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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 연준 의사록 발표 이후 S&P500지수가 4100대에 가까워지는 등 좋았던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번주 들어 동반 하락했다. 수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상승하는 등 고용시장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의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이 다시 커진 상황이다.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7일 방송된 더밀크TV ‘미국형님’에서 미국 경제를 전망하고 노동시장 현황을 분석했다. 그는 미국 기관들의 전략을 집중 분석하고 각 은행들이 내놓은 2023년 S&P500 지수 전망을 살폈다. 리 CIO는 미국거시경제에 대해 “리세션의 가능성은 있지만 단기적이며 회복세가 빠를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섹터 로테이션 현황을 소개하며 경제가 나빠져도 성공하는 기업들은 분명히 있다고 소개했다.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들 2개를 소개한다.
Hyerim Seo 2022.12.10 12:00 PDT
미국 경제에 '리세션(Recession·경기침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 차이를 나타내는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이 역전하고, 노동시장 외 주택시장, 주식시장, 금융시장의 성장성이 모두 떨어지고 있다. 주요 은행권은 2023년 기업실적과 성장이 9%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12월 금리인상폭과 관계없이 기업들의 부채 비율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두 리세션 전조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7일(현지시각) 더밀크TV 유튜브 방송 '미국형님'에 출연해 "리세션 가능성이 있지만 단기적이고, 회복세는 빠를 것"이라 전망했다. 리 CIO는 "12월에 기관들의 섹터로테이션(경기 흐름에 따라 유망한 업종에 투자하는 전략)이 시작됐다. 기관들이 필수 소비재, 에너지, 헬스케어, 유틸리티 섹터로 빠르게 옮기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테크놀로지 분야에서는 빠지고 있다"며 "지난 200일 동안 기관들의 움직임을 보니 이동 움직임이 뚜렷하다"고 강조했다. '미국형님'에서는 경기 변화에도 주가가 영향을 크게 받지 않거나 받더라도 빠르게 회복하는 '경기방어주'로 '펩시코(Pepsico, 티커: PEP)'와 주목할 만한 포커스 기업으로 '번지 리미티드(Bunge Limited, 티커: BG)'를 소개했다.
김기림 2022.12.08 11:21 PDT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폭을 0.5% 포인트(50bp)로 낮출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금리 인상폭이 0.75%p에서 0.5%p로 낮아진다는 것은 통화정책의 전환(Fed Pivot)으로 인식될 수 있는 부분이다.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30일(현지시각) 더밀크TV 유튜브 방송 '미국형님'에 출연해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은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한 단계를 넘었다. 아직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 불황에 대한 공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준이 바라는 소프트 랜딩(경기 성장세는 꺾이지만 급격한 둔화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갈 것 같다.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식과 고용, 주택시장이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 밝혔다. 리 CIO는 이어 "내년 미국 증시 3대 리스크는 수익률곡선(Yield Curve), 주택시장의 침체, 고용시장."이라며 "이 세가지가 불안정하면 연준이 중앙금리를 내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다우지수가 큰 폭으로 내려가 불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오늘 연준의 발언을 바탕으로 보면 그럴 확률이 낮아졌다. 기준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 실적은 올라가게 되는데 이런 시기일수록 포트폴리오를 보수적으로 짜야한다"고 강조했다. '미국형님'에서는 증시 시그널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무서운 성장세를 띄고 있는 탑픽 기업으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와 '이그젝트 사이언시스(Exact Sciences Corp)'를 소개했다.
김기림 2022.12.01 15:50 PDT
지난 6월 1일(현지시간) 방송된 더밀크TV의 ‘미국형님’에서는 현재 강한 주가 저항력을 보이며 성장하는 기업 3개를 언급했다.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방송에서 “장기투자는 어렵다”며 매일 주가를 들여다 보며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는 지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는 장기투자를 위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며, 한국보다 훨씬 안전하고 투자 리스크가 적은 주식시장이 미국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에 ‘허리케인’이 올 것이란 예측이 있는데, 이러한 영향이 있을 때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버텨낼 수 있는 파이낸스 섹터의 세가지 그룹을 소개한다.
