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주가 돌아간 빅테크 있다..."지금은 우량주 바이 찬스"
밀키스데이: 구독자 포트폴리오 점검 및 Q&A
우량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에 대한 장기 보유 여부는 본인의 목적에 따라
"현재 많이 하락한 테크주를 눈 여겨 보고 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26일(현지시각) ‘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CIO(최고투자책임자)는 밀키스데이를 통해 최근 주식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에 대비해 구독자 포트폴리오 점검 및 Q&A 시간을 가졌다.
데이비드 리 CIO는 "위기가 곧 기회"라며 현재 많이 내려간 테크주를 눈 여겨 봐서 우량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변동성과 리스크가 큰 종목을 줄이기를 조언했다. 실제로 넷플릭스의 주가가 최근 급락, 지난 2020년 4월 수준으로 내려갔는데 이 같은 주가는 다시 오기 힘들다는 분석이 많다.
또 종목에 대한 장기 보유 여부는 종목 중점이 아닌, 본인의 목적에 따라 정하는 게 중요하다. 누군가는 엣시는 매도해야하지만 누군가는 보유하는 게 좋다.
다음은 실제 구독자들의 사전질문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리 CIO가 조언한 내용이다.