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이렇게 관리하면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
어벤저스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 그는 지난달 방송된 디즈니+ 오리지널 '크리스 헴스워스:리미트리스(Limitless With Chris Hemsworth)'의 얼음 다이빙, 4일 금식, 고층 빌딩 등반 등과 같은 신체적 도전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프로그램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이 6부작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는 인간이 더 오래,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인간이 더 오래, 더 잘 살기 위해서 ‘스트레스'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다. 헴스워스는 몸에 육체적 스트레스를 주고 생명력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했다. 일부러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이를 극복화려한 것이다. 모두 "스트레스 받지마"라며 스트레스를 피하려만 한다. 하지만 모두가 연결된 '초연결 시대'에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없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을 켜는 그 순간 스트레스는 찾아온다. 하나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순간 또 다른 스트레스가 찾아온다. 스트레스는 삶의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됐음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를 겪어야 한다면, 더 잘 살기 위해 스트레스를 더 잘 겪는 방법은 없을까? 스트레스의 이점은 없을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