Hyerim Seo 2022.06.04 22:07 PDT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난 5월 25일(현지시각), 의사록 공개와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다. 빅테크 기업들도 부진한 주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향후 투자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 이날 방송된 더밀크TV ‘미국형님’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의견을 전했다. 리 CIO는 "마켓 심리는 항상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좋은 실적을 내는 기업들"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자규모를 늘리는 회사들이 존재하고, 이들은 회복장세나 성장세가 왔을 때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 "현재 돈을 잃지 않는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위한 중심을 잘 잡아야한다. 심리적 압박을 느낄 필요가 없는 이유 또한 미국 주식시장은 언제나 회복하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방송을 진행한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주가 최저점을 찾는다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며 "저점을 찾아 투자 시기를 찾는 것 보다 좋은 회사를 찾아 저렴한 가격대에 내려오면 사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다"고 덧붙였다. 즉, 방송에서 꾸준히 언급해온 ‘전략’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전술’이 중요한 때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주목해야 할 분야와 기업 2개를 소개한다.
Hyerim Seo 2022.05.27 16:45 PDT
결국 경기 침체(Recession)가 오는가? 11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는 금리상승 공포와 국채 쇼크, 그리고 중국의 셧다운 소식에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19%(413.04포인트), S&P 500 지수는 1.69%(75.75포인트), 나스닥 지수는 2.18%(299.04포인트)씩 떨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국채 쇼크'였다. 미국의 벤치마크 시장금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2.78%를 돌파, 2019년 1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투매가 벌어진 것이다. 월가에서는 이렇게 3개월째 하락장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경기침체' 가능성도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실제 칼 아이칸(Carl Icahn)과 경제학자이자 알리안츠(Allianz) 수석 경제 고문 모하메드 엘 에리 안(Mohamed El-Erian)은 CNBC에 출연, 경기 침체에 대해 전망했다. 그들은 연방준비위원회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계획보다 훨씬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실제로 더 많은 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도이치뱅크도 연준 금리 인상으로 "2023년 미국 경기 침체가 올 것이다"고 예상했다. 도이치뱅크의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4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진정하기 위해 실시한 공격적 금리 인상이 미국 경기 침체를 촉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분석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보다 매파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 나온 것이다.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회의에서 '연방기금 금리를 25bp 이상 인상해 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할 것’ 그리고 ‘우리가 중립이라는 일반적인 조치를 넘어 더 제한적인 자세로 긴축해야 한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일부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폭발에 대처하기 위해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경제학자들은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너무 빨리 움직이면 경기 침체가 촉발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금리 인상은 소비자 및 기업 대출에 대한 이자율을 높여 고용주가 지출을 줄이도록 강제함으로써 경제를 둔화시킨다.도이치뱅크의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경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내년 4분기에 시작하여 2024년 1분기까지 계속될 경미한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실업률은 5%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뱅크는 애널리스트 노트에서 ‘연준이 연착륙을 달성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통화정책 긴축이 경제를 침체에 빠뜨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런 경기 침체의 징후가 나타나면서 금융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경제 침체가 실제로 닥쳤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선재적으로 현명한 투자 전략을 수립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아무리 경기 침체라 하더라도 오히려 호황을 맞이하는 종목이 존재하고 이를 잘 활용해 선재적으로 대응하면 현명한 투자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 특히 리테일과 방산 분야는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좋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좋은 섹터로 꼽힌다. 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CIO(최고투자책임자)는 6일 (현지시간) 더밀크TV 라이브에 출연해 기업 실적 데이터와 개별 기업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TJX코포레이션(티커: TJX)와 노스롭 그루먼(티커: NOC)가 경기침체에 미리 대비하기 좋은 리테일 및 방산 종목으로 소개했다.
