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3필드가이드 영문판 아마존 킨들 e북 출간
“CES에 그냥 가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CES를 방문하는 많은 대표들, 임직원 분들께 들었던 말입니다. CES라는 IT행사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것만 알고 그 외의 정보는 모른 채 ‘멘땅에 헤딩,’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CES 행사가 열리는 거대한 행사장의 섹션은 어떻게 나뉘어져 있는지, 이동 동선은 어떻게 짜야하는 지 등 아무런 계획없이 행사장만 가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가보신 분들은 알 것 같습니다. "그냥" CES가면 고생한다는 것을 말이죠. CES행사가 열리는 장소만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12군데가 됩니다.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의 규모는 전체 200만 평방피트로 평방미터로 환산하면 18만 5천 평방미터가 조금 넘습니다. 서울의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생각으로 갔다가, 큰코 다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코엑스의 전시장 규모가 3만6천 평방미터인 것으로 고려했을 때, CES는 그 규모에서부터 압도적입니다.더밀크는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지역 정보, CES티켓 구하는 법, 공항에서 행사장으로 가는 방법, 행사장 각 위치에서 볼만한 전시, 주목할 만한 기업에 대한 정보까지 CES의 거의 모든 정보를 담은 ‘필드가이드’를 매년 출간해 왔습니다. 올해 초 열린 CES2023의 필드가이드의 영문판 “The Ultimate CES Handbook,”도 제작했습니다. 핸드북은 더밀크 웹사이트에서 리포트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최근 아마존 킨들에 e북으로 출간했습니다. 더 많은 해외 기업, 투자자들, 일반독자들에게 CES의 요모조모를 알리고, CES전문기업 더밀크를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매년 국내 기업가들과 더밀크 국내 구독자들을 위한 ‘CES 필드가이드,’ 그리고 해외 기업인들을 위한 영문판 ‘CES The Ultimate Handbook’을 동시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더밀크 파트너 사들은 CES필드가이드와 영문판 CES핸드북 두 곳에서 모두 광고 진행이 가능합니다. 해외 홍보를 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한 국내 기업들에게 세계 최대 IT행사 CES에서 해외 홍보를 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필드가이드'와 '핸드북'을 통해 국내와 해외시장에 동시에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