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와 통조림이 내 주식 계좌를 구한다고?
고용시장 호재 = 주식시장 악재
연준 긴축 공포 재확산
불경기에도 안망하는 필수 소비재 기업
12월 첫째주 연준 의사록 발표 이후 S&P500지수가 4100대에 가까워지는 등 좋았던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번주 들어 동반 하락했다. 수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상승하는 등 고용시장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의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이 다시 커진 상황이다.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7일 방송된 더밀크TV ‘미국형님’에서 미국 경제를 전망하고 노동시장 현황을 분석했다.
그는 미국 기관들의 전략을 집중 분석하고 각 은행들이 내놓은 2023년 S&P500 지수 전망을 살폈다. 리 CIO는 미국거시경제에 대해 “리세션의 가능성은 있지만 단기적이며 회복세가 빠를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섹터 로테이션 현황을 소개하며 경제가 나빠져도 성공하는 기업들은 분명히 있다고 소개했다.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들 2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