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미국 대형 자동차 업체들이 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될 자율주행기반 모빌리티의 핵심이 바로 소프트웨어,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고수해오던 완성차 업체들은 과감히 이를 버리고 첨단 테크회사들에 아웃소싱하며 기술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음 무대가 모빌리티로 이동하면서 테크와 자동차 업계간 주도권 싸움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송이라 2021.02.03 15:45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