12월 30일 뤼튼테크놀로지스를 창업한 이세영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송이라 2022.12.31 01:20 PDT
CES2023 INNOVATION AWARD SLEEPTECH
남편이나 아내의 코골이 소리에 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다. 피곤한 날이면 코골이는 더욱 심해진다. 남편이나 아내 코골이 소리를 줄이기 위해 코를 잡아주거나 머리 위치를 바꿔줘야 한다. 코골이는 환자는 물론 함께 수면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도 힘든 일이다. 코골이 소리를 감지해 머리 위치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베개가 있다.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 텐마인즈(대표 장승웅)의 ‘모션필로우’다. 텐마인즈는 코골이 방지 베개 '모션필로우'로 CES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0년, 2022에 이어 3번째 혁신상을 받았다. 동일한 제품이지만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CES 혁신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 이 제품은 독일 이노베이션 어워즈 2020·2022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등도 수상한 바 있다. 👉 부스위치: 테크 웨스트(Tech West),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2층 #54239
김인순 2022.12.29 23:30 PDT
CES2023 DIGITAL HEALTH
럭스나인은 ‘라텍스 침대’로 알려진 토퍼 매트리스로 돌풍을 일으킨 매트리스 전문기업이다. 코스트코에서 토퍼 매트리스 부문 11년 연속 판매 1위 기록을 보유했을 정도로 제품력을 시장에서 검증받았다. 10여년간 매트리스 사업에 전념했던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매트리스로 인류 건강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했다.사람들은 인생의 1/3을 침대에서 보내는데도 그 중요성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 이후 김 대표는 매트리스를 건강을 위한 삶의 동반자로 만드는데 집중했다. 한가지 가정이다. 만약 침대 매트리스가 '의료기기'가 된다면? 2년전부터 이 가정으로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는 '퀀텀 점프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오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3에서 그 결과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부스 위치: LVCC 노스홀 #8563
김인순 2022.12.29 20:55 PDT
웹3웨이브 CES2023 WEB3 STO
크립토의 겨울이다. 테라・루나 사태부터 최근 FTX 파산 신청까지 도덕적 해이가 끝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탈중앙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호기롭게 출발한 암호화폐는 어느새 투기 대상으로 전락했고, 웹3 산업 전체의 신뢰도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겨울에 가장 큰 혁신이 나온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블록체인만이 가진 기술의 우월성을 증명해내기 위해 다양한 실험들이 이뤄지고 있다. 웹3 산업의 현재를 서부개척 시대로 비유하는 이유다. 많은 사람들이 어디 있을지 모르는 금광을 캐러 달려나갈 때 정작 떼돈을 번 사람들은 이들에게 청바지와 곡괭이를 팔던 사람들이다. 청바지와 곡괭이, 즉 웹3 산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있다. 컴퓨터에 미친 CEO 이현기 대표가 이끄는 이큐비알(EQBR) 홀딩스다. EQBR은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엔진 ‘이큐허브(EQ Hub)’를 들고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2023'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송이라 2022.12.27 20:46 PDT
뷰스레터플러스 오픈AI CES2023 챗GPT
사람이 쓴 글이 아닙니다. AI가 쓴 글입니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글쓰기 솔루션 뤼튼이 써준 내용입니다. 사용법은 초간단합니다. 뤼튼에 접속합니다. 쓰고자 하는 글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있고 유튜브 영상의 제목과 설명도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광고문구나 네이버 검색제목도 있습니다. 긴 글의 서론과 본론도 있습니다. 회사소개와 채용공고도 있죠. 이중에서 회사소개를 선택한 겁니다. 그리곤 회사소개에 필요한 키워드들을 입력했습니다. 당연히 회사 이름은 필요합니다. 회사의 특징을 보여주는 단어들도 필요합니다. 크로스보더, 실리콘밸리, 테크, 투자 그리고 미디어를 입력했습니다. 뤼튼은 동시에 최대 3개까지 문장을 생성해줍니다. 맨 아래 자동생성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3초 정도 지나면 저런 글이 스르륵 쓰여져서 나옵니다.
