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양질전환 온다" 아르고AI가 본 AV의 미래
내년 상장 추진… 자동차 제조 업체 부상 추세 강화
자율주행, 도심 풍경 바꿀 것... 여전히 기회 많아
도심 실주행 데이터 확보에 집중... 라이다 기술 강점
아르고 AI(Argo AI) 설립자 겸 CEO인 브라이언 살레스키(Bryan Salesky) 지난 9일(현지 시각) 진행된 ‘디인포메이션 자율주행차 서밋(The Information's Autonomous Vehicles Summit)’에서 “직접 운전하고 싶은 사람은 운전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메일을 보거나 다른 것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