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이래 최대 위기 구글, 대량해고이어 반독점 소송까지
미국 법무부(The Justice Department)와 미국 8개 주가 지난 1월 24일(미국시간) 구글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독점적 통제력(monopolistic grip) 행사하기 위해 반경쟁적 행위를 했다며 새로운 독점 금지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미 법무부와 함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주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컷, 뉴저지, 로드 아일랜드, 테네시, 버지니아 등이다. 이번 소송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빅테크에 대한 첫 번째 행정소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송은 미국 버지니아주 동부 지방 법원(U.S. District Court for the Eastern District of Virginia)에 제출됐다. 이 소송에서 법무부는 법원에 구글이 광고를 매매하는 광고 기술 소프트웨어, 광고 거래 마켓, 그리고 인터넷에서 광고를 게시하는 서비스 등을 포함한 ‘광고 기술 제품군(suite of ad technology products)을 매각을 명령하라고 요청했다. 이 소송은 또한 법원에 구글이 의도적인 반경쟁적인 관행에 관여하는 것을 중단시켜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