신기주 2022.12.16 16:15 PDT
CES2023 METAVERSE CTA 웹3
존 켈리(John T. Kelley) CES 부사장 겸 쇼 디렉터는 더밀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기술 기반 혁신과 협업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공급망 붕괴, 기후 위기, 식량 및 물 부족 등 전 지구적 문제가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CES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켈리 부사장은 세계 최대 테크쇼 CES의 주최기관인 CTA에서 만 15년 동안 일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끌어온 기술·산업 및 MICE업계 전문가다. 2022년부터는 ‘쇼 디렉터(Acting Show Director)’ 역할을 맡아 컨퍼런스·전시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켈리 부사장은 CES2023의 메인 주제(theme)를 ‘모두를 위한 휴먼 시큐리티(Human Security for All, H4SA)’로 잡고, 기술이 전 세계 휴먼 시큐리티를 발전시키는 데 얼마나 중대한 역할을 하는지 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휴먼 시큐리티란 식량, 의료 접근성, 소득, 환경 보호, 개인 안전, 지역사회, 정치적 자유 등 개개인이 겪을 수 있는 경험과 관련한 모든 시큐리티 이슈를 포괄하는 개념이다.CTA는 유엔 산하기관인 세계예술과학아카데미(World Academy of Art and Science, WAAS)와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CES2023 기간 동안 혁신상 쇼케이스 내에 HS4A 부스를 별도 설치해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인식 제고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과거에도 ESG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가 강조됐으나 이번 CES2023에서 한층 더 부각되는 셈이다. HS4A 외에 CES2023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산업·전시는 어떤 게 있을까? 한국,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은 얼마나 참여할까? CES를 넘어 2023년에 떠오를 글로벌 주요 기술 & 산업 트렌드는 무엇일까? 켈리 부사장에게 CES2023과 트렌드, 글로벌 기술 산업의 미래를 물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박원익 2022.12.13 19:07 PDT
CES2023 삼성전자 존디어 CES INNOVATION AWARDS
‘CES2023’ 혁신상 수상작이 공개됐다. CES2023 혁신상 수상작은 CES 기간 동안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전시장에 마련된 이노베이션 어워드 쇼케이스(Innovation Awards Showcase)에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혁신 제품을 이미지로만 보는 것과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하는 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이기 때문에 전 세계 IT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라스베이거스 현장에 쏠리고 있다. CES 혁신상은 1976년에 제정됐다.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 그룹이 출품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소형 기기부터 TV를 비롯한 가전, 드론, 자동차 및 로봇 관련 기술·솔루션, 스마트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28개 분야에 걸쳐 총 2100개 이상 제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각 범주에서 최고 등급의 점수를 받아 최고혁신상 ‘베스트 오브 이노베이션(Best of Innovation)’에 오른 17개 제품이 CES 웹페이지에 소개됐다. 혁신상 전체 목록과 모든 수상자는 CES2023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CES2023 최고 혁신상의 키워드는 크게 ‘로봇(Robotics)·스마트시티(Smart Cities)·사이버 시큐리티(Cybersecurity & Personal Privacy)·웨어러블(Wearable Technologies)’ 네 가지다. 17개 중 로봇, 스마트시티, 사이버 시큐리티, 웨어러블 부문에서 각각 2개 제품이 최고 혁신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2년 CES에서 이어 로봇 분야가 계속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자율주행과 결합된 배달 로봇,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외골격(엑소스켈레톤) 로봇, 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가 글로벌 기술·산업계에서 진행 중이다. 로봇이 인간의 가까운 미래에 인간의 생활상을 크게 바꿀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국의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빈번한 해킹 사고, 데이터 기반 개인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며 사이버 시큐리티 분야 제품 역시 주목을 받았다. 반도체 기술 발전 및 발열 제어 기술 발달로 몸에 걸치는 웨어러블 제품의 활용성, 성능도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다.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기업이 총 140여 개에 달하는 혁신상을 수상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특징이다. 더밀크는 CES2022 주요 최고혁신상 수상작을 총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
박원익 2022.12.12 15:19 PDT
오피니언 EV AUTONOMOUS CES2023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최근 열린 미디어 프리뷰에서 모빌리티를 CES 2023의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CES 2023에서는 자동차 산업을 넘어 UAM, 선박, 농업용 기기, 로봇으로 확장되는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혁신상에서도 전기차-자율주행-서비스 중심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와 다양한 기기로 발전하는 모빌리티 기기의 변화를 만나 볼 수 있다.CES 2023의 주요 혁신상에서는 특히, 대량 양산이 다가온 자율주행 센서의 안정화(자율주행), 실내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서비스), 전기차 충전 기술과 배터리 기술의 발전(전기차) 등을 핵심 이슈로 들 수 있다. 배송 로봇 및 실내 이동 로봇, 선박 기술의 발전, 서비스 기술의 발전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정구민 2022.12.07 18:11 PDT
MOBILITY HEALTHCARE CTA
CES2023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인 웹3가 핵심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소비자기술협회(CTA)는 2022년 메타버스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추가했는데 2023년에는 이를 웹3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메타버스에 이어 내년엔 암호화폐, 블록체인까지 연결해 '웹3' 카테고리로 만든 것. 이에 따라 하드웨어 중심 전시회였던 CES가 인터넷 비즈니스까지 포괄할지 주목된다. CTA는 4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CES 주요 전시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CES2023은 오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전시 면적은 200만 평방피트로 1000개 기업이 신규로 전시하며 총 24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석자는 약 10만명으로 이 중 3분의 1은 미국 외(해외) 국가에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CES에는 오미크론 변종 확산으로 4만5000명이 실제 전시장에 참석했다. 코로나 팬데믹 전 최대 규모를 자랑한 CES2020년에는 약 17만 명이 CES를 찾은 바 있다. 게리 사피로 CTA CEO는 "CES는 단순히 신제품만 런칭하는 행사가 이나라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더밀크는 지난 2022 CES에 비해 CES2023에서 달라진 주요 내용과 새로운 전시 등을 정리했다.
김인순 2022.12.04 23:25 PDT
트렌드쇼 TREND TRENDSHOW TECH
인플레이션 확산, 지정학적 위기, 기술 혁신의 지속..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대. 2023년은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돼 글로벌로 확산되는 기술 및 비즈니스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자리가 열린다. 더밀크와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0월 21일(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트렌드쇼 2023'을 개최한다. 트렌드쇼 2023은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 전문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트렌드를 보다.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실리콘밸리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글로벌 혁신 트렌드의 발생지였다. 기존 질서에 저항하는 반항아들의 요람이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처럼 세상을 변화시킨 혁신가와 창업가를 탄생시켰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지난 50년 한국은 실리콘밸리 혁신을 수용하는 소비자였다. 한국은 향후 50년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로 도약해야 한다. 트렌드쇼 2023은 우리 시각에서 정세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기술의 미래와 세상의 변화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인순 2022.09.14 17:1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