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느리게 진행될 것"... 2024 환율∙물가 ∙금리 전망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어려운 거시경제를 쉽게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신한은행의 오건영 팀장이 더밀크의 트렌드쇼 2024 무대에 섰다. 오건영 팀장은 투자 전문 방송 <삼프로>에서 '연준해설가', '금리전문가', '거시경제 일타강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을 만큼 거시경제에 탁월한 안목을 지닌 전문가로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서 글로벌 매크로 마켓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오건영 팀장의 '쉬운 경제 해설'은 트렌드쇼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다. 연준의 고금리 정책으로 인해 불확실해진 2024년 거시경제를 인플레이션과 환율, 그리고 물가와 금리라는 어려운 재료를 가지고 모든 청중이 이해할 수 있을만한 손쉬운 예로 풀어내는 '연금술사'같은 순간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