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로 오픈AI 빈틈 노리는 메타, 시리 업그레이드하는 애플, 빅테크 MS 대응전략
[AI 10년 전쟁] 메타와 애플의 생성AI 전략 분석
●메타는 경량화 효율화된 LLM 라마로 상업화된 오픈AI 빈틈 누려
●스탠포드는 라마 기반 생성AI '알파카 7B' 출시
●신약 효능 예측하는 메타 ESM폴드 개발
●애플은 생성AI 탑재한 음성비서 시리(Siri) 업그레이드
●나델라 MS CEO "기존의 음성 비서들은 돌덩이 처럼 멍청하다.”
챗GPT는 대중적인 서비스이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스마트폰, PC로 텍스트만 입력하면 AI와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하기 쉽고, 똑똑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 연합이 연일 새로운 서비스를 내어 놓고, 위기를 느낀 구글도 새로운 AI 서비스를 내어 놓는 등 AI전쟁이 한창이다. 그런데, 메타, 애플 등 기존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이들 기업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