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간이 온다”...더밀크, CES 2026 필드가이드 발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한국의 해로’매년 새해에는 전 세계 기술인들의 시선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쏠린다. 1월 초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때문이다. 이번 CES2026은 대한민국이 기술 패권의 주변부가 아닌 리더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시험장이 될 전망이다. 더밀크는 8일 CES 필독서 <CES2026 필드가이드: 퍼스트무버 코리아>를 발간,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과 기술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리포트를 무료로 배포한 것이다. 이번 리포트는 총 16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CES2026의 핵심 트렌드 분석부터 전시장별 상세 관람 가이드, 라스베이거스 현지 정보까지 참관객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했다.더밀크는 3년 연속 CES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CES2026 혁신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더밀크 전문가들이 확보한 독점적인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돼 차별화된 깊이와 신뢰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