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의 아마존? 사용은 쉽지 않았다 : 오픈씨(OpenSea)

한연선 2022.02.15 15:30 PDT

NFT의 아마존? 사용은 쉽지 않았다 : 오픈씨(OpenSea)
(출처 : Shutterstock)

지난해 자산시장 확대로 블록버스터급 성장
올 초 3억불 투자 유치... 기업가치 133억달러
연간 거래규모 349억달러, 총수익 8억7300만불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는 2021년 블록버스터급으로 고속성장했다. 그 결과 다른 어떤 스타트업보다 '프라이빗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1월 초 3억달러의 펀딩을 유치했다. 기업 가치는 133억달러로 평가받았다.

인수합병을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오픈씨는 지난 1월 18일 암호화폐 지갑 스타트업 다르마랩스(Dharma Labs)를 인수했다. 다르마랩스의 이더리움 지갑은 사용자들이 디파이 생태계의 다른 요소들과 교류하면서 은행계좌를 연결하고, 토큰을 구매하고 교환할 수 있게 한다. 인수 후 해당 앱은 2월 18일에 폐쇄됐다. 오픈씨는 "이번 인수를 통해 NFT를 사고, 만들고 판매하는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누구나 쉽게 NFT를 사용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오픈씨 CEO 데빈 핀저(Devin Finzer)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NFT는 향후 몇 년 간 암호화폐 도입의 문화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일반인들이 쉽고 즐겁게 NFT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이런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래리블(Rarible), 조라(Zora),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룩스레어(LooksRare) 등 시장에 경쟁자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씨는 여전히 NFT 세계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편리한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꾀하면서 분명한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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