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의 '연금송'이 미디어 산업에 의미하는 것
대표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역주행이 미디어 산업에 의미하는 것
캐롤송 한 곡으로 6000만불 이상 로열티
유튜브·스트리밍서비스로 지난해 빌보드 첫 1위
애플TV서 새 캐럴 `오 산타!` 공개, 인터뷰·콘서트 `박차`
코로나19로 한 해를 통째로 도둑맞은 것 같은 2020년이지만 어김없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은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와 함께 빌보드 차트, 스포티파이 목록에는 `캐럴 퀸`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가 담겼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의 공전의 히트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난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29위로 진입해 이번주에는 14위까지 뛰어 올랐다.
발매된지 무려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캐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크리스마스 트랙, 미국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여성 아티스트 트랙, UK 싱글 톱10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크리스마스 트랙 등 총 3개 부문에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머라리어 캐리는 과연 이 한 곡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챙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