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를 비롯한 생성AI의 등장으로 크리에이티브 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더밀크가 대한민국 창의 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밀크는 4월 12일 오전 10시~12시(한국시간 ), 11일 오후 6시~8시(미 서부시각)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2023 디브리핑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인공지능(AI) 시대 엔터테크와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 더밀크가 엔터테크 전문가들과 함께 SXSW2023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테크 산업의 미래를 전할 예정이다.웨비나는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AI와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미래와 2023 테크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그로스해킹 전문가 정성영 마켓핏랩 대표가 'SXSW’2023에서 발견한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현주소'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이숙 동아대 교수가 'AI시대, 주목받는 키워드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를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은 미디어, 엔터테크 전문기자인 한정훈 더밀크 영상팀장이 SXSW2023 크리에이티브 산업 엑스포와 XR 전시 소개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크의 현주소'를 제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기업 전략, 기획 담당자, 해외마켓 트렌드 리서치가 필요한 기업, 연구소, 콘텐츠 제작, 해외 크리에이터 동향이 궁금한 크리에이터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SXSW2023 현장 분위기와 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인먼트의 현주소가 궁금한 기업 담당자들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최전선 세계 최대 콘텐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축제 SXSW2023에서 ‘창의력을 극대화는 AI’, ‘XR, 메타버스를 통한 경험의 확대’ 등 엔터테크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고 돌아왔다"며 "생성AI 시대, 인간 중심 비즈니스의 대안은 바로 ‘창의력, 크리에이티브 산업(Creative Industry)’의 육성임을 깨달았다"라고 웨비나 취지를 밝혔다. 손 대표는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웨비나는 ‘테크 트렌드의 미래’,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창의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예측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해당 줌 링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5달러다. 더밀크 연, 월 구독자들은 무료로 웨비나에 접속할 수 있다.👉 웨비나 신청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