Youngjin Yoon 2022.04.12 01:45 PDT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지난 3월 29일 주식분할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 2020년 8월 한차례 주식 분할이 있었고 그 당시 주가가 50%이상 폭등했었다. 올해 말 주주총회에서 주식분할 승인을 받는다면 다시 한번 주식 분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알파벳, 아마존 등 대형 테크회사들이 주식 분할 추진 소식을 알려왔다. 아마존의 경우 지난 3월 10일 20대1의 주식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아마존 주식은 4월 5일 현재 주당 32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 분할이 이뤄지면 주당 150불 내외로 거래가 가능하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경우에도 지난 2월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알파벳 또한 아마존과 유사하게 20대1의 주식분할을 7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알파벳의 주가는 주당 2821달러로 분할 이후에는 100불대로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등 빅테크 회사들은 지난 10년간 주식시장 활황에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기술주 상승랠리를 타고 주가가 급등해온 대표적 종목이다.이 회사들이 주식분할을 추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등의 주가는 과거에 비해 폭등하면서 일반 소액 투자자들이 몇주 거래에도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가격이 오른 상황이다. 주식 분할은 한 주당 가격을 낮춰 거래를 활성화 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기업가치 자체에는 영향을 주진 않지만 주가를 낮춰 더 많은 투자자가 거래에 참여해 해당 주식을 거래하면 거래 활성화 및 유동성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CIO(최고투자책임자)는 3월 30일 (현지시간) 더밀크TV 라이브에 출연해 이미 주식분할이 확정된 3개사 이외에 램리서치(LRCX), 쇼피파이(SHOP), 부킹 홀딩스(BKN), 마커(MKL), 앨레가니(Y), 오릴리 오토모티브(ORLY) 6개사를 주식 분할 가능성 있는 회사로 소개했다. 리 CIO에 따르면 이 회사들은 전체적으로 주당 가격이 높아 향후 주식 분할을 통해 거래 활성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Youngjin Yoon 2022.04.07 01:47 PDT
HSBC는 1865년 홍콩에서 설립 후 현재 런던에 본사가 있는 3조 달러의 자산과 40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은행 중 하나다. 전 세계 64개국에서 약 22만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고 아시아,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북미에서 영업활동 중이다. 영국과 홍콩을 가장 큰 시장으로 가지고 있으며 주요 서비스로 소매 금융, 기업 금융, 글로벌 뱅킹, 자산 관리, 프라이빗 뱅킹 등을 제공한다.HSBC의 한국 진출은 '매우' 빨랐다. 무려 100여년 전인 지난 1897년 8월 21일 현재 인천광역시 구도심인 제물포에 사무소를 열었다. 하지만 존재감은 약했다. 한국에서 독립 법인이 아닌 글로벌 은행 HSBC의 서울 지점(branch)으로 시작했고 일제 강점기 기간에 일본에 의해 외국계 은행의 조선 활동이 금지되어 철수했다. 그 이후 1974년 재진출해 서울시 중구에 해외 사무소를 개소한 후 1984년 12월 홍콩상하이은행이라는 명칭으로 법인을 설립했다.글로벌 금융 그룹의 강력한 해외 금융 네트워크로 기업금융, 글로벌 뱅킹,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토종 은행의 강세로 다른 외국계 은행처럼 소매 금융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기업금융은 계속 흑자였지만 개인금융에서는 계속 적자여서 2013년 7월 한국 소매금융 부문 철수를 공식 발표했다. 2014년 2월 서울지점을 제외한 10개 지점을 폐쇄했다. HSBC 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는 글로벌 뱅킹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인 금융 철수에 따른 후속 고객 서비스 지원 정도를 지속하고 기업금융은 오히려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HSBC는 한국내 지위는 약하지만 글로벌 사업은 확대 중이며 글로벌 금리 인상 시기에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Youngjin Yoon 2022.03.27 16:22 PDT
