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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4 ‘메가트렌드’ 리캡... 모든 것이 AI

CES2024 AI 그린 뷰스레터플러스

CES2024 ‘메가트렌드’ 리캡... 모든 것이 AI

뷰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밀크 박원익입니다.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2024가 지난 12일(현지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사전 ‘미디어데이’ 행사를 포함하면 7일부터 6일간 진행된 대장정이었습니다. 저도 지난 일주일간 현장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CES 주관사 CTA가 1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CES2024에는 스타트업 1400개를 포함, 전 세계에서 4300개 넘는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포춘 500대 기업 60%가 전시,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150개 국에서 13만5000명이 방문, 참석자 수도 전년 대비 40% 늘었습니다. 존 켈리 CTA 부사장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 등 대기업을 포함한 한국 기업 숫자는 850여곳에 달했습니다.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한 미국, 중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쇼가 시작되기 전에 AI쇼가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랬습니다. 모두가 AI를 얘기했고, 전시관 어디에서나 AI란 단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AI 붐에 편승하려는 과대광고”라는 비판은 차치하고, 많은 기업이 AI를 활용·도입하려고 애쓰는 현상 자체는 ‘AI가 우리의 삶을 바꿀 메가트렌드’라는 분명한 신호로 느껴졌습니다.

더밀크 CES2024 프리뷰쇼, 대표 세미나 자리매김

CES2024 CES

더밀크 CES2024 프리뷰쇼, 대표 세미나 자리매김

“CES가 너무 크다고 해서 걱정 많았는데 기업 추천이나 동선 추천이 너무 좋았어요”8일(현지시각) 엠버시스위트바이힐튼컨벤션센터라스베이거스(Embassy Suites by Hilton Convention Center Las Vegas)에서 열린 ‘더밀크 프리뷰쇼’에 참석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을 찾은 사람들의 얼굴에선 해외에서 느끼는 설렘과 CES를 앞둔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올해가 CES 처음 방문이냐는 질문에 1/4이상이 손을 들었다. 시차에 적응하기도 전에 이들이 '프리뷰쇼'를 찾은 이유는 하나다. 축구경기장 16개를 합쳐 놓은 규모인 CES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알차고 유익하게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지 찾기 위해서다. 행사에서는 산업 트렌드, CES 꼭 봐야 할 제품, 서바이벌팁 및 현장가이드, 장소별, 시간대별 혼잡도를 고려한 추천 동선까지 전해 호평을 받았다. CES 취재만 12년차인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작년부터 현장을 찾은 분들께 쪽집게 강의처럼 어떤 것들을 주로 봐야 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주는 프리뷰쇼를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면서 “CES에 4000개 기업이 나올 정도로 많은 정보가 나오지 않냐. 어떤 걸 봐야 하는지 요약해서 보여 주려고 시작했다”고 말했다.이 날 행사에는 100명을 넘어 김세황 넥스트 기타리스트, 류승완 감독 등 셀럽과 함께 기업, 정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10년 숙련공 단번에…HD현대 건설업계 흔들 키로 ‘AI’ 낙점
상상력 어디까지? 모두가 ‘AI 외친’ CES, 뭐가 화제였나
지금이 ‘K의 골든타임'... 넥스트 10년 준비해야
“AI 그린 대전환 이제 시작일 뿐”... 서울이노베이션 포럼

CES2024 NCSOFT NOOM FISCALNOTE

“AI 그린 대전환 이제 시작일 뿐”... 서울이노베이션 포럼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이노베이션포럼 2024’에 참석, “CES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약을 보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이노베이션포럼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크로스보더 미디어 더밀크가 세계 최대 기술 컨퍼런스 CES 개막에 맞춰 진행한 행사다. CES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 정부 관계자, 교수를 비롯해 미국 현지에서 활약하는 기업가, 창업가, 투자자가 모여 기술, 산업, 비즈니스 전략과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CES 주관사) 선정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더밀크는 2022년부터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한인 VIP 네트워킹, 인사이트 공유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서울이노베이션포럼으로 행사의 격을 더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원장, 장재민 서울경제 회장, 존 켈리 CTA 부사장,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박석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대표 등 250여 명의 VIP가 참석, 비즈니스의 미래를 논의했다.

윤송이 사장 “AI 주권 잡아야”... 소버린 AI 강조
지멘스, 몰입형 엔지니어링·AI로 산업형 메타버스 혁신
삼성·LG에 도전하는 하이센스, 실물 그대로 구현하는 미니 LED TV 공개
삼성,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 공개... 온디바이스 AI 전략 강화

CES2024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CES2024

삼성,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 공개... 온디바이스 AI 전략 강화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했다. 스크린, 노트북, 냉장고, 스마트홈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 가전에서 AI를 확대 적용, 온디바이스AI(on-device AI,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리나베이호텔에서 열린 CES2024 미디어데이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을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에코시스템을 부각함과 동시에 AI 기반 신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AI 동반자 로봇 ‘볼리’도 깜짝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AI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을 소개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및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을 넘어 산업계 전반을 재구성하고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10년 넘게 투자해왔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는 CES2024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약 1192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기아,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PV5 2025년 출시”
파나소닉, 미래 모빌리티는 소프트웨어..."뉴런이 미래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