환율은 각국 통화 간 교환 비율이다. 환율은 금리, 주가와 함께 돈의 시세와 흐름을 알려주는 3대 시장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반적으로 환율은 세계 최대 기축통화인 달러를 기준으로 ‘원/달러’ ‘유로/달러’ ‘엔/달러’처럼 비교 대상을 묶어 상대적 교환 비율을 함께 표기한다. 원 달러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변동되면 ‘원 달러 환율이 올랐다’고 한다. 이는 원화 가치가 달러에 비해 떨어져 ‘원화가 (평가)절하됐다’ 또한 ‘달러 강세’라고 한다. 환율이 내리면 1달러를 구매하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원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달러의 상대적 가치가 떨어지고 원화의 가치는 절상이 되어 ‘달러 약세’가 되는 것이다.한국은 환율에 민감한 국가다. 내수 위주의 경제가 아니고 수출 중심이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원자재 수입 가격이 올라 제조 원가가 오르지만 수출 가격에는 경쟁력이 생겨 유리하다. 반대로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원화 가치가 올라가 수입품 구매력은 올라간다.결국 각국 통화도 시장경제의 논리에 따라 수요, 공급에 의해 환율이 결정된다. 즉 세계 각국의 돈이 거래되는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식이다.환율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다양하다. 경제성장률, 물가, 경상수지, 금리, 주가 등 여러 경제변수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반대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수출이 증가해 달러를 많이 벌면 한국 외환 시장에 달러가 많아 환율이 떨어진다(원화가치 절상). 한국은행이 원화를 많이 찍어 시중에 돈을 많이 풀면 원화가 넘쳐 상대적 가치인 환율이 오르는(원화가치 절하) 식이다.
Youngjin Yoon 2022.03.21 01:20 PDT
더밀크의 프리미엄 경제방송 '미국형님' 라이브 방송이 구독자들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오늘(2일) 미국형님 라이브는 1부는 더밀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우선 1부에서는 한 주간의 증시를 분석하는 '위클리 스냅샷'과 전쟁과 미국증시의 상관관계,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 기업 내부자들의 움직임을 공개합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본 3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도 다룹니다. 타겟, 딕스 스포팅, 로스, TJ맥스, 달러트리 등 소매기업들의 실적을 분석하고, 미국형님 경제학 101도 준비했습니다. 더밀크닷컴 프리미엄(연/월 유료 구독) 회원들만을 위한 2부 방송에서는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월세 상한선을 정할 경우 시장에 나타날 수 있는 현산을 분석합니다. 또 미국식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매출 현황을 분석하고, 미국형님이 선정한 펀더멘털이 튼튼한 관련 기업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3일 실적발표 예정인 기업들 중 주가상승 가능성이 있는 기업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고,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러시아 사업에서 잇따라 철수하는 등 다양한 변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더밀크의 프리미엄 경제방송 '미국형님'과 함께 투자에 대한 혜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2부 방송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권순우 2022.03.02 15:33 PDT
더밀크의 프리미엄 경제방송 '미국형님 라이브'가 회원들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오늘(23일) 미국형님 라이브는 1부는 더밀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1부에서는 한 주간의 증시를 분석하는 '위클리 스냅샷'을 비롯해 우크라이나발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세를 보인 증시에 대한 분석과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이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지를 전망합니다. 특히 금리인상과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적 상관관계를 조명하고, 투자 대응 방법을 제시합니다.또 키가 큰 종형 포트폴리오 구성과 미국의 주요 기업이 주가를 올리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실적 발표를 앞둔 코인베이스, 그리고 페이스북의 펀더멘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집중 분석합니다. 아울러 미국형님이 꼽은 '내실이 탄탄한 중견 기업'에 대한 정보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팁, 그리고 미국형님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더밀크닷컴 프리미엄(연/월 유료 구독) 회원들만을 위한 2부 방송에서는 조정장에서 기관들이 집중하고 있는 성장주를 소개합니다. 여기에 메디컬, 은행, 수송 등 3개 부문에서 조정장에 주목해야 할 성장 기업 3곳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여기에 수요과 공급곡선으로 보는 미국 경제에 대해 설명하는 미국형님의 거시경제학 시간도 2부에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변수로 인해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더밀크의 프리미엄 경제방송 '미국형님'과 함께 투자에 대한 노하우와 혜안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2부 방송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권순우 2022.02.23 15:24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